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파에 동태된 경험으로
롱패딩을 싼걸로 하나 5만원정도 주고사서
오늘 처음 저녁에 입고 나갔는데
확실히 다리아래를 가려주니
따뜻하긴 합니다.
넉넉하게 여유있게 입다보니
더 포근하기도 하고 따듯도 하고
근데 오늘 집에 들어오자 마자
원래 입던 엉덩이 가리는 기장의 패딩을 입고 잠깐 나가니
의외로 별차이가 안느껴져서 이게 뭥미? 했네요
롱패딩과 엉덩이 가리는 짧은패딩
확실히 차이 느껴지시나요?
그때 한파에 동태된 경험으로
롱패딩을 싼걸로 하나 5만원정도 주고사서
오늘 처음 저녁에 입고 나갔는데
확실히 다리아래를 가려주니
따뜻하긴 합니다.
넉넉하게 여유있게 입다보니
더 포근하기도 하고 따듯도 하고
근데 오늘 집에 들어오자 마자
원래 입던 엉덩이 가리는 기장의 패딩을 입고 잠깐 나가니
의외로 별차이가 안느껴져서 이게 뭥미? 했네요
롱패딩과 엉덩이 가리는 짧은패딩
확실히 차이 느껴지시나요?
영하 10도 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확실히 다릅니다.
추위 끝나고도 롱이 대세여야 할만큼 패션 종결자같아요.
뭘 입어도 롱패딩만 걸치면 코디 끝.
그 전에는 치마냐 바지냐..
바지도 색 재질 디자인에 따라 코트 패딩을 적정히 매치해서 입어야 했는데 말이죠.
롱패딩을 사이즈 딱 맞게 입어보세요.
차이나요.
그리고 패딩은 겉감이 바람이 덜 통하는게 중요해요.
하나 사입었다가 매력에 푹빠진 1인이요~~
길어봐야 허벅지 정도 오는 패딩만 입다가
무릎아래 종아리 중간 정도 길이로 사입었는데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따뜻해서 기가막힐 정도네요
이불 두르고 있는 느낌 이랄까요
종아리 덮는게 이렇게 따뜻해지는건줄 몰랐어요
너무 좋아서 벗기 싫을 정도네요
전 이거 입다가 무릎 위에 오는거 한번 입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싶었어요
다리 전체가 추운 느낌이었어요.
전체가 훅 시린 느낌이요.
유행이랑 상관없이 쭉 입으려구요
원글님,
어떤제품 구입하셨는지 링크 좀 부탁합니다.
죄다 비싸서 못사고 있는 저를 위해...
1. http://shopping.daum.net/search/숲 데카다운
2.http://shopping.daum.net/search/디키즈 롱패딩
3.http://shopping.daum.net/search/웰론 롱패딩
다음 쇼핑몰 검색어에 "숲 데카다운", '디키즈 롱패딩", "웰론 롱패딩" 각각 치셔서 검색하시면 되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89198608&frm3=V2
올겨울 롱패딩 유행 안 했음 어쩔뻔 했나 싶어요.
특히 학생들이요.
저는 확실하게 차이를 느껴서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롱패딩..
그 이상이면 반패딩..
올해 산 건 아니고
이삼년전에 종아리 중간까지 덮는 패딩 샀어요
차이 많이 납니다
저는 추위 굉장히 타는데 다리 시려운게 문제가 아니라 장갑속 손까지 얼어버리는데
소렐에 롱패딩 목도리 중무장 하면 덜해요
근데 패딩 여럿 있다보니
꼭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길이도 중요하고 옷도 더 따뜻한게 있는듯요 ㅜㅜ
롱패딩도 좀좋은걸 사야지 털이기어나오고 추접이많이타요 저위에 링크패팅은
너무싼티나요 오리털코트하나 싼것도 아닌데 오리털이자꾸빠져서
올해는 끄집어내어 보지도 않했어요 버리자니 아직은 아깝고 안입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