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싱턴포스트 “대한항공조현아는 올림픽 VIP로, 박창진 사무장은 화장실로”

ㄱㄴ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8-02-09 15:36:57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28554

매체는 지난 2014년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을 언급하며 조현아 전 부사장이 평창올림픽에 VIP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지정됐다. 이 때문에 조현아 씨는 지난 1월 13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성화봉송 현장에 함께 참석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땅콩 회항 사건 이후 조현아 전 부사장과 박창진 전 사무장의 대비된 모습을 그렸다. 땅콩회항 사건이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궜지만 금방 사그라들었다고 지적했다.
IP : 61.101.xxx.2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9 3:38 PM (223.33.xxx.11)

    기레기들 때문

  • 2. ..
    '18.2.9 3:44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평창 공식 파트너라고 알고 있으면서
    똥글을 쓰냐?
    공은공 사는사 알겠니.

  • 3. ...
    '18.2.9 3:45 PM (220.120.xxx.158)

    부끄러운 현실...후진국스런 면모죠

  • 4. 화나네요.
    '18.2.9 3:48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그 사건이 얼마나 크게 터졌는데 올림픽성화 봉송에 같이 뛰며 그화면을 국민들이 보게 만드는.이 무슨...
    조 현아가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아는지 국민으로서 모욕 받는 느낌드네요.
    문대통령 좋아하지만 국민들 감정 우습게 보는 저런 행동 못 막는거는 분통 터지네요.

  • 5. ㅋㅋㅋ
    '18.2.9 3:50 PM (180.151.xxx.178) - 삭제된댓글

    사그라든게 아니라 기레기들이 조용해진거죠
    한국인들이 냄비근성인것처럼

  • 6. ㅋㅋㅋ
    '18.2.9 3:51 PM (180.151.xxx.178)

    성화봉송 뉴스한줄 본사람?
    사그라든게 아니라 기레기들이 조용해진거죠
    한국인들이 냄비근성인것처럼

  • 7. 화나는거 알겠지만
    '18.2.9 3:55 PM (122.37.xxx.115)

    조직위원장의 권한이지, 대통령이 뭐라 못해요.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딸래미 달고 나오거나, 이런걸 묵인하거나 안했겠죠.

  • 8. ...
    '18.2.9 4:00 PM (59.12.xxx.4)

    그러게 우리는 무뎌도 외국에서 보면 뭐 이런나라가있나싶겠죠.. 결국 아무리
    의로운자라도 대중이 못지켜주니 일개 어리석은행동으로 끝나버리는거죠 남이 어려워도 모른척하라는 교훈이죠 이제 저 아줌마 횃불도 들었겠다 회사 실세로 등장하는 사인이네요

  • 9. ..
    '18.2.9 4:10 PM (175.115.xxx.188)

    외국서 보면 한심한거죠
    아시아 민주주의지수 1위 한국은 촛불들고 쎄빠지게 고생고생해서 대통령 바꿔놔도
    재벌은 어찌할수없는 중세시대 군주같구나
    참 이상한 나라구나...

  • 10. 사그라들진 않았지
    '18.2.9 5:19 PM (223.62.xxx.18)

    여전히 박창진 사무장 응원하고 조현아 거부한다 성화봉송주자는 누가 결정한건지도 모르게 결정되었으니 국민들이 뒷통수맞은거고 결정하는 넘들이 적폐세력이란건 알겠다 사법부도 스포츠계도 언론도 기업도 정치도 어느하나 썩지않은곳이 없으니 정말 대통령만 바뀌었을뿐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 11. ..
    '18.2.9 6:22 PM (106.102.xxx.229)

    그네 순시리 때문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97 초중고 졸업식중에 2 어느때가 2018/02/09 636
777896 오보에랑 클라리넷 둘중 고른다면 7 오케스트라 2018/02/09 1,531
777895 육아가 무서워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32 .... 2018/02/09 5,486
777894 아이가 초2인데 입주 계속 써야할까요? 6 2018/02/09 874
777893 김여정.. 선예랑 신신애 닮지 않았나요? 19 ... 2018/02/09 3,227
777892 정말 좋아하는 과자는요~ 2 제가 2018/02/09 970
777891 찌든 냄새 나는 참기름 어떻게 버리지요? 4 기름 2018/02/09 1,359
777890 성의를 보이고 싶은데 2 111 2018/02/09 626
777889 정말 맛있는 과자 23 과자 2018/02/09 4,338
777888 명절에 시댁에 명절선물 따로 안사가는 이유. 15 에효 2018/02/09 5,174
777887 다시 만나요에서 왜? 왜? 눈물이....ㅠ 43 2018/02/09 4,129
777886 올릶픽 경기 입장권 실내경기는 표가 거의 없네요.. 10 .. 2018/02/09 1,431
777885 젊은나이에 혈압약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2 다봄맘 2018/02/09 4,603
777884 시고 맛없는 귤이 한 박스 어찌 해결할까요? 7 봄날 2018/02/09 1,206
777883 속보)文대통령 "日, 역사 직시해야..한·일, 미래지향.. 31 야호 2018/02/09 2,925
777882 저도 오늘 저의 사치 ㅋ 3 ㅋㅋ 2018/02/09 2,723
777881 저는 어릴 때 생리대 관련 미래상상하기를... 4 ... 2018/02/09 1,260
777880 초등학교 종업식날 담임선생님께 선물 가능한가요? 3 궁금함 2018/02/09 2,114
777879 간장게장 생간 생선회.... 기생충 공포. 3 ㅇㅇㅇㅇㅇ 2018/02/09 3,093
777878 떡국 육수에 황태 대가리, 큰 새우 대가리 넣어도 맛이 괜찮을까.. 4 떡국 2018/02/09 1,234
777877 what would you do for LOVE? 4 ... 2018/02/09 783
777876 북한스타일 남한스타일 차이를 알겠어요. 26 삼지연공연보.. 2018/02/09 7,527
777875 상대방의 좋은일을 왜 맘껏 축하해 주지 못할까요? 4 82cook.. 2018/02/09 1,252
777874 미나리 삼겹살 어떻게 먹는 거에요?? 7 .... 2018/02/09 2,097
777873 부천에 가족식사 할만한 식당추천해주세요 5 모모 2018/02/09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