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도움)쮜리히 경유시 최소 환승 팁 주세요ㅜㅠ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8-02-10 00:18:41
내일 토요일(오늘이네요)오전 9시 50분
대한항공 공동운항인 에어 프랑스로
파리 경유해서 독일 뮌헨 도착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3시 운항이 하루 연기되었다고..
파리공항이 눈 때문에 운항이 하루 지연됐대요.
정말 정신까지 혼미해지더라구요.
꼭내일 독일 도착이어아해서
어찌어찌해서 항공권을 어렵게 구했는데
이게 취리히에서 스위스 항공으로 갈아야야는데
1시간 10분밖에 시간이 없어요.
현대 프리비아 담당자는 50분 정도에 가능하다고 했지만
이런 경험이 없는 저는 그게 가능할지
너무 걱정되고 무섭고..
어떤 도움 말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IP : 211.211.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0 12:25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취리히 도착해서 입국도장도 받으셔야 할텐데 시간 가능할까요??
    쉥겐조약국이라 독일서 입국심사 안 받고 스위스 도착 후
    수속 다 할텐데요..
    전 스위스항공 타고 파리 가서 경유 해 봤지만 그렇게 촉박하게 움직이지는 않아서...
    에어프랑스 결항이면 일반적으로 klm주고 암스텔담 경유를 줄텐데??
    쌩뚱맞게 스타얼라이언스인 스위스항공 으로 취리히 경유를 주다니 특이하네요.

  • 2. ///
    '18.2.10 12:29 AM (58.122.xxx.143)

    트랜스퍼를 파리가 아니라 스위스에서 하기로 변경하신거죠?
    글이 잘 이해가 안돼서.
    여튼 공항 입출국 수속 다시해야하는거 아닐테니
    그정도 시간이면 가능할 것 같아요.
    도착하는 터미날이 동일하면 문제없는 시간이예요.
    스위스는 터미날이 몇개인지 모르겠네요.
    여튼 님 도착과 출발 터미날이 동일한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항공사에서도 승객이 트랜스퍼인지 아닌지 모두 나와있어 수속을 다시할 필요없어요

  • 3. ...
    '18.2.10 12:37 AM (14.32.xxx.35)

    웬만하면 경유시간 이렇게 짧은건 권하지 않아요.
    서울서 가는 비행기가 취리히에 조금이라도 지연도착하면 죽어라 뛰어야하고
    만약 짐 부치셨다면 시간이 촉박해서 짐이 취리히에서 뮌헨가는 비행기에 못탈수도 있어요.
    취리히공항 내려서 입국심사도 빠릿빠릿하게 빨리하고
    터미널도 멀지않으면 다행인데 비행기 뒷좌석이라 늦게내려서 입국수속 늦고 셔틀타야하는 환승터미널이면 아마 심장 쫄깃하실듯.

  • 4. ..
    '18.2.10 12:43 AM (14.32.xxx.35)

    취리히에서 뮌헨이 안멀어서 항공편이 꽤 있을것같은데 경유시간이 그렇게 촉박한것밖에 없나요..?

  • 5. ??
    '18.2.10 1:15 AM (27.35.xxx.162)

    파리 폭설로 난리난지 며칠 됐는데
    공항상황을 미리 체크 안하셨나봐요.ㅡ

  • 6. ??
    '18.2.10 1:19 AM (27.35.xxx.162)

    비행기 놓치면 취리히 중앙역에서 유레일타고
    뮌헨 중앙역 가시는 것도 방법. 4:30걸려요

  • 7. 원글이
    '18.2.10 1:35 AM (211.211.xxx.155)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님 말씀 들으니 안심이 돼요~^^

  • 8. ??
    '18.2.10 1:40 AM (27.35.xxx.162)

    심지어 취리히 중앙역에서 취리히 공항거쳐
    뮌헨 역 갈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330 자녀 대학병원 차트 떼려면 엄마 신분증과 등본있으면 되겠죠? 1 궁금이 2018/02/19 757
781329 절연하신 분들.. 조언 구합니다. 6 숨막히네요 2018/02/19 3,095
781328 한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말하는 건 안해야 .. 5 kai 2018/02/19 1,824
781327 예단한복 예쁜곳 알려주세요 6 오월의 신부.. 2018/02/19 1,426
781326 형제자매끼리 혼자라 이험한세상 어케사냐고 둘만들어준다는거 18 ........ 2018/02/19 3,876
781325 좀전에 올케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문상은 언제 가나요? 6 ?? 2018/02/19 2,755
781324 가만보니 김보름 박지우,. 일본인보다 못하네요 11 뱃살겅쥬 2018/02/19 4,742
781323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자격박탈과 적폐 빙상연맹의 엄중 처벌을 .. 11 ........ 2018/02/19 4,622
781322 수산시장보다 코스트코에서 횟감 준비하는것이 9 ㅇㅇ 2018/02/19 3,760
781321 남편이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안 나와요. 4 은근 걱정 2018/02/19 2,737
781320 김보름 박지우 국대박탈청원 16 ㅅㄴ 2018/02/19 4,383
781319 이윤택이 성폭행후 낙태비 200만원 준뒤..또 성폭행 42 이윤택 2018/02/19 20,900
781318 중고교 급식은 몇년도에 나왔나요? 7 ㅋㅋ 2018/02/19 1,055
781317 sbs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자 누구에요? 15 ㅎㅎ 2018/02/19 7,364
781316 50분동안 샤워기 물소리. 4 병원 2018/02/19 3,748
781315 노선영은 박지우 엉덩이 밀어줬어요 경기중반.. 23 그거아세요 2018/02/19 11,921
781314 군입대때 쓰는 엽서 6 마뜰 2018/02/19 636
781313 책안읽는 중딩ᆢ대학가기 어렵겠나요 10 까막눈 2018/02/19 2,105
781312 웃을일 없는 우리집이 (문통님) 7 어쩌다 2018/02/19 1,829
781311 김보름, 박지우. 너희 이름 안잊겠다. 28 왕따 2018/02/19 5,893
781310 전남편...다시 합치는걸로 조언 부탁드려요 19 MilkyB.. 2018/02/19 5,869
781309 외며늘이고 연로한 홀시어머니 계신데 7 ㅇㅇㅇ 2018/02/19 4,137
781308 이승훈이 알려주는 팀추월 (스압) 14 ar 2018/02/19 8,062
781307 마음이 지옥인 임용고시 수험생입니다. 자격증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18/02/19 4,179
781306 저도 취직할 수 있을까요? 5 ........ 2018/02/19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