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접견 결과 브리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부부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키자”는 뜻을 밝혔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이 말한 ‘여건 조성’에는 남북관계 개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핵 문제에서 진전이 있어야 한다는 뜻을 완곡하게 담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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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2101534001&code=... ..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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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아침9시 뉴스 1면기사에 특집 인터뷰까지 하는데
한국은 이 와중에 검색어 순위 20위 안에도 없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