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늙었나, 연아 나오는 순간 눈물이 ㅠ_ㅠ.

richwoman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18-02-09 22:13:11

연아가 최종 점화하는 줄 몰랐어요.

연아가 나오는 순간 눈물이 나오면서 울컥하네요.

박근혜 최순실 정권하에서 구박 받던 연아가 드디어 제대로 대접 받는구나 하고.

주책인가요, 제가 늙은건가요 ㅠ_ㅠ....

IP : 27.35.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배운뇨자
    '18.2.9 10:13 PM (61.101.xxx.246)

    아뇨 안늙어도 눈물펑펑나여

  • 2. ㅇㅇ
    '18.2.9 10:14 PM (116.121.xxx.18)

    그러게 말입니다
    연아
    태아나줘서 고맙다

  • 3. 50년장기집권
    '18.2.9 10:14 PM (61.254.xxx.8)

    아뇨.
    저도 눈물 찔끔 나네요
    상식이 통하는 시대가 됐네요

  • 4. richwoman
    '18.2.9 10:14 PM (27.35.xxx.78)

    다행이네요. 다시 눈물을 삼키고 tv를^^.

  • 5. 저도
    '18.2.9 10:15 PM (117.111.xxx.100)

    울컥해서 목소리 잠김요ㅠㅠ
    연아 너무 춥겠다는 엄마걱정 되네요

  • 6. 나무
    '18.2.9 10:15 PM (112.168.xxx.37)

    저는 안나오는 줄 알고 넘 서운해서 이 뭐지 하다가
    연아 나오는 순간 박수쳤어요..
    당연히 눈물 찔끔이죠....ㅎㅎㅎㅎ

  • 7. richwoman
    '18.2.9 10:16 PM (27.35.xxx.78)

    최종 점화하는 줄 정말 몰라서 깜놀했어요.
    그리고 눈물이 나려고 하면서 목이 메이네요.

  • 8. 마지막까지
    '18.2.9 10:17 PM (1.229.xxx.143)

    마지막까지 국가에 봉사하는구나 싶어 뭉클하더라구요

  • 9. 010
    '18.2.9 10:18 PM (222.233.xxx.98)

    우리나라에 연아 없었음 어쩔뻔~~~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 10. 어머
    '18.2.9 10:19 PM (110.14.xxx.45)

    저도요 내가 왜 이러지 했어요
    넘 아름다운 등장에 울컥ㅎ

  • 11. richwoman
    '18.2.9 10:21 PM (27.35.xxx.78)

    연아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기대는 안했어요.
    그런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 이라고 해서
    혹시? 했는데 정말로 연아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그 고운 모습을 보니 그냥 울컥하고 눈물이 ㅠ_ㅠ....

  • 12. 저도요
    '18.2.9 10:25 PM (182.225.xxx.22)

    성화 나올때부터 연아생각이 나서
    왜 안나오냐고 그러다가 얼굴보니 울컥하네요.
    연아야 너무 고마워~~~~

  • 13. 저도
    '18.2.9 10:33 PM (110.12.xxx.142)

    울컥했어요. 연아앙 고마워요

  • 14. 동그라미
    '18.2.9 11:09 PM (211.226.xxx.241)

    저도 울컥해서 눈물이 나오던데 전 제가 이상해졌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정말 너무나도 이쁘더라구요

  • 15.
    '18.2.9 11:10 PM (58.122.xxx.157)

    제 남편도 몰래 눈물 훔치던데...ㅋ
    연아양 넘 예뻤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 16. pefe
    '18.2.9 11:35 PM (182.230.xxx.148)

    연아 안나오면 말도 안되지라고 하다가
    마지막에 짠~ 등장하니까
    그렇지 하며 안심이 되기도 당연하지 하다가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흐믓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035 북측의 문재인 대통령 평양 초청에 일본, 방북 안 돼! 8 기레기아웃 2018/02/12 1,094
779034 문통과 김여정..... 14 보기좋네요... 2018/02/12 3,343
779033 모션베드. 써보신분들 만족하세요? 2 ** 2018/02/12 1,689
779032 도토리가루를 물에 풀어놨는데 외출해야해요ㅠㅠ 3 .. 2018/02/12 810
779031 정시추합이 별로인가보네요.ㅜㅜ 5 올해 2018/02/12 2,410
779030 요즘 뜨고 있는 태웅농장 태웅이 이야기예요. 무한반복중 7 인터넷스타 2018/02/12 1,639
779029 단독 포착]문재인 대통령이 아이스하키장에서 '마지막으로 한 일'.. 34 존경합니다 .. 2018/02/12 5,865
779028 산에다 동물들 먹으라고 곡식 뿌리는거 어때요? 12 궁금 2018/02/12 1,720
779027 김여정 방명록 필체 화제..남들 위에 서 있다는 심리 표출 12 기레기아웃 2018/02/12 4,531
779026 인생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경험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7 인생 2018/02/12 2,027
779025 세뱃돈 신권교환 오늘부터인가요? 5 아시는 분 2018/02/12 1,392
779024 라면 2 기역 2018/02/12 724
779023 고3 아들 - 영양제, 보약 어떤 거 먹여야 될까요? 5 보약 2018/02/12 2,404
779022 저 어제 평창 다녀왔어요 9 평창 2018/02/12 2,152
779021 예체능 수업을 60만원어치 다니는 7살 딸내미 27 예체능 2018/02/12 5,270
779020 감정기복이 심한데, 멘탈 강해지는 법 뭘까요? 8 두아이맘. 2018/02/12 3,324
779019 북 몸 달아하는거 안보여요??? 3 .... 2018/02/12 986
779018 평창올림픽 개막식 난입한 한국계 미국인 입건 9 기레기아웃 2018/02/12 2,244
779017 국간장은 꼭 있어야 되나요? 11 간장 2018/02/12 2,334
779016 아이 낮잠이불을 드라이하라는데요 12 드라이 2018/02/12 1,244
779015 호텔에서 Do Not Disturb 걸어보신 분 계세요? 12 눈팅코팅 2018/02/12 4,489
779014 브라이언 오서 코치 23 나마야 2018/02/12 6,621
779013 건대 하지현교수 진료받아 보신분계시나요? 종합 2018/02/12 1,051
779012 태극기 실종 헛발질에 머쓱해진 홍머시기, 이번엔 왜 남한이라 하.. 4 기레기아웃 2018/02/12 1,189
779011 이지수능교육에 대해 아시나요? 2 예비 고3맘.. 2018/02/12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