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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보고 울었네요

퀸연아사랑한다 조회수 : 5,499
작성일 : 2018-02-09 23:15:55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나요

연아야 사랑한다
IP : 223.62.xxx.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chwoman
    '18.2.9 11:16 PM (27.35.xxx.78)

    울컥한 사람 많았어요. 그네에게 구박받았던 거 생각하면...

  • 2. richwoman
    '18.2.9 11:17 PM (27.35.xxx.78)

    손연재가 좋아하는 소니티코바에게 금메달 뺐기고...
    나중에 소트니코바 약물 한 것 들통났어요 어떻게 할 수도 없었고...

  • 3. ..
    '18.2.9 11:19 PM (49.169.xxx.175)

    연아야 고마워 ㅠㅠ

  • 4. 저도
    '18.2.9 11:19 PM (116.126.xxx.119)

    저도 울컥하드라구요. 너무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 5. 못된것
    '18.2.9 11:20 PM (211.201.xxx.173)

    약물만 문제가 아니라 편파판정까지 세트였죠.
    소트니코바 금메달 확정되고 심판 껴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연아 멘탈 흔들기, 소트니 약물로도 안되니 판정의 부정이.. ㅠ.ㅠ

  • 6. 저두
    '18.2.9 11:20 PM (124.59.xxx.56)

    저두 울컥 눈물날뻔했어요..왜그런지 모르겠지만 . 진짜 이쁘고 ㅎㅎ

  • 7.
    '18.2.9 11:21 PM (178.190.xxx.92)

    연아가 점화 못할까봐 며칠전부터 조마조마했는데
    오늘 편히 자겠어요. 휴~~~

  • 8. 저도
    '18.2.9 11:23 PM (175.208.xxx.108) - 삭제된댓글

    왜 눈물이 나는지 ㅠ
    진짜 울 나라의 보석, 보물이죠
    연아야 고마워 건강하렴 ^^

  • 9. .. .
    '18.2.9 11:24 PM (175.223.xxx.121)

    정권안바뀌었으면 .....헐...

  • 10. 바람이분다
    '18.2.9 11:25 PM (222.232.xxx.105)

    503이 계속 그 자리에 있었으면 평창올림픽 대체 어떤 광경이었을까요??
    상상만 해도 소름 돋습니다;;;;;
    연아 너무 아름다웠어요~~~~~ 성화 점화식도 어찌나 멋지던지ㅠㅠㅠㅠㅠ

  • 11.
    '18.2.9 11:32 PM (223.62.xxx.56)

    연아가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나나봐요
    우리연아 행복해라

  • 12. 눈 퉁퉁
    '18.2.9 11:40 PM (211.108.xxx.115)

    국적이 유일한 약점이라 할 정도로 MB&503 정부가 나서서 홀대하고 구박하고
    평창 홍보 영상 만들 때 소트니코바 실루엣을 새겨넣고 시치미떼고...
    유치 일등 공신이면서 제일 구박 많이 당했죠.
    마지막 성화 점화도 식상할까 봐 다른 사람이 나올 거라는 둥 루머가 아주...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퀸연아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외면뿐 아니라 내면도 얼마나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인지
    묵묵히 걸어온 지난 행보들을 떠올리며 울컥했어요.

  • 13.
    '18.2.9 11:45 PM (178.190.xxx.92)

    강심장 연아도 점화 전에 울컥했더라구요. ㅠㅠ.
    연아도 만감이 교차했을거에요.

  • 14. 닉네임안됨
    '18.2.9 11:48 PM (119.69.xxx.60)

    저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게 울고 있더라구요.
    연아양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 15. 퀸연아가
    '18.2.10 12:02 AM (116.121.xxx.93)

    너무너무 고생했으니까요 그 맘 고생 몸고생 이루말할까요 그래서 눈물이 나죠 우리 문대통령 고생한 만큼 연아도 고생 너무 많이 했죠 그 영광 고스란히 다 돌려 받아도 모자를거에요

  • 16. ...
    '18.2.10 1:47 AM (101.235.xxx.166)

    그 추운날 스케이트복만 입고

    맨 마지막까지 떨면서 기다렸을거 생각하면 짠하네요

    그래도 언제나올까 계속 기다리던거라 기쁘긴 하지만요 ㅎ

  • 17. 수많은
    '18.2.10 2:01 AM (73.193.xxx.3)

    고난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길 걸어 온 김연아
    그래서 성화봉송이 더욱 값지고 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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