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40되는데 도배기술 같은 기술배우고싶어요.

30대 후반..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8-02-10 17:24:59
둘째 유치원들어가면 기술배우고싶어요.
지방대졸에 직장경험없는 전업주부 애키워놓고 나이 40에..ㅜㅜ
기술배울게 뭐있을까요?저는 몸쓰는게 좋아요.정신도 맑아지고요.
IP : 1.242.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18.2.10 5:36 PM (39.7.xxx.166)

    오 도매 좋네요 돈많이 된다 하던데 젊은분이 열정이 대단하신듯

  • 2.
    '18.2.10 5:51 PM (175.252.xxx.167)

    저도 몇 년 전에 생각 있어서 본 적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험하다더군요. 남자한테도 많이 힘든 일이라고요.

  • 3. 아울렛
    '18.2.10 5:58 PM (59.15.xxx.22)

    지금도 도배사가 넘친데요 디른거 배워요

  • 4. dd
    '18.2.10 6:06 PM (175.112.xxx.122)

    배워보세요. 가족 중 한 분이 그 나이쯤부터 시작했어요. 여자분이시고요, 일흔이신데 아직도 불러주는데가 많아서 거의 쉬는 날이 없을 정도에요. 매일 일하니 건강하고 돈도 잘 벌고, 일도 생각보다 재미있다고 했어요. 더위와 싸우는 일이 좀 힘들고요, (실내 작업이라 겨울에 춥다 소리는 잘 못들어봤어요.) 사람 절대 넘치지 않아요. 일할 사람 모자라 난리라고 들었어요. 일당 최소 10이에요.

  • 5.
    '18.2.10 6:29 PM (117.111.xxx.42)

    도배사들 카페 가입해보세욤

  • 6. 필름?
    '18.2.10 7:22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꼼꼼하시면 인테리어 필름 어떠세요?
    요즘 신축아파트도 그렇고 인테리어 필름이 거의 도배 장판 처럼 필수로 자리잡아가더라고요..

  • 7. 호로요이
    '18.2.10 8:03 PM (121.171.xxx.164)

    얼마 전에 저희 집 도배 하자보수하러 오신 분들이 나이 50쯤 돼 보이는 여자 분들이었어요.
    전업으로 지내다, 호기심으로 도배일 배우고 현장에 나오셨다더라고요.
    도배 일 하는 여자들이 점점 늘고 있대요. 그 분들도 만족한다시더라고요.
    힘보다는 요령, 기술이 더 필요하다네요.
    도전해보세요.

  • 8. ....
    '18.2.10 8:59 PM (125.186.xxx.152)

    도배 학원 다니는 사람 블로그 본적 있는데
    못 찾겠네요.
    도배쪽은 40도 늦은 나이는 아닐거 같아요.
    근데 남자들이 많은 영역이라..여자분 하기에 좀 걱정되는 건 있어요.
    부부가 같이 다니던가 하는 식으로..믿을만한 남자랑 같이하심 좋겠네요.

  • 9. ...
    '18.2.10 9:43 PM (219.241.xxx.158)

    남자란 같은공간에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하는 일이라 힘든 일있다고 한 글있었어요.여리신분은 하면 힘들듯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615 시어머니가 되면 다들 정신이 이상해 지나요? 21 .. 2018/02/10 7,344
778614 은마 실거주 어떨까요? 14 ㅇㅇ 2018/02/10 4,927
778613 아, 올림픽 경기 안 보려고 했는데요..... 14 ... 2018/02/10 4,126
778612 종이호일로 생선구을때 기름 안발라도 되나요 2 오븐 2018/02/10 2,719
778611 재수학원 선생님 선물 해보신분 계신가요? 4 .. 2018/02/10 1,466
778610 30년전에 방송통신대를 등록만 해놓고 1학기도 마치지 못하고 6 의미 2018/02/10 2,316
778609 임대사업자 부가세 환급 5 궁금 2018/02/10 2,532
778608 북한이 참 얄밉기는 하지만 외교 하나는 탁월하게 하네요 24 밥심 2018/02/10 4,379
778607 맞은지 한달지났는데 휴유증 진단서 발급 가능할까요? 2 체리양 2018/02/10 1,310
778606 고현정 스텝 증언 29 찌라시 2018/02/10 20,193
778605 숏트렉 해설은 KBS가 SBS보다 낫군요 12 2018/02/10 2,334
778604 청소년인문학여행 3 떡국떡 2018/02/10 822
778603 김여정 내려온 이유 30 레알 2018/02/10 9,297
778602 시어머니이 다 제 죄라고 하시는데 진짜 제가 잘못한걸까요? 82 .. 2018/02/10 10,447
778601 문재인 대통령 옆...혹시 펜스인가요? 5 쇼트트랙 2018/02/10 1,941
778600 올림픽 개막식 미국방송 23 아줌마 2018/02/10 4,422
778599 숏트랙 경기장에 오셨네요 5 Was 2018/02/10 1,728
778598 졸업선물로 어떤가요 5 상품권 2018/02/10 952
778597 14년 아시안게임 때 선수입장 한복이.이거였네요 7 ..... 2018/02/10 2,119
778596 이 사진에 숨어있는 쥐색히 찾아봅시다 2 ㅋㅋㅋ 2018/02/10 1,339
778595 국내가수 중 슬픈 노래를 제일 잘부르는 사람이 누군가요? 48 노래 2018/02/10 4,879
778594 정시 대학 좀 봐주세요 10 내일은 희망.. 2018/02/10 2,159
778593 인간관계는요..형제자매 부모자식간에도 윈원일까요? 1 ... 2018/02/10 1,833
778592 일이이렇게되니 엠비와 그네가 평창 해놓은건 잘한거같네요ㅋㅋ 5 ........ 2018/02/10 1,862
778591 맛있는 떡집 추천부탁드려요 6 호빵조아 2018/02/10 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