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수원 흔들렸어요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8-02-11 05:09:58
일찍 깨서 소파애 앉아있는데
5:06분쯤
좌우로 흔들려서요 2-3초동안요
페트병 물도 흔들렸음

새벽이라 물어볼데없었는데
82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했네요.
IP : 118.34.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1 5:14 AM (61.83.xxx.246)

    저도 수원인데 못느꼈어요 무섭네요ㅠㅠ

  • 2.
    '18.2.11 5:15 AM (118.34.xxx.205)

    되게 짧았어요. 2.3초
    깨어있어야 알듯요

  • 3. 저도
    '18.2.11 5:21 AM (218.209.xxx.81) - 삭제된댓글

    수원인데 한 7초간 흔들렸어요
    처음엔 작지만 작은진동이라 지진인가?
    긴가민가 했는데
    곧 몸이 좌우로 흔들리네요
    그리고 문자 확인하고 들어왔네요

  • 4.
    '18.2.11 5:26 AM (61.83.xxx.246)

    잠안자고 핸드폰보고 있었는데 저만 못느꼈나봐요

  • 5.
    '18.2.11 5:28 AM (118.34.xxx.205)

    저도 바닥의 페트병 속 물 흔들리는거보고 확신. 냉장고 흔들림

  • 6.
    '18.2.11 5:36 AM (118.34.xxx.205)

    지금도속이 미식거리네요

  • 7. -----
    '18.2.11 7:54 AM (175.223.xxx.157)

    저도 수원에 있는데 세상 모르고 코 골면서 자다가 재난문자에 깼어요.

  • 8. nnnn
    '18.2.11 8:37 AM (1.241.xxx.6)

    안양인데 침대가 양쪽으로 흔들거렸어요

  • 9. 경기 남부
    '18.2.11 11:23 AM (112.186.xxx.122)

    저 자고 이제 일어나서 쓰는데요.
    오늘 새벽 5시쯤 화장실 가고싶은 느낌에 눈만뜨고 비몽사몽 누워있는데 이불깔고 자는 바닥이 부르르 3초간 좌우로 흔들렸어요!!
    이거 지진아냐?혹시 포항에 지진났나 하면서 다시 잠들었거든요.
    지금 뉴스 검색해보니 딱 그시간쯤 지진 있었네요ㅜㅜ

  • 10. 수원
    '18.2.11 3:43 PM (210.100.xxx.81)

    5시에 깨서 핸드폰 보고 있었는데 못 느꼈어요.
    저번 지진도 못 느꼈구요. 집이 1층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이번도 저번도 느꼈다는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고층일수록 많이 흔들리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439 피겨보는데 눈물이 울컥 ㅠㅠ 27 눈물이..... 2018/02/20 5,774
781438 플랜다스의 계 다시 시작됐다고 합니다. 4 MB구속까지.. 2018/02/20 1,085
781437 아들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2 1004mi.. 2018/02/20 1,562
781436 “MB측 삼성이 낸 소송비중 남은 금액 갖기로 해” 17 대단 2018/02/20 1,585
781435 미국은 총으로 망할 나라. 19 .... 2018/02/20 1,947
781434 Mbc김세의 기자... 7 ㄱㄴ 2018/02/20 2,093
781433 내게만 말 함부로 하는 동료 6 시작 2018/02/20 2,216
781432 성공이란 ? 7 2018/02/20 1,111
781431 오전에 20만 채우겠네요. 25 청원 2018/02/20 3,306
781430 이윤ㅌ은 결혼안한사람 인가요 15 2018/02/20 8,313
781429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776
781428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2,148
781427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300
781426 식당에서 시어머니보고 피해나왔어요. 8 ... 2018/02/20 5,712
781425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379
781424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536
781423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623
781422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703
781421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559
781420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790
781419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910
781418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186
781417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868
781416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427
781415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