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개회식 매우 매우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화려하기도 무지 화려하고.
평화를 창조하는 평창올림픽.
MBC로 봤더니 김미화님도 재미나고.
북한선수단과 북한 손님들 와서 더 볼것도 많고
의미있어서 좋았습니다. 감동적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스케이트 타는 연아님 봐서,
박세리님 등의 훌륭한 선수들도 만나서 좋았어요. ^^
아, 스키타고 내려와서 오륜기 만들던 장면! 영화 같았어요!
엄지 척!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막식 엄청 재미있네요.
..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18-02-09 22:27:53
IP : 49.170.xxx.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2.9 10:29 PM (221.140.xxx.107)정말 잘봤어요 참가나라 소개도 좋고요
여러모로 잘헸어요 감동2. ..
'18.2.9 10:29 PM (49.169.xxx.175)인생에서 처음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본 개회식이네요. 현장에 있었던 분들 부러워요
3. .
'18.2.9 10:30 PM (211.209.xxx.234)드라마 보는 줄. 넘넘 멋졌어요. 특히 드론으로 그린 오륜기랑 연아. .
4. ,,
'18.2.9 10:31 PM (14.38.xxx.186)국뽕 타임 오랜만에 즐겼네요. 호불호 떠나 재미는 있었어요.
5. 너무
'18.2.9 10:31 PM (1.236.xxx.183)재밌었어요........ 저도 모르게 다봤네요 보통 개막식 좀 보다가 돌리는데.....제 취향인가봐요......별로라는 분도 계시던데....스토리가 있어 좋았어요..한 편의 뮤지컬같았어요
6. 와
'18.2.9 10:31 PM (218.236.xxx.162)어쩜 저래~ 막 칭찬하며 봤어요^^
7. ....
'18.2.9 10:31 PM (86.144.xxx.194)남북단일팀 같이 들어오는 거 정말 감동이었어요. 연아가 스케이트타고 돌때도요.
8. 저도
'18.2.9 10:31 PM (175.198.xxx.197)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또하나 발견한건 우리의 전통 방한모자나 누비옷들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는 점이죠.9. 레알
'18.2.9 10:32 PM (1.225.xxx.233)진짜 기대없이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역대급같아요.
애국심이 마구마구 생기는 기분 ㅎ10. 정말 재미있네요
'18.2.9 10:32 PM (222.104.xxx.209)중고딩 안본다는거 치킨시켜주고 봤는데
푹 빠지네요 ㅎㅎ11. 멋졌어요.
'18.2.9 10:32 PM (182.225.xxx.22)간만에 애들이랑 같이 우와~~~ 하면서 봤네요.
연아나오니 너무 반갑고, 드론도 멋지고 기대이상이었어요~~12. 드라마틱한
'18.2.9 10:33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몰입해서봤네요 어찌나 시간이 후딱 가던지 아쉽고 그래요 . 연아퀸 나올땐 역시 퀸이다 싶었음.
13. 시작부터
'18.2.9 10:33 PM (121.154.xxx.40)끝까지 완주
멋졌어요14. ㅋㅋ
'18.2.9 10:34 PM (49.1.xxx.158)전 전지적 엔지니어 시점으로 보느라 눈튀나왔어요
역시 IT강국 읗ㅎ호ㅗㅎㅎㅎ15. 선수입장
'18.2.9 10:35 PM (125.178.xxx.187)지루하지 않았어요.
진행도 추워서인지 빠르고 조명.촛불.불쇼가 있어서 추운느낌도 별로 안들고 위원장 개회식할때. 입김도 그다지 심하지 않던대요.
몇몇부분,좀 서툴러보이기는 했어도 대체적으로 훌륭했어요.16. 나무
'18.2.9 10:37 PM (112.168.xxx.37)송승환씨 확실히 천재 맞는 거 같아요..
개막식이 굉장히 멋있네요17. 기대도없었는데
'18.2.9 10:42 PM (219.250.xxx.25)2시간동안 웃고 울고 감탄하며 봤네요
송승환 천재 맞는듯18. 저도
'18.2.9 10:44 PM (116.124.xxx.148)재밌고 흥겹게 잘 봤어요
19. ㅇㅇ
'18.2.9 10:49 PM (211.253.xxx.253)근데 김미화는 에러였어요. 노잼인건 어쩔수 없어도 부정확하고 타이밍 안맞는 멘트 답답해 죽는줄.
해설은 sbs가 정확하고 활기차고 정보도 많고 잼있었어요.20. 메밀밭
'18.2.9 10:50 PM (59.17.xxx.242)아리랑
애달프고..소리꾼 목소리가.... 엉엉..
난입한
미친 남자 누군지. 기절할 때까지 때려주고 싶네요21. ..
'18.2.10 3:06 AM (222.233.xxx.215)김미화씨는 준비도안하고와서 말하는느낌요 실망
이매진 노래도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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