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그렇게 먹어요.
친구는 버릇이라 모르는 것 같은데
마주 보는 저는 괴롭네요.
말해주면 기분 나쁘겠죠?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먹을 때 혀부터 쑥 나오는 버릇
왜 그럴까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18-02-09 10:58:57
IP : 183.101.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8.2.9 11:01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혀내밀기 쩝쩝거리기 내용물 보이는데 말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
2. 혀내미는 게
'18.2.9 11:02 AM (183.101.xxx.212)저는 그렇게 거슬리네요.
가끔은 거울보며 먹어야할 듯.
나도 모르게 그럴까봐 ㅠㅠ3. ..
'18.2.9 11:04 AM (210.217.xxx.179)버릇이고 본인은 모르고 있을 가능성 있네요
식사는 같이 하지마세요
차만 드세요4. ㅇㅇ
'18.2.9 11:07 AM (175.223.xxx.254)친정맘이 그렇게 드세요 ㅜ
이모가 말해줫는데 두고두고 부끄러워 하시더니
살짝 좋아지긴하심 .5. ..
'18.2.9 11:10 AM (211.204.xxx.23)제 남편이 그래요ㅜㅜ
말해도 안고쳐지네요.같이 밥먹으면 밥맛이 떨어져요6. ᆢ
'18.2.9 11:19 AM (223.62.xxx.64)가까이 있음 미투ㅜ
7. 오직하나뿐
'18.2.9 11:30 AM (39.118.xxx.43)아휴... 정말 더럽고 보는 사람 구역질나요.
그렇게 먹는 사람과는 다시는 식사자리 안해요.
입안의 씹다만 내용물 혀에 뭍힌채 쏙 내밀어 먹고, 쩝접거리고, 후루룩거리고...
윽~ 드러워~~~8. 저희애는
'18.2.9 11:30 AM (119.195.xxx.189)그거보고 혀가 마중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왜 마중나가냐고 그냥 음식이 입으로 들어오게해야되는거라고 초딩도 아는걸 ㅠㅠ
9. 옛말에
'18.2.9 11:31 AM (220.86.xxx.64)미운놈이 혀내민다고 정말그런사람 미워요 메너가 없어보이고 천박해 보여요
우리막내 시누이가 그렇게 먹는데 즈네남편이 말안하는지 나이가 60살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그렇게먹어요 두번다시는 함께밥먹기 싫어요10. ...
'18.2.9 3:58 PM (180.151.xxx.178)그게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도 아니잖아요
다만 내가 보기싫어서 그런거지
본인이 보기싫은 행동을 왜 상대방에게 고치라고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0798 | 드롭. 픽업 . 라이드 3 | 2018/05/15 | 817 | |
810797 | 북핵폐기로 군대도 직업군인제로 바뀔수 있다는데요. 5 | ㅇㅇ | 2018/05/15 | 809 |
810796 | 강남구에서 초2 남아 야구 배울 곳 추천해주세요~~ 2 | 궁금이 | 2018/05/15 | 447 |
810795 | 안철수 우연 근황 ㅎㅎㅎㅎ 15 | 끌리앙 | 2018/05/15 | 5,548 |
810794 | 스크린 골프장을 오픈했어요..ㅠㅠㅠㅠ 5 | 마미 | 2018/05/15 | 4,488 |
810793 | 아이와 제주 폭포 하나만 간다면 어딜 갈까요? 1 | ... | 2018/05/15 | 777 |
810792 | 아이 가방, 라텍스 베개는 그냥 쓰레기죠? 1 | 버리기 | 2018/05/15 | 2,673 |
810791 | 제사..정말 누굴위한건지.. 30 | 제사 | 2018/05/15 | 6,767 |
810790 | 동네 오래된 치과가 나을까요? 7 | 궁금 | 2018/05/15 | 2,089 |
810789 | 흑자 달성해도 성과급 없다... MBK의 홈플러스 '인건비 절감.. 5 | ........ | 2018/05/15 | 1,035 |
810788 | ㅅㅎ 은행 어떤가요? 9 | ㄴㅇㄹ | 2018/05/15 | 3,350 |
810787 | 집에 안좋은일이 있는데..평소처럼. 11 | .. | 2018/05/15 | 3,145 |
810786 | 트럼프와 이스라엘은 나쁜사람 나쁜나라 입니다. 11 | 가자지구 | 2018/05/15 | 1,639 |
810785 | 문통이 이나라 살렸네요 15 | ... | 2018/05/15 | 5,525 |
810784 | 철결핍성 빈혈 10 | 빈혈 | 2018/05/15 | 2,484 |
810783 | 귀촌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12 | 참내... | 2018/05/15 | 5,163 |
810782 | 이거 다들 아셨어요?( 살림팁 ) 55 | 2018/05/15 | 27,419 | |
810781 | 저는 이재명의 후보의 과거 욕을 이해합니다. 97 | 오로라 | 2018/05/15 | 3,329 |
810780 | 학원숙제 전혀 안하는 고등도 많겠죠? 13 | aa | 2018/05/15 | 2,183 |
810779 | 뉴스룸 중동특파원 예전에 6 | .. | 2018/05/15 | 1,032 |
810778 | 만족스런 외식은 어떤 메뉴인가요 17 | Yy | 2018/05/15 | 7,058 |
810777 | 추가공격문대림이 막은건 보도안해요 1 | 기발놈들 | 2018/05/15 | 681 |
810776 | 악마같은 시부모를 보고 27 | ........ | 2018/05/15 | 11,560 |
810775 | 진짜 검찰법원.철저히 자한당에 부역하네요 6 | ㅇㅅㄴ | 2018/05/15 | 933 |
810774 | 염색하시는 분들..질문있어요 2 | .. | 2018/05/15 | 1,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