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40되는데 도배기술 같은 기술배우고싶어요.
지방대졸에 직장경험없는 전업주부 애키워놓고 나이 40에..ㅜㅜ
기술배울게 뭐있을까요?저는 몸쓰는게 좋아요.정신도 맑아지고요.
1. 아하
'18.2.10 5:36 PM (39.7.xxx.166)오 도매 좋네요 돈많이 된다 하던데 젊은분이 열정이 대단하신듯
2. ㅇ
'18.2.10 5:51 PM (175.252.xxx.167)저도 몇 년 전에 생각 있어서 본 적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험하다더군요. 남자한테도 많이 힘든 일이라고요.
3. 아울렛
'18.2.10 5:58 PM (59.15.xxx.22)지금도 도배사가 넘친데요 디른거 배워요
4. dd
'18.2.10 6:06 PM (175.112.xxx.122)배워보세요. 가족 중 한 분이 그 나이쯤부터 시작했어요. 여자분이시고요, 일흔이신데 아직도 불러주는데가 많아서 거의 쉬는 날이 없을 정도에요. 매일 일하니 건강하고 돈도 잘 벌고, 일도 생각보다 재미있다고 했어요. 더위와 싸우는 일이 좀 힘들고요, (실내 작업이라 겨울에 춥다 소리는 잘 못들어봤어요.) 사람 절대 넘치지 않아요. 일할 사람 모자라 난리라고 들었어요. 일당 최소 10이에요.
5. ‥
'18.2.10 6:29 PM (117.111.xxx.42)도배사들 카페 가입해보세욤
6. 필름?
'18.2.10 7:22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꼼꼼하시면 인테리어 필름 어떠세요?
요즘 신축아파트도 그렇고 인테리어 필름이 거의 도배 장판 처럼 필수로 자리잡아가더라고요..7. 호로요이
'18.2.10 8:03 PM (121.171.xxx.164)얼마 전에 저희 집 도배 하자보수하러 오신 분들이 나이 50쯤 돼 보이는 여자 분들이었어요.
전업으로 지내다, 호기심으로 도배일 배우고 현장에 나오셨다더라고요.
도배 일 하는 여자들이 점점 늘고 있대요. 그 분들도 만족한다시더라고요.
힘보다는 요령, 기술이 더 필요하다네요.
도전해보세요.8. ....
'18.2.10 8:59 PM (125.186.xxx.152)도배 학원 다니는 사람 블로그 본적 있는데
못 찾겠네요.
도배쪽은 40도 늦은 나이는 아닐거 같아요.
근데 남자들이 많은 영역이라..여자분 하기에 좀 걱정되는 건 있어요.
부부가 같이 다니던가 하는 식으로..믿을만한 남자랑 같이하심 좋겠네요.9. ...
'18.2.10 9:43 PM (219.241.xxx.158)남자란 같은공간에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하는 일이라 힘든 일있다고 한 글있었어요.여리신분은 하면 힘들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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