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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기)반말주의

원망 조회수 : 466
작성일 : 2018-02-09 15:43:46

왜 저딴 남자를 사랑해서

잊혀지지도 않곡 매일 힘들어야하는지

원망스럽고

바이킹도 무서워서 못타는 남자 뭐가 좋다고

그런 남자 무슨 매력이 있다고 나는 좋았는지

눈이 삐였는지

지팔자 지가 꼬는건지

천지 발에 채이는게 남자인제

왜 하필 널 만나서

이날이때까지 잊혀지지도 않고

매일밤생각나는지 죽고싶다.


남들은 헤어지고 잘만 다른사람만나 결혼하는데

나는 소개팅부터 한다하면 괴롭고

니는 이제 나는 안중에도 없을것이 분명하고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인데

나만 왜 이렇게 널 생각하고 있어야하는지 억울하기까지하다.

니가 뭐가 그렇게 좋아서.

이날 이때까지 잊지도 못하고 사는지

니는 잘 살겠지.


IP : 115.95.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8.2.9 4:12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아. 제발 일기는 일기장에 ㅠㅠ

  • 2. ;;;
    '18.2.9 4:37 PM (147.6.xxx.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게는 일기장이 아니예요;;;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제목부터 '일기'인지... 인터넷에 이런 찌질한 글이나 쓰고 있으니 남자가 떠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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