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영화에 비열함의 상징 설씨가 나오다니,,,

[ᆢ]

1987영화를 이제서 봤는데,,,,,
설경구가 나오네요 ~c
특히 82에서 설씨나오는 영화는 싫어해서 1987영화얘기 나올때 설씨 나온다는 글은 못본거 같아서,,,,봤더니,,,,ㅜㅠ 안내상 절친도 나오는 영화에,,,,왜 자기가정도 배신한 세상 찌질한 설경구를 껴줬을까요,,,,설씨역 진심 안내상이 더 어울리는데,,,그 현장을 함께하지 않았나요~?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 로운청년들 소재의 영화에 불륜남으로 유명한 배우라니,,,,,그 역 ,,,꼭 설씨가 해야했는지 감독께 묻고싶군요

의리나 정의라곤 눈꼽만큼의 이미지도 없어보이는 사람을,,,1987내용에 출연시키다니,,,,쯧쯧쯧

[호수풍경]

여기서 보니 문소리랑 친해서 그런거 같던데요...
처음 기획하고 찍었을땐 닭때였으니 출연해주는것도 감사했겠죠...
영화 끝날때까지 설경구인지도 몰랐어요... -.-

[첨에 보고]

긴가민가했어요.
나왔으면 먼저본분들이 얘기했을텐데. . 하면서 봤네요.
워낙 문소리와는 둘의 출세작을 같이 찍은지라, 배제하기는 어려웠을거같기도 했어ㅛ.
박하사탕에 오아시스에.
영호만 봅시다. .

[설가놈]

나와서 아직도 못본 1인

[왜]

관련 글을 못보셨을까요.
영화 얘기 나올 때 한창 나왔던 얘기예요.
현장에 있던 안내상이 왜 안나왔을까
설가넘 나와서 그랬나보다
설가넘 역할만 겉돈다. 안내상이 했으면 딱 좋을 배역인데...옥의 티다

[한지혜]

그 역할에 몰입 안 됨. 재야민주인사에 설경구라니.
불한당에 몰입이 잘됨. 연기도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