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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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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최윤영 여왕의교실 기자회견 일화

..... 조회수 : 9,196
작성일 : 2018-02-09 11:30:01
고현정은 MBC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서 최윤영이 "아역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하자, 곧바로 "누군가 어린 아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 어린 아이들에게 배울 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이들은 아이들이다. 우리가 많이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건 공감이 안간다"면서 "제대로 된 어른이 돼서 아이들을 잘 가르쳐야 한다. 얼마나 넋놓고 사는 어른들이길래 아이들한테 배운다는 건지…"라고 직격탄을 날려 상대를 당혹케 하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최윤정이 "처음에 고현정 선배님이 무서웠는데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아 하신다"는 말에 윤여정이 "왜 무섭느냐"라고 의아해하자, 고현정은 "글쎄요. 뭔가 잘못을 했겠죠?"라고 답했다.
IP : 112.221.xxx.2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행
    '18.2.9 11:31 AM (27.175.xxx.150)

    남경필 아들 집행유예4년으로 풀려났다네요.
    이재용도 집행유예4년

  • 2. ..
    '18.2.9 11:31 AM (223.38.xxx.16)

    남경필 아들 마약했어도 풀려났대요
    우리나라 마약해도 되는 나라임?

  • 3. ..
    '18.2.9 11:33 AM (220.76.xxx.85)

    오신김에 청원좀 부탁드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01349?navigation=best-petitions

  • 4. 강원랜드 청탁 7명 명단
    '18.2.9 11:33 A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http://v.media.daum.net/v/20171016114302673

    .


    "권성동,.·염동열 외

    김기선·

    김한표·

    한선교·

    이이재·

    이강후 "

  • 5. ..
    '18.2.9 11:34 AM (220.76.xxx.85)

    이것두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27921?navigation=best-petitions

  • 6. 남경필아들은 재수 없어 걸린 것임
    '18.2.9 11:34 AM (115.161.xxx.117)

    강남 부유층과 그리고 권력자들 집안의 애들
    약쟁이들 드글드글 합니다.
    리턴보세요.
    약하고 강간하고 바로 외국으로 뜨는 것 보면
    유전무죄무전유죄에요.

  • 7. 남경필과 그 아들
    '18.2.9 11:36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꼼꼼하게 기억해야겠다.
    남경필 부자.
    남경필
    그 아들

  • 8. ㅇㅇ
    '18.2.9 11:42 AM (183.106.xxx.1)

    고현정...이 여자 좀 그르네...
    실컷 잘난척 가르치더니 정신빼놓고 사는 어른이 다름아닌 자기라는...ㅡㅡ;;
    후덕한 외모와 시원한 성격탓에 좋게봤더니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 9. 피꺼솟
    '18.2.9 11:44 AM (210.217.xxx.179)

    남경필 저 웬수같은 새끼.....

  • 10. 오호
    '18.2.9 11:45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남경필 아들 집행유예4년으로 풀려났다네요.
    이재용도 집행유예4년

  • 11. ......
    '18.2.9 11:50 AM (223.131.xxx.83)

    제용이도
    남씨 아들도
    유전무죄의 표본

  • 12. ///
    '18.2.9 12:07 PM (58.122.xxx.143) - 삭제된댓글

    집유 4년이 유행이예요?

    이거 베스트 가면 재밌겠네요.
    제목은 고@@
    내용은 @@@

    ㅎㅎㅎㅎㅎㅎ

  • 13. 남경필 아들 건 새누리 탈당할 때
    '18.2.9 12:14 PM (122.46.xxx.56)

    밝혀졌으니 보복적 성향이 있긴 하지만 같은 부대에 있던 군인들에겐 정말 다행인 거죠. 다시 자위당으로 복당하니 집행유예..
    정보 갖고 계신 분들 부모 잘만나 군면제나 마약하고도 석방된 것들 명단 좀 올려주세요~~
    베스트 가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았네요~~

  • 14. ㅋㅋ
    '18.2.9 12:39 PM (58.122.xxx.85)

    그 넋놓고 사는 어른이 자신이라니...

  • 15. 정줄놓고 사는 여자
    '18.2.9 12:40 PM (210.210.xxx.231)

    저 영상보니,낮인데 술먹은것처럼 말 뭉개고 건들거리면서,저 말한 후배 여자 연기자가 옆에 있었으면

    한대칠 분위기ㅋ

    저런 성격이 애들 하대하고(겉으로야 잘해주지만,애가 뭘 알아),자기보다 나이 많은 어른이나 잘 나가는

    사람한테는 엄청 굽신거리는 타입이예요.

    후배한테는 갑질하지만 스탭한테는 옷사주고,불의를 못참고 할말하는 캐릭터?...그러니 사람들이 헷갈릴만도 하죠.

    자기 잘낫 맛에 저렇게 사는건데,뭔가 약자에게 베풀면 좋고 정의로운 사람ㅎㅎㅎ

    그러니 개돼지 소리를 듣죠.

  • 16. 남경필
    '18.2.9 1:57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그 아들 집행유예

  • 17. 대부분의 어머니 마인드
    '18.2.9 6:35 PM (59.6.xxx.151)

    요즘 애들 하는거 뭐 좋은 거 있어?
    나만 하면 장한 시어머니지
    보고 배워야지 어린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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