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개막식 칭송할 도는 아닌데
너무 고생하셨어요. 환경파괴부터 저는 평창동계올림픽 진행 불편했는데 적폐덩어리까지 끌어안고 이만큼 해내느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평양 올림픽이라 폄하해도 조용했던 강원도민 답답했지만
부디 성공 올림픽되서 세계 선수들한테도 좋은기억으로 , 평창은 발전의 계기로. 비인기 동계종목도 양지로 나오길 기원합니다.
다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보석같은 연아선수 너무 고마워요.
1. ..
'18.2.9 10:20 PM (223.33.xxx.21) - 삭제된댓글네
2. rolrol
'18.2.9 10:20 PM (112.167.xxx.85)짐덩어리 잔뜩 껴안고 곱지 않은 시선에 언론의 냉대에, 없는 돈에, 그 와중에 이렇게 만들어 준 것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힘이 모여서 이만큼이나 훌륭하게 치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에 오늘 개막식 큰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3. .........
'18.2.9 10: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싸질러 놓은 떵 저정도로 치웠으면
훈륭한거죠.4. ,,
'18.2.9 10:22 PM (14.38.xxx.186)맞아요. 고생이 보여요. 아쉬움이야 왜 없겠어요
5. ..
'18.2.9 10:22 PM (49.1.xxx.158)아울러 기술서포트하느라 고생했을 분들께 감사
눈호강했네요6. 맞아요
'18.2.9 10:23 PM (180.230.xxx.161)저는 불협화음이던 그 네명 가수 나온것 빼고는 딱히 나쁜것도 없었고 저 정도도 어디냐 싶네요
진짜 별 적폐같은 것들 몰아내고 그 안에서 또 아직 남아있는것들이랑 저정도 일하기도 얼마나 어려우셨을까 싶네요ㅜㅜ7. 대단하죠
'18.2.9 10:25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문대통령이 평창 마스코트 인형들고 홍보시작 할 때만해도
내 맘속엔 버리는 올림픽이었는데
이렇게 해냈네요.8. 열악한 환경에서 넘 고생하셨어요.
'18.2.9 10:27 PM (175.119.xxx.88)정말 뭐하나 수월한 것 없는 환경과열악함 속에서 넘넘 고생하셨어요. 개폐회식 예산이 베이징 올림픽때 1/10 정도밖에 아니라는 뉴스기사 보이네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수고하시고 노력하셨는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날씨까지 풀려서...정말 하늘이 우리나라를 지켜주나봅니다.9. ..
'18.2.9 10:27 PM (114.204.xxx.181)송승환 역량이 고정도밖에 안되는걸. 어쩌겠어요 ㅠㅠ
아쉽지만 개막식은 뭐 그냥 행사고.. 대회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치뤄지기루바랍니다^^10. 쓸개코
'18.2.9 10:28 PM (211.184.xxx.143)네 정말 고생들 하셨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쓴 관계자 분들, 자봉분들..
11. 댓글님들 말씀
'18.2.9 10:31 PM (73.152.xxx.177)모두 동의해요.
버려지는/국민들이 외면한 올림픽을 이 정도 수준의 개회식을 만들어냈으니 얼마나 큰 고생하신 분들이 많겠어요.
우리 대통령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 오늘밤은 편하게 주무시길!!!!!12. 지나가다
'18.2.9 10:38 PM (121.134.xxx.92)정말 모두 같은 마음이네요.
앞 정권에 환경파괴해 가며 진행하는 거라 하나도 반갑지 않았는데,
그래도 오늘 개막식을 보면서
이만큼이라도 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관계자분들 정말 애쓰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