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올림픽 개막방송

[....]

좋았어요 .뭔가 매끄럽진 않은거 같긴 해도 보는 시청자 대표로
마치 김미화씨가 거기 가 있는듯 했읍니다.
김미화가 와 하고 탄성을 올릴때 저도 같이 와 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고 시시껄렁한듯해도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의식이 담겨 있었읍니다. 한반도기의 독도표기문제 만해도 타방송사서 언급했는지
모르겠는데 김미화씨가 언급하고 아나운서가 온국민이 그리생각할것이라는등 적절한 멘트 를 했고
일본이 몇위를 목표로 했냐니까 아나운서가 모른다 했고 김미화씨가
우린4위니까 일본은 5위정도 목표였으면 좋겠다고...빵 터졌어요
방송서 할말이 아닌거 같긴해도 통쾌하고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또 김미화씨의 평범하지만 적절한 의미부여는 나중에본 kbs 거보다
더 좋았읍니다.
Mbc와 타방송사는 나름의 장점과 단점이 있을것이지만
저는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나중에 kbs걸 구해 봤는데
한번 본걸 또봐서 그런지 몰라도 아쉽더라구요

[...]

저도 kbs보다가 나중에 mbc 틀어보고 첨부터 mbc 볼껄 그랬어요...
멘트가 편하게 느껴졌어요

[..]

김미화
말 실수 했다고 안티 많던데요~

[ㅇㅇ]

블랙하우스에 강유미 둬서 시청자 입장 만든 후 설명해주는 식..
나름 나쁘지 않았

[ㅡㅡ]

뭐 사람마다 자기수준이 있는거니까요.

[나름]

전문가들 사이에서 시청자역할로 궁금한거 질문한다고 먼저 말했어요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않았어요

일반 시청자 눈높이에서 얘기하던데요

[..]

말 실수 없었는데요. 적절한 멘트였어요.
예를들어 이렇게 멋진 평창올림픽 망하기를 바라던 누구는 손들고 서있어야 한다고

[1234]

저도 mbc 보는데 sbs가 해설이 좋다고 해서 잠깐 돌려 봤는데요.
해설이 상황을 잘 설명하는 대신 현장감의 기분이 덜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mbc로 끝까지 봤어요.

[mbc는]

6~70대가 보신데요~ 그래서 노인들을 위해서 선택한듯

[기레기아웃]

초반에만 봤는데 별다른 실수라고 할 거 없었는데.. 기사로도 나왔네요 기사읽어도 그다지 공감이 안되는데 .. 김미화씨가 코메디언인 거 모르나 .. 시원한 발언도 있었구요

[ㅇㅇ]

무난했는데 왜난리?
Sbs는 일초도 안쉬고 따따따따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