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간 소음으로 직빵이라는 찬사도 받았던
황병기님의 미궁..
화장실에 틀어놓으면 윗집이 조용해진다는 그 미궁의
황병기님이 얼마 전에 별세하셨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궁의 황병기님 얼마 전 돌아가신 거 아세요?
층간소음의 투사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8-02-10 14:44:57
IP : 59.11.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8.2.10 2:48 PM (122.42.xxx.24)알고있었어요...갑자기 돌아가셔 놀랐네요..기사도 하나밖에 안뜨고...대단한 국악인이신데..ㅠㅠㅠ
전 황병기님의 봄 좋아해요...그분곡 다운받아서 많이 듣거든요2. ..
'18.2.10 3:13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날 여기 글도 올라왔고 다른 데 기사 다 뜨고해서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죠3. ..
'18.2.10 3:18 PM (112.152.xxx.154)귀신소리나오는 가야금연주라고 미궁. 저 중학교때두 유명했어요. 얼마전 기사보구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네 했었지요.
4. 우유
'18.2.10 3:35 PM (220.118.xxx.190)서울대 법대 출신인가 그렇죠?
부인은 한 말숙씨, 언니도 작가이신 한 무숙씨 예인 집안이신거 같아요5. ㄷㅈ
'18.2.10 3:52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이분이 워낙 유복한 집안출신이었나? 6.25전쟁 난 줄 모르고 살았다고 했어요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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