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막식보고 깜짝 놀랐어요

조회수 : 7,285
작성일 : 2018-02-10 03:40:34
하도 기레기들이 엉망이라고 ㅈㄹ하고
저도 별 관심 없어 자느라 못봤는데

뒤늦게 재방 보는데
손에 꼽힐만큼

멋지게 잘해냈네요
드론과 보더들이 유려하게 미끄러져 내려오구
너무 기대이상이었어요

단일 선수 성화봉송도 감동이네요.
IP : 118.34.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과 일본
    '18.2.10 3:50 AM (72.80.xxx.152)

    야당과 기레기들이 GR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g0PwUtnBs
    표창원 대박 해설! "왜 보수세력과 자유당이 올림픽을 방해하냐면요" 역시 프로파일러답다! 평창올림픽은 503구하기와 지방선거에 이용되고 있다!

  • 2. 생방송 볼때도
    '18.2.10 4:02 AM (116.121.xxx.93)

    전 티비가 없어서 다음 카카오 티비로 봤는데 벌레들이 몰려와서 쓰레기 댓을 얼마나 많이 달고 있는지 열불나서 정말 다 농약 뿌려서 한방에 쓸어버리고 싶더군요

  • 3. 김연아
    '18.2.10 4:04 AM (73.193.xxx.3)

    표정에서 평창까지의 긴 여정이 다 보이는 듯 느껴져 뭉클했어요.
    개인적인 여정이 아니라... 우리 전체의 여정이라 여겨졌어요.
    스케이트 살짝 타고 성화받은 거 정말 잘 구성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북 단일팀 들어오는 것에 대한 상징성을 높이 칭찬하더라구요.

  • 4. ^^
    '18.2.10 4:15 AM (58.78.xxx.60)

    고구려 벽화, 반딧불, 별자리, 태극문양, 장고 태극, 드론으로 표현된 오륜마크....선수단을 배려한 참여개회식 진행, 남북의 하나된 코리아 입장.......그 모든게 감동이었어요~

    그 중 제게 가장 큰 감동은 펜스도 없는 그 높은 곳에서 우아하고 고고하게 스케이팅하던 연아양이었네요.
    세상에....그 높은곳에서 그렇게 아름답게 스핀을 돌다니....
    강심장 연아....오늘 정말 최고였습니다!

  • 5. 1234
    '18.2.10 7:17 AM (175.208.xxx.26)

    감도이 몰려드는 올림픽 개막식.

  • 6. 복땡이맘
    '18.2.10 7:42 AM (117.111.xxx.211)

    저도 하도 엉망이라고 해서 별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보는내내 감탄에 감탄을 하며..
    애들과 박수까지 쳐가며 봤네요~~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빌어요~~~
    더불어 김연아 선수에게도 감사를^^

  • 7. 기레기들은 보지도 않고
    '18.2.10 8:41 AM (222.233.xxx.7)

    기사 갈겨놨다가
    올렸다에 100원 겁니다.
    한마디로 손가락을 옘병하는 쓰뤠기들....

  • 8.
    '18.2.10 10:24 AM (118.34.xxx.205)

    제가 저거쓸땐 연아 등장 보기전이었는데
    연아보는순간
    겨울왕국 처럼 보였어요
    진짜 천사강림

    어쩜 그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729 미쏘(MIXXO?)옷이 중저가이면서 예쁘네요 19 쇼핑가즈아 2018/02/11 7,966
778728 이효리 저 정도면 7 2018/02/11 8,565
778727 B형독감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게 올수도 있나요? 2 ㅎ...ㅎ 2018/02/11 1,815
778726 이 증세가 뭐 일까요? 3 아줌마 2018/02/11 1,120
778725 가끔 휴먼다큐사랑 너는 내 운명 편이 떠올라요 12 휴먼다큐 2018/02/11 6,383
778724 2편. 남혐 트라우마가 걸릴꺼 같은 사건을 겪었어요 13 ㅇㅇㅇ 2018/02/11 2,485
778723 모두가 잊고 있었던, 전자 개표 의혹 2 누가 2018/02/11 1,059
778722 We wouldn’t mind reviving 영어한문장 어떻게.. 3 ... 2018/02/11 770
778721 초등학교 입학하는 어린이,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6 .. 2018/02/11 940
778720 요즘 남자들이 여자 능력따지는 이유알겟네요 24 ㅇㅇㅇ 2018/02/11 11,363
778719 1편. 남혐 트라우마가 걸릴꺼 같은 사건을 겪었어요 1 ㅇㅇㅇ 2018/02/11 944
778718 고추장이 식초처럼 발효됐어요 1 에효 2018/02/11 634
778717 팔자 걸음 교정 2 동구리 2018/02/11 2,340
778716 은행창구에서 1억원 송금해야 하는데..대리인이 가서 해도 되나요.. 5 송금 2018/02/11 4,336
778715 고여인 출연료 드물게 선지급 받았다네요 10~13억이나 21 역시 2018/02/11 7,738
778714 달머리 얘기 나와서요. 달머리 끊고 다니는 사람 많은가요? 31 2018/02/11 7,544
778713 메이크업 배우는 거요.. 1 ㅎㅎ 2018/02/11 1,618
778712 여대생 백팩 브랜드요 2 ㅁㅁ 2018/02/11 1,670
778711 어른 넷, 아이 하나 제주 펜션 추천해주세요. 1 sue 2018/02/11 870
778710 도깨비 다시보기 하는 데요 여주 적응이 안 되네요 19 뒷북도 이런.. 2018/02/11 4,673
778709 훈남 아나운서 누가 있나요? 14 ... 2018/02/11 2,555
778708 올림픽 설상종목 왜 저녁에 하나요?? 5 선물 2018/02/11 2,877
778707 문화센터에 애 옷 잘 입혀 오는 사람들 거의 형편이 좋네요 8 고로쇠 2018/02/11 5,352
778706 가구 몇개를 버려야하는데 이삿짐센터를 불러도될까요? 3 가구 2018/02/11 2,115
778705 성형 대신 필러맞는분 주기적으로 리터치하시나요? 1 금나라 2018/02/11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