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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순 어머님이

북한 공연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8-02-09 18:06:43
말없이 보시다가
다시 만나요 노래 들으시면서 소리 없이 우시네요
이산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 아플꼬 하시면서
나이 드신분들은
북한이  그래도 같은 민족 이라는 생각이 마음 깊숙이 있나봐요 
북한의 속셈을 아는 저도 웬지 맘이 짠해 지네요

IP : 121.154.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뭉클
    '18.2.9 6:59 PM (175.197.xxx.98)

    연고없는 일반인도 뭉클했습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 막힘없이 부르는데 의외면서도 친근해 보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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