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돈나눠주기 이런경우 ..
가끔 친척어른을 만나면 사양해도 용돈을 주시는데
한명씩 따로주시는경우말고
큰애한테 5만원 주시면서 동생이랑 나눠써라
그러시면서 주시는데..
이런경우 남편은 큰애가 3 작은애 2 이렇게 나눠가져야한다
저는 똑같이 2.5 나눠가지게해야한다 하는데..
여러분들 가정에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1. 형제
'18.2.10 12:54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그런 사소한게 쌓이고 쌓이면 결국 커서 형제간 의 상해요.
정작 부모들은 절대 그 원인을 모르고 인정하려 들지 않겠지만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뭐든 반반씩 주든가 안 주든가 하세요.2. 받은넘에게
'18.2.10 12:57 PM (203.81.xxx.111) - 삭제된댓글권한을 줍니다
둘이서 효부를 보라고요
그런데 저희애들 하는걸 보니 형아3 동생2에요3. 당연
'18.2.10 12:57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부모님한테 섭섭함,
형제한테도 얄미움..
작은애 가슴에 쌓입니다.
사랑하는 자식한테 미움과 슬픔을 키우네요4. ..
'18.2.10 1:02 PM (223.62.xxx.136)똑같이 나누는 게 좋겠네요.
5. jeniffer
'18.2.10 1:07 PM (211.243.xxx.66)똑같이..
6. ==
'18.2.10 1:16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어지간하면 이런 거 지적 안 하는데 쇼부도 아니고 효부는 또 뭡니까?
쇼부는 승부의 일본 발음이라 치고 효부라니.. --;7. ....
'18.2.10 1:48 PM (126.188.xxx.197)평상시 용돈 주는 비율로 나누어 주셔야죠.
저 40대 중반인데 7살때 친척 할머니가 오빠는 1000원 동생하고 나하고는 500 원 용돈으로 주셨는데.. 엄마한테가서 왜 동생이랑 똑같이 500원 받아야하냐고 물었어요. 엄마 말로는 할머니가 오빠는 학교다녀서 1000이고 나랑 동생은 유치원 다녀서 500 원이라고 하시길래. 평상시엔 동생한테 나보고 언니라고 양보하라고
많이 하는데 용돈 똑같은 건 받는건 억울하다 말하니... 울 부모님은 웃으면서 저한테 언니값라고 부모님이 추가로 250 더 주셨어요... 저흰 3형제가 싸워 본 적도 없고 사이좋은 편인데 사소할 걸로도 부모님이 우리들한테 서운하거나 억울한 일 없게 늘 이해시켜주신거 같아요.8. 울딸
'18.2.10 7:51 PM (210.183.xxx.129) - 삭제된댓글아이들 어릴 때, 고모가 잔돈이 없다고 큰애한테 10,000원을 줬어요.
5천원씩 주려고 했는데, 잔돈 없어서 10,000원 줬나봐요.
차타고 오면서, 작은애가 숨 넘어가게 우는 겁니다.
고모가 자기는 돈을 주지 않았다고요.
그거 나눠갖는 거라고 해도 울고,
엄마가 준다고 했는데도 울고....여태 잊지 못할 쇼크입니다.
그 7살 짜리 아이한테 서러웠는지....
원래도 둘이 공평하게 키운다고 했는데, 그 사건 이후에는 더욱 조심하게 되네요.
똑같이 해 주세요.
차별감을 느끼지 않게요.9. 예전에 읽은글에
'18.2.10 8:05 PM (49.172.xxx.155)동생이 나는 왜 적게 주냐고 슈퍼가면 치토스값 똑같이 받는다고 ㅎㅎㅎ 초등 저학년쯤 되는 아이였는데
맞는말이다 생각하고
반반 나눠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6496 | 복숭아 지금 많이 사둬두 될까요 10 | Mm | 2018/06/26 | 4,047 |
826495 | 충주 경찰학교 졸업식~ | 경찰 | 2018/06/26 | 947 |
826494 | 가스오븐 200% 활용방법 공유부탁드려요~ 5 | 요알못~ | 2018/06/26 | 1,002 |
826493 | 우리강아지는 왜이리 고양이같죠? 14 | ㅇㅇ | 2018/06/26 | 2,443 |
826492 | 비가 오는데도 산에 가고 싶어 미치겠어요 26 | 나가고싶다 | 2018/06/26 | 3,662 |
826491 | 아이가 우울증땜에 병원가고 싶다고 했던 엄마인데요 35 | ... | 2018/06/26 | 5,166 |
826490 | 바나나갈아서 6 | 한끼 | 2018/06/26 | 2,051 |
826489 | 간절하던일에 재능이 없다는걸 알았을때 7 | .. | 2018/06/26 | 1,916 |
826488 | 아나운서 정지영 넘 능력있고 예쁘고 부럽네요 20 | 구 | 2018/06/26 | 6,805 |
826487 | 자유당 신보라.. 3 | ㅇㅅ | 2018/06/26 | 1,150 |
826486 | 족발먹고 토사곽란했는데요 15 | 족발 | 2018/06/26 | 4,380 |
826485 | 남자 아이들 무력충돌 어떻게 해결하나요? 4 | 고민 | 2018/06/26 | 1,130 |
826484 | 역시 여행은 가족이랑... 2 | 콩 | 2018/06/26 | 1,930 |
826483 | 싸가지 없는 동료 | 직장인 | 2018/06/26 | 1,381 |
826482 | 서울대가 자소서를 특별히 중요시 하는 이유는 뭔가요? 4 | 자소서 | 2018/06/26 | 2,221 |
826481 | 목동이마트 지하 스포짐 여자 트래이너들 괜찮나요? | ./ | 2018/06/26 | 911 |
826480 | 해인시 백련암 가는길 여쭈어오ㅡ. 5 | . . | 2018/06/26 | 720 |
826479 | 황매실로 청을 담고 저어주다가~ 7 | 질문요 | 2018/06/26 | 1,876 |
826478 | 삼성은 왜 항상 삼성스럽지? 4 | 공공의 적 | 2018/06/26 | 778 |
826477 | 읍이 아들이름과 이니즘에빠진이빠 이멜주소 비슷하네요 6 | ㅇㅇ | 2018/06/26 | 1,115 |
826476 | 멜버른 뭐하고 놀면 재미날까요~ 1 | 헿 | 2018/06/26 | 564 |
826475 | 긴장하면 갑자기 혈액순환이 안되는것 같아요 4 | 걱정하지마 | 2018/06/26 | 1,761 |
826474 | 부인복은 누가 입어도 안이쁘네요ㅎㅎ 7 | ㅇㅇ | 2018/06/26 | 3,335 |
826473 | 살다 예비군 아저씨까지 태워다 줄 줄은 24 | 동원 | 2018/06/26 | 6,114 |
826472 | 한살림 염색약 쓰시는 님 계신가요? 6 | 뭐지? | 2018/06/26 | 3,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