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회충약 드세요?

ㅇㅇ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8-02-09 13:33:57
베스트 글 보니까 불안해지네요.
생간, 육회 이런 건 안먹고 생선회 일년에 몇번,
초밥 한달에 몇번 정도 먹는데 약 먹는게 안전할까요?
보니까 1년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먹어 주는게 좋다고
하던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25.142.xxx.14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9 1:39 PM (121.182.xxx.90)

    작년 가을에 먹었어요....북한병사 소식 듣고..
    이제는 봄가을로 무조건 먹을 거예요.

  • 2. 북한 병사 사건 이후
    '18.2.9 1:40 PM (61.98.xxx.24) - 삭제된댓글

    한동안 잊고 있었던 구충제를 부랴부랴 사서 식구들과 다 나눠 먹었어요.
    실제 구충제가 필요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심리적으로는 덜 불안해졌어요.

  • 3. .......
    '18.2.9 1:41 PM (14.32.xxx.28)

    야채랑 나물 좋아하구 회도 좋아해서
    한달전에 먹었어요.
    한번 먹구 일주일 있다 더먹
    으라구해서 2번 먹었네요..
    한개 사면 2개 들어 있어요..혹시 모르니 매년은 아니어도 생각나면 한번씩 식구들다 먹어요..

  • 4. ㅠㅠ
    '18.2.9 1:41 PM (112.150.xxx.63)

    어쩌다 한번씩 먹는데
    올봄부턴 봄. 가을로 꼬박꼬박 먹어야겠어요.
    가끔 회랑초밥은 먹는지라..그리고 채소도 유기농 먹을때 많으니..흑

  • 5. 기생충박사도
    '18.2.9 1:42 PM (58.122.xxx.85)

    요즘에 약먹는건 마음의 위안이지 효과없는 일이라던데
    먹는다고 싹 박멸 그런게 아닌가봐요?

  • 6. 윗분
    '18.2.9 1:43 PM (125.142.xxx.145)

    약 먹어도 효과가 없다고 했다구요?

  • 7. 네 인터뷰기사
    '18.2.9 1:45 PM (58.122.xxx.85)

    읽었는데 별의미없는 행동이라고 했어요ㅜ
    가족간의 친목도모 위해서 먹어도 된다고ㅋㅋ

  • 8. 박사 이름은
    '18.2.9 1:46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서민 교수요

  • 9. 맞아요
    '18.2.9 1:48 PM (211.36.xxx.33)

    저도 약먹긴했는데 크게 소용없대서요

  • 10. ..
    '18.2.9 1:48 PM (124.58.xxx.226)

    저도 북한병사 그때즈음 가족 모두 먹었어요

  • 11. 에고
    '18.2.9 1:50 PM (125.142.xxx.145)

    그럼 몸 안에 있는 기생충은 박멸이 안된다는 건가요?
    약을 먹어도 문제 안먹어도 문제네요@@

  • 12. ..
    '18.2.9 1:5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기생충들이 기껏 해야..아주 소량의 영양분을 먹는데요.
    공생해도 괜찮다던데요.

  • 13. 저도 찬구에게
    '18.2.9 1:52 PM (122.36.xxx.91)

    그 얘기 듣고 안 먹었어요 ㅠㅠ
    저도 봄 가을 꼬박꼬박 먹다가...
    굳이 효과도 없는데 뭐하러 먹냐 싶어서 그냥 안먹었어요

  • 14. 저두
    '18.2.9 1:53 PM (175.197.xxx.116)

    티비서 서민교수강의잠깐들었는데
    기생충이있어야된다하신거같아요
    없음 딴병.알러지같은게생긴다햇어요
    먹지마라고하신듯해요

  • 15. ㅇ ㅇ
    '18.2.9 1:53 PM (1.233.xxx.10)

    효과가 없나요?

  • 16. 찾아보니
    '18.2.9 2:04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초밥은 숙성회니 괜찮은가 했는데 가끔 기생충이
    나오기도 하네요ㅜ 재수 없으면 모르고 먹어서
    기생충이 몸에 살 수도 있는데 전문가는 약 먹지
    말라 하고 그럼 기생충이랑 공생하라는 건가요?
    북한 병사 일도 있고 한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

  • 17. 에고
    '18.2.9 2:06 PM (125.142.xxx.145)

    초밥은 숙성회니 괜찮은가 했는데 가끔 기생충이
    나오기도 하네요ㅜ 재수 없으면 모르고 먹어서
    기생충이 몸에 살 수도 있는데 전문가는 약 먹지
    말라 하고 그럼 기생충이랑 공생하라는 건가요?
    북한 병사 일도 있고 한데 기생충이랑 같이 살라니
    전문가가 뭔가 무책임한 것도 같이 느껴지네요@@

