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개막식 이 장면에서 눈물 흘리신 분들 많으시죠?

개막식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18-02-10 10:16:20

우리 연아 ......... 역시 퀸이네요.

개막식 연출 총감독(송승환)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918161





IP : 1.255.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0 10:20 AM (58.140.xxx.163)

    연아가 확실히 보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연아야! 소리 질렀다는..
    자랑스런 우리의 국보연아 !

  • 2. ㄴㄴㄴ
    '18.2.10 10:20 AM (175.104.xxx.141)

    저요,,아니 왜 눈물이 나죠??연아 나오는데,,이상해요,,왜인지 나도 몰라,,
    그 전에 박인비가 성화 전달하고 나서 살짝 눈물 비치는거 같은데,,그거 보고 나서 그런건지,,ㅜㅜ
    넘넘 수고 하셨네요,,저 예산으로 나라 뒤집히는 일 겪으면서 무사히 끝나서 감사하네요

  • 3. 내일
    '18.2.10 10:21 AM (222.116.xxx.187)

    계속 보고있는데 얼마나 추웠을까..
    깃발들 날리는거 불꽃도 누워있고
    달항아리도 불이 누워있고요

    울연아 어제는 잘잤을까
    자꾸 보고있어요

  • 4. 연아님!
    '18.2.10 10:31 AM (118.218.xxx.190)

    우아하고 이쁘고,,얼마나 고마운지..기분 좋은 보물입니다..

  • 5. ㅇㅇ
    '18.2.10 10:36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연아 정말 너무 이쁘다...감탄하면서 봤음

  • 6. ....
    '18.2.10 10:39 AM (1.227.xxx.251)

    저 장면은 뭐랄까 반지의제왕에서 호빗들이 천신만고끝에 정상에 도착해 여신에게 불을 건네는 느낌?
    근사한 장면이었어요 연아 고마워 ..

  • 7. **
    '18.2.10 11:08 AM (14.32.xxx.105)

    어제 단일팀 나오는거 보고..
    서운하면서도...
    그래 저게 맞는거야...하다가
    연아 보고 울컥~ㅠ
    빙판위 연아 보니....
    자랑스럽고 아쉽고...고맙더라구요...

  • 8. 무한반복
    '18.2.10 11:26 AM (178.62.xxx.153)

    반지의 제왕 비유가 진짜 딱입니다
    순시리가 망쳐놓은 평창 준비 천신만고 끝에 개최
    마지막에 여신같은 모습의 연아가 점화
    커뮤 반응과 기사를 봐도 모두가 똑같은 느낌을 받았더군요.
    의상도 예뻤는데 우아한 동작과 어울려 그림 같았어요.
    http://image.ytn.co.kr/general/jpg/2018/0210/201802100054263230_t.jpg

  • 9. 원글
    '18.2.10 11:54 AM (1.255.xxx.102)

    송승환 감독 인터뷰 기사 붙입니다. 정말 저예산으로 저 연출해내다니 능력자시네요. 감사합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57416

  • 10. ㅇㅇ
    '18.2.10 12:06 PM (49.169.xxx.47)

    저 멀쩡하게 보고있다가 연아선수 나오자마자 주르룩ㅜㅜ 미친걸까요ㅜㅜㅜㅜ

  • 11. ...
    '18.2.10 12:13 PM (220.116.xxx.252)

    연아양이 남북한 아이스하키 선수에게서 성화를 전달받는 그 장면 사진이 있어요.
    남북한의 세 아가씨가 나란히 찍힌 그 사진도 참 뭉클하더라구요.
    최종 점화자가 연아양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긴 언덕을 두 아가씨가 나란히 뛰어올라와 연아양에게 전달하는 장면도 찡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903 미세먼지도 희망고문하네요 ㅜㅜ 4 ㅇㅇ 2018/03/30 2,344
794902 뉴욕 타임스, 순국 100여년 만에 유관순 부고 기사 4 기레기아웃 2018/03/30 1,189
794901 강아지가 가죽소파에 오줌을 쌌는데 뭘로 닦아야하죠? 1 .. 2018/03/30 1,330
794900 패딩에 묻은 파운데이션 어떻게 지우지요?ㅠㅠ 2 masca 2018/03/30 2,733
794899 학생부종합전형, '될 학생'만 밀어준다…나머지는 들러리? 35 학종폐지 2018/03/30 3,578
794898 정봉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이 네사람 34 나무이야기 2018/03/30 4,643
794897 검정스커트엔 무슨색 스타킹 많이들 신나요? 8 코끼리다리 2018/03/30 2,616
794896 남자친구한테 집착하게 된 원인 8 .... 2018/03/30 4,707
794895 임신 때 둘째가 첫째와 동성이라서 실망한 분들 계신가요? 14 ? 2018/03/30 3,624
794894 김어준을 이렇게 건드리려나봅니다. 7 조심스럽지만.. 2018/03/30 4,196
794893 스스로를 '마녀'라 부르는 그녀.성폭력 마녀사냥에 맞서다 2 oo 2018/03/30 1,254
794892 직장에서 친해졌다가 어색해진 사이는요. 2 ... 2018/03/30 2,166
794891 대상포진예방접종 3 희망 2018/03/30 2,443
794890 차 안에 아이 두고 1분도 나가면 안되는 건가요? 28 ... 2018/03/30 6,441
794889 미용실에 드라이 하러갈 때 머리 안감고 가도 되나요? 12 질문 2018/03/30 17,551
794888 육아도 경력이 될 수 있을까? 4 oo 2018/03/30 1,600
794887 안철수가 서울시장 선거에 나온다는 소식이 9 ㅇㅇ 2018/03/30 1,866
794886 수시최저 까지 없어진다니 6 고등아들아이.. 2018/03/30 2,220
794885 어떡하죠 2 폭식 2018/03/30 1,071
794884 매월 10일이 월급날이라면 3 궁금맘 2018/03/30 1,711
794883 저는 이럴때 애가 너무 귀여워요 4 ... 2018/03/30 2,260
794882 정봉주 사건 피해자 뭐니? 54 신비로운 2018/03/30 14,102
794881 이마트에서 파는 데코라인이라는 가구 써 보신 분 계세요? 10 ... 2018/03/30 3,346
794880 끈달린 지갑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햇님 2018/03/30 1,124
794879 김어준, 주진우 진돗개 같은 그들 16 ㅇㅇ 2018/03/30 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