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먹을 때 혀부터 쑥 나오는 버릇

왜 그럴까 조회수 : 4,366
작성일 : 2018-02-09 10:58:57
친한 친구가 그렇게 먹어요.

친구는 버릇이라 모르는 것 같은데
마주 보는 저는 괴롭네요.

말해주면 기분 나쁘겠죠? ㅠ
IP : 183.101.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2.9 11:01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혀내밀기 쩝쩝거리기 내용물 보이는데 말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

  • 2. 혀내미는 게
    '18.2.9 11:02 AM (183.101.xxx.212)

    저는 그렇게 거슬리네요.
    가끔은 거울보며 먹어야할 듯.
    나도 모르게 그럴까봐 ㅠㅠ

  • 3. ..
    '18.2.9 11:04 AM (210.217.xxx.179)

    버릇이고 본인은 모르고 있을 가능성 있네요
    식사는 같이 하지마세요
    차만 드세요

  • 4. ㅇㅇ
    '18.2.9 11:07 AM (175.223.xxx.254)

    친정맘이 그렇게 드세요 ㅜ
    이모가 말해줫는데 두고두고 부끄러워 하시더니
    살짝 좋아지긴하심 .

  • 5. ..
    '18.2.9 11:10 AM (211.204.xxx.23)

    제 남편이 그래요ㅜㅜ
    말해도 안고쳐지네요.같이 밥먹으면 밥맛이 떨어져요

  • 6.
    '18.2.9 11:19 AM (223.62.xxx.64)

    가까이 있음 미투ㅜ

  • 7. 오직하나뿐
    '18.2.9 11:30 AM (39.118.xxx.43)

    아휴... 정말 더럽고 보는 사람 구역질나요.
    그렇게 먹는 사람과는 다시는 식사자리 안해요.
    입안의 씹다만 내용물 혀에 뭍힌채 쏙 내밀어 먹고, 쩝접거리고, 후루룩거리고...
    윽~ 드러워~~~

  • 8. 저희애는
    '18.2.9 11:30 AM (119.195.xxx.189)

    그거보고 혀가 마중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왜 마중나가냐고 그냥 음식이 입으로 들어오게해야되는거라고 초딩도 아는걸 ㅠㅠ

  • 9. 옛말에
    '18.2.9 11:31 AM (220.86.xxx.64)

    미운놈이 혀내민다고 정말그런사람 미워요 메너가 없어보이고 천박해 보여요
    우리막내 시누이가 그렇게 먹는데 즈네남편이 말안하는지 나이가 60살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그렇게먹어요 두번다시는 함께밥먹기 싫어요

  • 10. ...
    '18.2.9 3:58 PM (180.151.xxx.178)

    그게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도 아니잖아요
    다만 내가 보기싫어서 그런거지
    본인이 보기싫은 행동을 왜 상대방에게 고치라고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11 떠먹는 요거트 좋아하시는 분들께 두 가지 추천~ 11 ㅇㅇㅇ 2018/02/18 4,318
780710 작년 한국 광우병 의심 환자 100명이 넘는거 같아요. 6 ... 2018/02/18 3,236
780709 어려서 딸이 그렇게 아빠한테 업혀다녔는데.. 3 000 2018/02/18 4,073
780708 삼국지 책 문의 & 2018 독서계획 2 독서계획 2018/02/18 1,028
780707 김치반찬용기 뭐가 좋을까요? 2 김치 2018/02/18 848
780706 골든슬럼버 초딩과 봐도 되나요? .. 2018/02/18 877
780705 진정한 노후대책은 소비를 줄이는 겁니다 73 인생 후반전.. 2018/02/18 26,106
780704 후라이팬의 끝판왕은 먼가요 41 zh 2018/02/18 12,557
780703 美 타임지, 윤성빈의 금메달,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압도적 승리 3 기레기아웃 2018/02/18 5,111
780702 여행 싫어하는데 유럽 여행 기회가 생겼어요 20 ㅈㄷㄱ 2018/02/18 4,726
780701 친정엄마가 나이드시니 말씀이 너무 많아요.;;;;; 5 2018/02/18 3,669
780700 동생 연끊을때가 온것 같아요. 5 .... 2018/02/18 6,783
780699 어느새 50중반, 17 ㅇㅇ 2018/02/18 7,162
780698 노후대책 고지가 보여요. 21 드디어 2018/02/18 10,579
780697 미군 주한미군 가족동반금지 22 ㄷㄷㄷ 2018/02/18 6,633
780696 산다화 vs 자연의 벗 기초화장품 둘다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8/02/18 1,146
780695 이건희 차명계좌 보도, 한겨례 출입정지 당했다 6 ... 2018/02/18 1,713
780694 2003년에 천만원에 대한 정기예금 이자가 3 2018/02/18 2,825
780693 sky대 진학한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21 질문 드립니.. 2018/02/18 7,916
780692 눈썹도 염색하시나요? 2 염색 2018/02/18 1,687
780691 시댁의 공통점 5 그냥 싫어 2018/02/18 3,633
780690 서울대 합격생들 중 입학 등록금 전액 지원되는 대상자는 4 ㅡㅡ 2018/02/18 2,779
780689 사교성과 사회성은 다른 개념인가요? 6 ㅡㅡ 2018/02/18 3,431
780688 일년에 두번 시댁가는 며느리 21 제이 2018/02/18 11,531
780687 다이어트에서 진정 자유한다면... 12 늘 통통.... 2018/02/18 4,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