  • 18. 효과가없다고요?
    '18.2.9 2:06 PM (112.171.xxx.159) - 삭제된댓글

    북한병사 몸 조금 좋아지면 회충약 먹이고 또 수술한다고 봤어요 너무 많아 잡지 못하고 그것때문에 위험이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효과없는데 왜 약을 먹이겠어요

  • 19.
    '18.2.9 2:09 PM (61.83.xxx.246)

    저도 1년에 한번먹고있어요

  • 20.
    '18.2.9 2:11 PM (58.122.xxx.85)

    병사가 먹은 약은 당장 약국가서 사는 일반구충제가 아닐걸요 그 교수 인터뷰찾아봤는데
    ... 의학적으로 사실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ㅡ 라고 나와요

  • 21. 생고기
    '18.2.9 2:12 PM (210.205.xxx.26)

    생고기 섭취로 생기는 기생충은 시중에서 파는 기생충으론 박멸이 안되고 병원에서 특별히 처방해준 약을 먹어야 하고..
    우리가 주로 약국에서 구입해서 먹는 구충제는 주로 채식하는 분들이 드시면 좋아요.
    생야채 샐러드나 생야채쌈 즐겨드시는 분들은 필히 드셔야 하는데.. 주로 유기농으로 키운 농산물 아니면 굳이 구충제 안드셔도 되는게 요즘은 워낙 약들을 잘쳐서 기생충이 살아남질 못하죠.

    옛날 비료가 없어서 주로 사람들의 분변으로 비료대신 농산물 키우던 시절에 주로 기생충이 창궐했었죠.
    아마 북한병사들도 비료가 없으니 먹고.. 나오면 그걸로 다시 비료를 주고.. 그런것의 악순환으로 아마 기생충이.
    채소나 과일등에 비료를 인분등으로 써서.

    암튼 기생충약 먹어서 나쁠건 없죠.
    쌈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족들이.. 다 복용해주면 좋습니다.

  • 22. 다들 드세요?
    '18.2.9 2:56 PM (180.151.xxx.178)

    전 회충약먹으면 꼬박 하루를 앓아누워요

  • 23. 가을
    '18.2.9 3:45 PM (218.157.xxx.81)

    베스트글에 생식,회충 이런내용 있었나본데 지금은 없어져 찾을수가 없네요,궁금한데,검색해도 안나오고

  • 24. ..
    '18.2.9 6:31 PM (106.102.xxx.229)

    저희는

    거의 봄, 가을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74 부천에 가족식사 할만한 식당추천해주세요 5 모모 2018/02/09 1,070
777873 바보같은 질문 한개만 올려 봅니다 8 .. 2018/02/09 1,541
777872 삼수할건데요 20 .... 2018/02/09 3,369
777871 82쿡 운영자에게 어떻게 연락하나요? 4 궁금 2018/02/09 1,270
777870 엘지 전기 의류 건조기 5개월 사용기 13 아하 2018/02/09 14,863
777869 수애도 건물주래요 15 껍씹던 배우.. 2018/02/09 6,378
777868 삼지연 공연 볼만하네요 56 삼지연 2018/02/09 3,609
777867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재밌지 않나요? 17 평화평창 2018/02/09 1,739
777866 평창올림픽 울엄마덕에 성공할것같아요 10 하하하 2018/02/09 2,152
777865 망설이는 상대 마음 사로잡으려면 11 .... 2018/02/09 1,966
777864 신일룡씨가 운영하던 런던팝 11 장소 2018/02/09 2,158
777863 핸드크림 추천해주세요! 13 하이 2018/02/09 2,617
777862 성룡이 성화봉송하러 왔나봐요. 4 .. 2018/02/09 2,036
777861 예비중1 수학 속터져요 어떡해야할지 15 고민 2018/02/09 2,815
777860 문준용 기사에 달린 네이버 댓글 1위 검색해보니.. 4 아마 2018/02/09 1,473
777859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으면 8 ... 2018/02/09 3,457
777858 엄마가 나를 부끄러워했던 그날 오후 99 깍뚜기 2018/02/09 22,731
777857 25개월 낮잠 문제 10 새옹 2018/02/09 1,737
777856 컴퓨터 잘 아시는 분? 2 웃자 2018/02/09 511
777855 회사에서 가입해준 보험의 암진단금에 대한 세금문제 1 궁그미 2018/02/09 1,882
777854 단순하게 생각하면 너무 웃긴일 3 ... 2018/02/09 1,020
777853 진짜 80년대 전두환 시절 보는것 같아요. 10 북한예술단 2018/02/09 2,080
777852 소유진 복도 많네요 40 .. 2018/02/09 22,678
777851 미대입시 준비하는 예비고3 혹 이미 미대생 어머님 계신가요? 13 미대입시 2018/02/09 2,436
777850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 정말 쓸모가 없네요. 24 .... 2018/02/09 7,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