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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록한 허리는

원글2 조회수 : 5,669
작성일 : 2018-02-10 15:54:02
타고 나는 걸까요?

가슴이 크면 허리가 잘록해지나요?
골반이 크면 허리 잘록한가요?

옆에서 봤을 때 에스라인보다
앞이나 뒤에서 봤을 때 에스라인이 더 아름다운 거 같아요
IP : 223.62.xxx.9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0 3:54 PM (175.223.xxx.99)

    골반이 있어야해요

  • 2. 음..
    '18.2.10 4:00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잘록~한 허리는 허리가 조금 길고 다리가 좀 짧고 좀 굵고
    목이 조금 길더라구요.

    허리가 잘록하면 솔직히 자궁이나 장기들이 다~들어갈 수 가 없잖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허리가 길~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언니가 쌍둥이 출산하러 갔더니
    미국의사가 몸통이 (허리가) 너무 얇은데 다행이 허리가 길어서
    자궁에서 애들 자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3. .......
    '18.2.10 4:01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타고난 거죠. 허리 부분 살과 근육이 들어간 사람들이 있어요. 제 이모가 살이 쪄도 허리에 고무줄로 묶은 것처럼 허리는 쏙들어가서 찌나 빠지나 허리는 에스라인이고 주위부분보다 쏙 들어가 있어요. 이모 골반 좁아요.

  • 4. ........
    '18.2.10 4:03 PM (222.101.xxx.27)

    타고난 거죠. 허리 부분 살과 근육이 들어간 사람들이 있어요. 제 이모가 살이 쪄도 허리에 고무줄로 묶은 것처럼 허리는 쏙들어가서 찌나 빠지나 허리는 에스라인이고 주위부분보다 쏙 들어가 있어요. 이모 다리 길고 골반 좁아요.

  • 5. ㅎㅎ
    '18.2.10 4:04 PM (121.145.xxx.150)

    허리는 얇은데 다리 짧아서 슬퍼요 ㅠ

  • 6. ..
    '18.2.10 4:0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상체가 가늘고 골반 안크고 목도 긴편이고요..
    다리도 짧은 체형아닌데 허리 가늘어요..
    살빠지면 허리,배가 먼저 빠지고요
    하체통통이긴하고요..어릴때 뚱뚜애도 허린 가는편이었네요ㅎ

  • 7. 원글2
    '18.2.10 4:06 PM (223.62.xxx.93)

    타고 나는 거군요 ㅠ
    저는 보정속옷 입을 때만 잠시 나타나요 ㅠㅠㅠ

  • 8. 원글2
    '18.2.10 4:12 PM (223.62.xxx.93)

    예쁜 몸매는
    잘록한 허리와
    상대적으로 긴 팔과 다리인 듯 해요
    결국은 비율인 듯

  • 9. ㅠㅠ
    '18.2.10 4:14 PM (175.223.xxx.249)

    전 골반이 좁아서
    허리랑 골반이랑 일자예요.ㅠㅠ

  • 10. ....
    '18.2.10 4:19 PM (118.46.xxx.156) - 삭제된댓글

    제가 엉덩이 크고 가슴 있어서
    어릴때부터 놀림 많이 받았어요.
    성인돼서 다이어트하니 관리만하면 복받은 몸매란거 알았네요.
    어릴때부터 바지를 사면 허리는 남고 엉덩이는 꼈어요.
    엄마도 같은 체형인데 엄마는 비만이라서 본인 허리 모르고 사심.

  • 11. ....
    '18.2.10 4:29 PM (125.129.xxx.179)

    롱허리, 약간의 숏다리들이 허리가 얇은 경향이 있습니다. 다 일장일단 있어요...

  • 12. 윗분 맞아요
    '18.2.10 4:33 PM (211.114.xxx.79)

    얇고 긴 팔 다리를 가진 제 친구들 보니
    대부분 허리가 통짜더라구요.
    그래도 부러워요.
    저는 팔다리허리 모두 통짜라

  • 13.
    '18.2.10 4:36 PM (49.167.xxx.131)

    힙이 좀 크면 허리 잘룩하지않을까요. 전 힙이 작어 평생 일자허리와 똥배를 데리고 살았어요

  • 14. 1258
    '18.2.10 4:37 PM (223.38.xxx.253)

    비결이 있긴있지요.
    어려부터 허리를 졸라매면 라인이 생겨요.
    옛날 허리 졸라 매는 콜셋 입을때와 허리 안졸라매는 스타일 입을때 여성들의 체형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기 낳고 산후 조리할때도 가급적 타이트한 거들 입으면 허리 라인은 빠르게 돌아와요.

    그러나 건강에는 그닥 안좋을 거 같군요.

  • 15. ...
    '18.2.10 4:38 PM (223.62.xxx.43)

    다리길고 팔다리 얇아요.
    골반이 커서 허리처럼 보이지 허리가 완전 통짜에요.
    그리고 두둑한 허릿살이 안빠져요.

  • 16. 사과좋아
    '18.2.10 4:54 PM (175.125.xxx.48)

    골반있고 허리 잘록...
    그런데 저는 골반 큰게 컴플렉스였어요
    항상 바지를 허리에 맞추지 못하고 골반에 맞춰서 입어서 벨트 없으면 흘러내려서요
    근데 스키니 유행 하고서는 좀 나아졌어요
    근데 가슴도 절벽이라 저는 허리는 좀 통짜여도 가슴 있는분이 부러워요

  • 17. ...
    '18.2.10 5:59 PM (223.62.xxx.142)

    골반도 있지만 허리부분이 조각칼로 깍아놓은 모양입니다.
    타고남.

  • 18. ...
    '18.2.10 6:32 PM (221.148.xxx.220)

    세신사가
    닐씬해도 허리
    모양에 띠라 다르다네요
    납찍한 허리말고 동그란 허리가 있는데
    동그란 허리는 때를 밀다보면
    안쪽에 잡아주는 근육이 탄탄하대요
    운동해서 생기는 근육이 아니라 자연스런 11자 근육이있다고.
    그래서 어느정도는 살쪄도 잘록한 모양이 유지되는
    타고나게 예쁜 몸이고
    납짝한 허린 살찌는 순간 비로 드럼통 된다나....
    다리 짧고 허리가 긴 살 안찐 동양 여자 체형이 그렇다네요
    세신으로 건물 샀다는
    유명 세신사 말씀인데 맞는것도 같고요.

  • 19.
    '18.2.10 7:58 PM (1.225.xxx.138) - 삭제된댓글

    일단 타고나는게 큰거같아요.저는 상체보다 하체가 살집이 있긴한데 허리는 자타공인 잘록해요.목이 일단 가늘고 (허리는 목둘레의 2배라지요. 진짜맞는듯) 갈비뼈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요.그니까 흉곽이 원뿔 엎어놓은 형상같이.
    암튼 뼈대가 타고나는게 있는것같다는 말씀.
    그래서 특히 트렌치같은거 입고 벨트 묶으면 ㅎ 내가봐도 핏이 예술이예요 .키도 크거든요ㅎㅎ==333

  • 20. 타고나는 거 아니든데요
    '18.2.10 9:52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폭식을 해서 평생 허리 없이 살았는데
    나이 들어서 허리가 나타났어요
    운동하면서 많이 걸으니까 옆구리 살이 빠지고
    복근 운동해서 상복부 하복부 탄력주어 잡아주니까 허리가 잘록해졌어요 평소 자세도 중요해요
    바른 자세로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힘이 들고 에너지
    소모되고 자세가 예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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