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he darkest hour 영화 강추

ㅇㅇ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8-02-10 03:15:30

영국 감독 조 라이트가 1940년 5월 처칠이 수상이 되고 히틀러에 맞서 싸우기로
결단을 내리는 과정까지 그린 영화.
게리 올드만이 처칠을 99%까지 묘사했다고..
해서 골든 글러브 수상.
1차대전에 이은 2차대전,, 진정 야만의 시대..
미국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결코 승리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이를 간파한 처칠이 루즈벨트를 설득시킴
처칠에 대해 좀더 한발 더 들어가보려함..
IP : 211.17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8.2.10 6:46 AM (112.151.xxx.186)

    저도 어제 서울극장에서 봤는데 흥미진진했어요
    처칠이 환생한것처럼 게리올드만 연기 소름끼쳤어요
    김프로쇼에서 김pd가 게리올드만인줄 몰랐다고하네요ㅎㅎ 두번이나 봤는데도
    작년에 덩게르트 봤는데 그내용과 이어져서 좋았어요
    무솔리니랑 히틀러와 협상하려는 영국 정치가들 넘 답답하고 처칠이 그런 수 다 읽어내고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 들어민다는 표현 딱 적절했어요
    조지6세가 처칠 뒤로 밀어주는것도 뭉클하고..
    영국국민들 참 멋지더라구요
    나치주의자들이 거리로 활보하는 꼴 철대 못본다고ㅎㅎ
    감동적이었어요
    애들있는집은 1987과 함께 애들과 같이 보면 교육에 좋은 영화될 거 같아요

  • 2. 동글이
    '18.2.10 6:49 AM (112.151.xxx.186)

    참 그리고 저도 어제 종로3가 서울극장 몇년만에
    첨갔는데 리모데링 싹해서 시설 넘 좋았어요ㅎㅎ
    멀티플렉스 못지않아요
    다키스트아워 상영관 많지않아서 일부러 갔는데
    시설 넘 좋아서 깜놀ㅎㅎㅎ

  • 3. ㅇㅇ
    '18.2.10 8:14 AM (211.172.xxx.154)

    서울극장 가보고싶네요

  • 4. 한지혜
    '18.2.10 8:54 AM (117.111.xxx.63)

    이번주 영화 볼 게 없었는데 ..추천 검사해요.
    게리 올드만 ..약간 약 먹은 느낌 연기 좋아하는데

  • 5. 오예
    '18.2.10 9:13 AM (121.88.xxx.91)

    호곡.. 저도 이 영화 서울극장에서 봤는데 ㅠㅠ 덩케르크랑 이어지는 내용 이더라구요 ㅠ 전 그리고 칼레를 지키던 그 군인들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036 코스트코 연어 김치냉장고에서 2~3일 보관 가능한가요? 2 명절음식 2018/02/12 3,691
779035 관중인산인해ᆞktx티켓도 불티..평창흥행질주 6 @@ 2018/02/12 1,619
779034 두끼 먹는 다이어트 어떤가요? 7 두끼 2018/02/12 2,420
779033 아이가 b형독감인데 명절에 어찌해야 하나요? 5 설 2018/02/12 1,325
779032 노무현 없는 노무현시대의 시작 26 .... 2018/02/12 2,392
779031 50,60 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 4 지나가다가 2018/02/12 3,456
779030 층간소음..층간악취도 있어요.. 7 ㅇㅇ 2018/02/12 2,661
779029 인삼사야하는데 2 지나가리 2018/02/12 633
779028 남편이 작년 말 해고됐어요.... 39 ㅇㄹㅇㄹ 2018/02/12 24,399
779027 현영은 언제까지 가짜 애기 목소리를 낼껀지.. 9 ........ 2018/02/12 8,276
779026 서울대, 연세대 둘 다 다니기 좋은 동네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1 부동산 2018/02/12 5,484
779025 전혀 다른 문통과 트럼프가 외교적으로 잘맞는 이유-제 개인 생각.. 1 00 2018/02/12 598
779024 YTN 사이언스 보신 분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이랑 혹시 지금 2018/02/12 606
779023 오늘 한의원을 갔는데요?? 2 깜놀 2018/02/12 1,391
779022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어요 4 상담치료 2018/02/12 1,715
779021 남자가수가 같이 불렀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북한공연 2018/02/12 403
779020 층간소음.. 항의도 못하고 너무 괴롭네요.. 4 괴로워 2018/02/12 1,639
779019 중국어 독학 힘든가요? 7 으쌰~ 2018/02/12 1,449
779018 코스트코 LA갈비가격 2 짱돌이 2018/02/12 4,612
779017 남의블로그를 사려는 사람들 뭐죠? 3 dd 2018/02/12 1,199
779016 비데 떼어내고 일반시트로 교체하신분 계세요? 4 욕실 2018/02/12 1,444
779015 독일어 읽을 줄 아시는 분, 이름 좀 읽어주세요ㅜㅜ 11 유미 2018/02/12 1,591
779014 변비 특효해결---콜라비 추천이요 11 청소 2018/02/12 2,734
779013 김냉에 있던 열흘된 간 쇠고기? 2 쇠고기 2018/02/12 1,174
779012 버스가 진짜 느릿느릿 기어가고 있어요 2 버스 2018/02/12 2,026
< 34771 34772 34773 34774 34775 34776 34777 34778 34779 347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