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차이나는 클라스 도을 선생 강의에서

남과 북이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8-02-10 14:37:34
화합 하는걸 제일 싫어 하는게 미국과 중국 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도 같은 상황 일까요
미국과 중국이나 일본등이 
우리를 무시하지 못하게 할수 있는건
남과 북이 서로 화합해서 잘 지내는거라 들었어요
근데 지금 상황은 어찌 돌아 가는건지 모르겠어요
핵무기 때매
IP : 121.154.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8.2.10 3:33 PM (84.191.xxx.100)

    남과 북이 잘 지내나는 걸 싫어하는 사람 또 있죠.

    이명박 박근혜 정권 = 자유한국당 등등과 합당 논의 있는 그들도

  • 2. rnrwpwjdtp
    '18.2.10 4:59 PM (1.239.xxx.189) - 삭제된댓글

    먼저 잠자는 사자를 깨우지말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인터넷 안에는 저 말을 나폴레옹이 했다고합니다만 정확한 내용은 모릅니다.
    하여튼 나이가 좀 든 사람들은 예전에 저 말을 듣거나 어디에서 읽었습니다.
    아마도 중국의 실체를 좀 더 일찍 많이 아는 쪽은 영국이 아니었을까하고 내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아마도 어쩌면 18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19세기를 거쳐 20세기의 두차례 세계 대전을 치른 후에는
    미국이 전 세계의 패자가 되어 중국을 더 많이 알고 견제하며 구 쏘련과 함께 중국도 견제 대상 및 중국분할의 노력을 했음은 이제 상식도 아닙니다.

    미국으로서는 현 러시아 견제와 함께 중국 견제 및 분할의 최 전선이 일본으로 미국으로서는 일본을 절대로 포기 못합니다.
    한반도? 한반도도 미국으로서는 요지 중의 요지이기는 합니다만, 일본만큼은 아닙니다.

    미국의 최후 방어선, 북태평양 남태평양의 방어선은 일본 홋가이도에서 열도를 거쳐 규슈로 그리고 점점이 이어진 일본 섬들 그 중에 오까나와가 있고 대만으로 이어집니다. 그 배후에 필리핀해(?) 필리핀 옆의 괌이 있습니다. 그 아래에 오스트레일리아가 있고요. 이게 미국의 국익에서 포기할 수 없는 방어선입니다. 인도양은 인도를 도와 인도를 핵무장시켜서(미국 묵인이나 도움 없었으면 인도의 핵무장은 어려웠을 것입니다) 인도양을 담당하게 했습니다. 이게 대체로 본 미국의 중국 포위망입니다.

    양 태평양에서 중국이 맘대로 휘젓고 다니는 건 미국으로서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해양국가입니다.
    물론 미국의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나오는 어마무시한 생산력에서 나오는 종합적 국력(미국의 무시무시한 무력을 배제하더라도)이 있기 때문입니다만 미국이 미국 1극 체제로 지구촌을 경략하고 미국 1극 체제로 패권을 행사하는데에는 남북태형양은(인도양 포함) 미국의 땅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중국은 여기에 대항하는 게 제 1도련 제 2도련 진주목걸이고 신 실크로드입니다.
    더 복잡하게는 적아가 혼재되어 인도 및 파키스탄 특히나 아프카니스탄과 그리고 몽골 이란의 석유 아프리카도 포함됩니다.

    구 쏘련이 해체된 후로는 명백히 미.중 2극체제로 들어섰습니다.
    인터넷 안에는 과거 중국의 한 왕조와 로마 제국을 비교하는 글도 있습니다.

    상황은 매우 복잡하지만 간략히 말하면 미.중의 땅따먹기입니다.
    난 못배운 흙수저에 빈민이지만 겨우 인터넷은 할수 있어서 거의 10여년 동안 중국 사이트를 돌아다녔습니다.

    중국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믿을 수 없습니다. 한반도로서는 중국은 재앙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586 요즘 호주산 소고기 수입이 왜 안되는건가요 15 고기가 필요.. 2018/02/10 4,880
778585 김여정 혹시 임신 한건가요? 15 평창성공 2018/02/10 11,043
778584 겨울 다 갔지만 아웃도어 겨울 패딩 사고싶은데 5 봄인데 2018/02/10 2,084
778583 개막식과 김여정을 따로 따로 보았어요..ㅋㅋㅋ 7 tree1 2018/02/10 2,681
778582 매번 일등하고싶은 초2 7 00 2018/02/10 1,350
778581 방금전 쌀한포대 도둑 맞았는데 방법이 없네요 37 도둑놈 2018/02/10 7,212
778580 쇼트트랙 중계 어디 보세요? 15 쇼트트랙 2018/02/10 1,909
778579 비관적인데 대인관계 좋은 분 있으세요? 2 ... 2018/02/10 1,517
778578 솔직히 개막식 보고 3 오늘 2018/02/10 1,920
778577 시댁 8 5809 2018/02/10 2,651
778576 가수 김연자가 가을에 결혼한다는 기사에 댓글때문에...ㅎㅎㅎ 8 ㄷㄷㄷ 2018/02/10 5,741
778575 발언논란...이러려고 김성주 자르고 김미화 데려왔나 37 .... 2018/02/10 6,136
778574 정시고민)영남대 회계세무 vs 강원대 경영 7 고민 2018/02/10 2,506
778573 개막식 장구 태극 그거 어떻게한거예요? 7 ........ 2018/02/10 1,987
778572 물구나무 서서 배를 때리면 돌이 빠지나요 7 담낭증 2018/02/10 1,855
778571 저는 연아 성화점화보고요.. 2 저는 2018/02/10 2,274
778570 이런 시어머니 부탁 들어주는게 맞는건가요? 19 ... 2018/02/10 6,373
778569 해외 사시는분들 쇼트트랙 어떻게 보시나요 1 루비아르 2018/02/10 429
778568 중개수수료는 세입자 아닌 집주인이 내는 것?! 5 깜놀 2018/02/10 1,563
778567 외국 (유럽)인들은 먹는거에 관심 없나요? 11 회원 2018/02/10 4,505
778566 사망사고 한 달 만에 또 음주 운전사고..50대 징역형 1 샬랄라 2018/02/10 2,008
778565 전기 오븐 추천해 주세요 1 홈베이킹 초.. 2018/02/10 1,144
778564 교황청대표단, 6월 바티칸서 남북태권도 합동시범 제안 10 ~^^~ 2018/02/10 1,288
778563 전 어제 아쉬웠던 오디오가 약했던 거예요 10 한가지 2018/02/10 1,447
778562 미국 펜스 안 일어나서 잘 됐어요 9 어제 2018/02/10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