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개막식 칭송할 도는 아닌데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18-02-09 22:18:24

너무 고생하셨어요. 환경파괴부터 저는 평창동계올림픽 진행 불편했는데 적폐덩어리까지 끌어안고 이만큼 해내느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평양 올림픽이라 폄하해도 조용했던 강원도민 답답했지만
부디 성공 올림픽되서 세계 선수들한테도 좋은기억으로 , 평창은 발전의 계기로. 비인기 동계종목도 양지로 나오길 기원합니다.
다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보석같은 연아선수 너무 고마워요.
IP : 218.155.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9 10:20 PM (223.33.xxx.21) - 삭제된댓글

  • 2. rolrol
    '18.2.9 10:20 PM (112.167.xxx.85)

    짐덩어리 잔뜩 껴안고 곱지 않은 시선에 언론의 냉대에, 없는 돈에, 그 와중에 이렇게 만들어 준 것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힘이 모여서 이만큼이나 훌륭하게 치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에 오늘 개막식 큰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 3. .........
    '18.2.9 10: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싸질러 놓은 떵 저정도로 치웠으면
    훈륭한거죠.

  • 4. ,,
    '18.2.9 10:22 PM (14.38.xxx.186)

    맞아요. 고생이 보여요. 아쉬움이야 왜 없겠어요

  • 5. ..
    '18.2.9 10:22 PM (49.1.xxx.158)

    아울러 기술서포트하느라 고생했을 분들께 감사
    눈호강했네요

  • 6. 맞아요
    '18.2.9 10:23 PM (180.230.xxx.161)

    저는 불협화음이던 그 네명 가수 나온것 빼고는 딱히 나쁜것도 없었고 저 정도도 어디냐 싶네요
    진짜 별 적폐같은 것들 몰아내고 그 안에서 또 아직 남아있는것들이랑 저정도 일하기도 얼마나 어려우셨을까 싶네요ㅜㅜ

  • 7. 대단하죠
    '18.2.9 10:25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이 평창 마스코트 인형들고 홍보시작 할 때만해도
    내 맘속엔 버리는 올림픽이었는데
    이렇게 해냈네요.

  • 8. 열악한 환경에서 넘 고생하셨어요.
    '18.2.9 10:27 PM (175.119.xxx.88)

    정말 뭐하나 수월한 것 없는 환경과열악함 속에서 넘넘 고생하셨어요. 개폐회식 예산이 베이징 올림픽때 1/10 정도밖에 아니라는 뉴스기사 보이네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수고하시고 노력하셨는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날씨까지 풀려서...정말 하늘이 우리나라를 지켜주나봅니다.

  • 9. ..
    '18.2.9 10:27 PM (114.204.xxx.181)

    송승환 역량이 고정도밖에 안되는걸. 어쩌겠어요 ㅠㅠ
    아쉽지만 개막식은 뭐 그냥 행사고.. 대회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치뤄지기루바랍니다^^

  • 10. 쓸개코
    '18.2.9 10:28 PM (211.184.xxx.143)

    네 정말 고생들 하셨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쓴 관계자 분들, 자봉분들..

  • 11. 댓글님들 말씀
    '18.2.9 10:31 PM (73.152.xxx.177)

    모두 동의해요.

    버려지는/국민들이 외면한 올림픽을 이 정도 수준의 개회식을 만들어냈으니 얼마나 큰 고생하신 분들이 많겠어요.

    우리 대통령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 오늘밤은 편하게 주무시길!!!!!

  • 12. 지나가다
    '18.2.9 10:38 PM (121.134.xxx.92)

    정말 모두 같은 마음이네요.
    앞 정권에 환경파괴해 가며 진행하는 거라 하나도 반갑지 않았는데,
    그래도 오늘 개막식을 보면서
    이만큼이라도 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관계자분들 정말 애쓰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872 멸치다시물 만들 때 넣은 무는 버려야 하나요? 5 요리 2018/02/13 1,576
779871 노부부의 삶 만화예요 18 ㅠㅠ 2018/02/13 5,552
779870 강남 아파트 눈치게임 '팽팽'.."매도자도, 내수자도 .. 13 보합이네 2018/02/13 2,850
779869 주식공부 시작할때 책 추천해주세요 26 00 2018/02/13 3,110
779868 리턴을보니 고현정많이 7 tree1 2018/02/13 3,989
779867 mb가 다스 주인인게 밝혀지면 3 ... 2018/02/13 1,025
779866 (펌) 조선일보가 스스로 부끄러워 아카이브에서도 봉인한 기사 9 ar 2018/02/13 1,610
779865 명절 음식 - 매콤한 반찬 뭐 해가면 좋을까요? 8 명절 2018/02/13 2,137
779864 제주게스트하우스 사건 용의자 성폭력으로 재판 중이었대요 12 어휴 2018/02/13 4,558
779863 제사는 사후 몇년까지 지내는건가요? 9 ... 2018/02/13 4,483
779862 고현정 담배사진요... 34 2018/02/13 30,720
779861 동아 기레기 클래스- 이방카 접대 매뉴얼 7 ㅋㅋ 2018/02/13 1,031
779860 자동차 세차 4 ㅁㅁ 2018/02/13 940
779859 애가 딱 굶어죽지않을정도만 먹어요 4 아고 2018/02/13 2,328
779858 단골이 되면 왜 성의가 없어지는지... 17 단골 2018/02/13 4,353
779857 저혈압이라서 이렇게 골골대는 걸까요? 늘상 피곤하네요... 8 ... 2018/02/13 2,232
779856 평창 입장권 너무 비싸요 17 2018/02/13 4,114
779855 이 와중에 에헤라디어~~^^ 22 phua 2018/02/13 4,224
779854 하프파이프 중계는 카메라 촬영이 예술이네요 3 평창짱 2018/02/13 1,225
779853 헝가리 쇼트트랙선수 인스타스토리 3 ㅋㅋㅋㅋㅋ.. 2018/02/13 2,463
779852 정시4차가 마지막이구 전화로 돌린다는데경험담좀 10 피말리는추합.. 2018/02/13 1,877
779851 가습기 살균제 사과한 김상조 위원장...소송 비용·자료 지원 약.. 3 기레기아웃 2018/02/13 707
779850 닥터큐 사용해 보니 ㅇㅇㅁ 2018/02/13 1,220
779849 나도 저렇게 시짜에 휘둘린적이 있었었지 ㅎㅎ 13 2018/02/13 4,447
779848 갑질 시댁은 왜그런거예요? 12 시댁 2018/02/13 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