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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나요 주책맞게..

어머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8-02-09 22:10:18
우리 연아 스케이트타고 나오는데 왜 이렇게 찡할까요?
올림픽 개막식 보며 울어보긴 처음이네요
IP : 121.139.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9 10:11 PM (121.178.xxx.180)

    헐 .. 진짜 암 생각없이 나오겠네 하고 보다가 스케이트 신고 빙그르르 ... 헐 .... 좀 더 넓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 ㅋㅋ 외투를 입고도 스핀을 꽃같이 표현했네요 ㅠㅠ

  • 2. ㅇㅇ
    '18.2.9 10:12 PM (211.177.xxx.154)

    김연아는 너무 뻔하잖아 했지만
    가장 당연한 마지막 성화봉송자에요.
    새로운 반전

  • 3. 저도
    '18.2.9 10:12 PM (218.39.xxx.7)

    눈물 겨우 참았네요

  • 4. 저도저도
    '18.2.9 10:13 PM (222.114.xxx.36)

    정말 감동이네요. 스케이트 타고 있는 모습 자체가 감동!

  • 5. 애한테
    '18.2.9 10:13 PM (211.201.xxx.173)

    얘기하다가 그 장면을 보고 울컥해서 제 목소리가 떨리더라구요.

  • 6. 그러게요
    '18.2.9 10:24 PM (222.114.xxx.36)

    그냥 걸어나왔으면 그려려니했을텐데 스케이트 타고나오니 뭔가 울컥하네요.

  • 7. 저도
    '18.2.9 10:38 PM (110.12.xxx.142)

    넘 감격했어요. 503 이었으면 저자리에 없었을거 같아요. 빙판위 연아는 우아하고 아련해요.

  • 8. 20140416
    '18.2.9 10:49 PM (110.70.xxx.241)

    개막식 이렇게 몰입해서 보기는 인생 최초이자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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