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패가 두려워 기회를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기회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8-02-09 13:24:45
후회하지 않으셨는지...
기회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자에게
찾아오는 거 아닐까요?
IP : 175.223.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9 1:27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기회가 왔을 때 그게 기회인지 알아보는 안목?혜안?이 필요한 것 같아요. 보통은그게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놓치죠.

  • 2. 글쎄요
    '18.2.9 1:31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실패가 두려웠다는 것은 성공의 기회보다는 실패의 기회에 더 가까운 기회였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모든 기회가 성공과 연결된다는 위인전스러운 사고방식이 냉정한 현실에서 모두 통하는 건 아니니까요.

  • 3. 글쎄요
    '18.2.9 1:32 PM (110.47.xxx.25)

    실패가 두려웠다는 것은 성공보다는 실패에 더 가까운 기회였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모든 기회가 성공과 연결된다는 주둥아리 장사꾼 혹은 위인전스러운 사고방식이 냉정한 현실에서 모두 통하는 건 아니니까요.

  • 4. 곽군
    '18.2.9 1:32 PM (203.232.xxx.8)

    말이 안되는 질문이지 않나요?
    기회를 포기하면 성공가능성은 0인데..
    실패가 두려워 도전도 안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바꿔 생각해보세요 도전하지 않음 성공할 가능성은 그냥 제로입니다
    기회가 오면 무라도 썰어봐야 1퍼센트라도 성공기회가 있죠
    실패가 뭐가 두렵나요..걍 이번은 아니였나보다 하고 담을 또 노리면 되죠~

  • 5. 어리신 곽군님
    '18.2.9 1:38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실패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실패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죠.
    다음을 노려요?
    인생은 컴퓨터 게임과는 달라도 아주 많이 다르답니다.
    현실에서는 한번의 실패 이후에는 다음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6. 어리신 곽군님
    '18.2.9 1:41 PM (110.47.xxx.25)

    실패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실패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쉽게들 말하죠.
    다음을 노려요?
    인생은 컴퓨터 게임과는 달라도 아주 많이 다르답니다.
    현실에서는 한번의 실패 이후에는 다음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7. 기회는
    '18.2.9 1:42 PM (220.116.xxx.156)

    누구에게나 늘 오죠.
    작게도 오고 크게도 오고요.

  • 8. ㅌㅌ
    '18.2.9 3:02 PM (36.38.xxx.172)

    도전해보고 실패하니
    그냥 가만히 있을걸 후회가 되네요
    무조건 도전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확률높은 곳에 도전해야지
    섣불리 도전하는건 무모한 짓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817 대입컨설팅 효과 보셨나요? 8 ... 2018/06/18 2,619
823816 유산균 먹으려는데 어떤거 사야할까요 1 ㅇㅇ 2018/06/18 1,303
823815 영국식티타임 한번 가보고 싶어요 17 2018/06/18 2,763
823814 포장 얼음 신세계네요 18 ㅇㅇ 2018/06/18 8,126
823813 시어머니의 이런 마음 13 .. 2018/06/18 3,408
823812 월세계약종료 질문드려요 2 .. 2018/06/18 882
823811 대학 들어가니 오히려 돈이 덜 들어가네요. 24 학부모 2018/06/18 6,198
823810 하트시그널 보면서 17 extra1.. 2018/06/18 4,525
823809 구글이나 파파고중에 번역기 어떤것이 더 낫나요? 번역기 2018/06/18 533
823808 중학교 딸아이가 생리를 너무 자주하는데요. 9 .... 2018/06/18 2,354
823807 고민정 말 잘하네요 9 Kbs전 아.. 2018/06/18 3,453
823806 보험관련_ 수술명은 모든병원이 표준화되어있는건가요~? 2 .... 2018/06/18 685
823805 아이 학원값 17 아이 학원값.. 2018/06/18 3,619
823804 유부남, 유부녀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 아닌가요. 4 이상 2018/06/18 5,607
823803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네티즌들 고소한 적이 있습니까? 35 에휴 2018/06/18 1,892
823802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하는 남편... 13 버틸수없는한.. 2018/06/18 4,341
823801 오지호가 잘생긴 얼굴인가요? 40 민재맘 2018/06/18 7,007
823800 중딩 남아가 가끔 어지럽다고 하는데 어째야할까요? 1 어지 2018/06/18 866
823799 쪽파로 파김치 담을 수 있나요? 11 ㄷㄷ 2018/06/18 2,725
823798 이따 월드컵응원하며 볼 때 15 Abc 2018/06/18 1,944
823797 단독주택에 이사 왔는데 지네가 3번 나왔어요.ㅠㅠ 24 우울 2018/06/18 10,868
823796 과거 노무현대통령 영상들을 쭈욱 보고있는데요....정말 너무 가.. 29 슬퍼요 2018/06/18 2,262
823795 돈은 다 빼돌리고 부모집 경매 넘어간 사람 봤는데 4 개인사업 2018/06/18 4,169
823794 새로 산 샌들 발뒷꿈치쪽이 헐떡거려요. 2 저도 2018/06/18 1,111
823793 밑에 김어준, 주진우 벌금 어쩌고 글 37 2018/06/1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