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제때 일본을 싫어하고 독립을 주장했던 사람들

새우눈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18-02-09 09:19:55
일제때 일본을 몰아내고 독립을 외치던 대부분의 부류들이 바로 조선시대 양반부류들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일합방을 하고 일제가 당시 세금의 81% 을 서울의 분뇨치우기 사업에 투자합니다. (똥치우기 사업) 그리고 양반과 상놈이라는 신분제 제도도 없애죠. 이때 가장 크게 반발한 집단이 양반계급입니다. 기득권을 놓으라 하고 상놈들과 겸상을 하고 말을 섞고 신분을 확인할 수 있었던 머리모양이나 이름 옷차림까지 바꾸라니 말이 안됐던거죠. 나중에 이 양반계급들은 독립운동의 강한 뿌리가 됩니다. 그 전까지 조선시대는 민족의 개념이나 국가개념보다 상놈과 양반의 구분과 그들간의 갈등이 일반국민들에겐 더 큰 문제였으며 오죽했으면 임진왜란때 국민의 50% 이상이 일본군에 동참해 우리 다같이 탐관오리들 처벌하자고 역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한양까지 도착하지 않습니까.
IP : 204.174.xxx.11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8.2.9 9:23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일제시대 독립운동한분들은 본인의 기득권을 위해서 한거고
    일제시대 친일을 한거는 본인의 기득권이 아닌 나라를 위해서 한 행동이라는것임?
    말하고 싶은것이 무엇입니까?

  • 2. ㅇㅇ
    '18.2.9 9:25 AM (60.50.xxx.198)

    독립운동에 가담한 사람이 어찌 양반부류들만 이었나요?
    반변에 나라를 팔아먹었던 이완용,송병준이도 양반이었죠.

  • 3. 아침부터
    '18.2.9 9:26 AM (122.38.xxx.28)

    개똥 뜯어먹는 소리야..

  • 4. 이건 또 뭔가
    '18.2.9 9:27 AM (211.229.xxx.30)

    하다하다 독립운동가 폄화!

    어쨌거나 일본찌꺼기들이 나라 망하라고
    굿판 벌여서 친일빨갱는 일본으로 가길.

  • 5.
    '18.2.9 9:2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야이 새우눈아.
    너 일본놈이지?
    일본이 우리나라 침략해서
    나쁜 거 바꾸고 발전시켜줘서
    잘한거란 걸 왜 애둘러쓰냐?
    국내 문제는 외세침략이나 식민지로 해결해야하냐?

  • 6. ........
    '18.2.9 9:30 AM (72.80.xxx.152)

    일제시대 독립운동 한 사람들 섞여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사람들이 평민입니다.
    가끔 조선말 대신이었던 김가진이나 부자인 이회영 형제들이 있었을 뿐
    그리고 의친왕처럼 24시간 일본 형사가 따라 붙어
    비밀리에 독립자금을 건네는 방법으로 도왔던 왕족이 한 분 있을 뿐입니다.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독립운동은 평민들이 했습니다. 스님들도 있었고요.

  • 7.
    '18.2.9 9:35 A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오늘 개막식 나씨가 좀 풀려서 다헝이네요~~~~~~^^

  • 8. 원글
    '18.2.9 9:36 AM (116.125.xxx.64)

    그래서 하고 싶은말이 뭐에요?

  • 9.
    '18.2.9 9:37 AM (175.223.xxx.16)

    오늘 개막식 날씨가 좀 풀려서 다행이네요~~~~~~^^

  • 10. ㅋㅋ
    '18.2.9 9:39 AM (112.164.xxx.149)

    이게 바로 일본식 교육입니다. 일본에서는 열번을 거짓을 말하면 진실이 된다는 속담이 있을정도거든요.
    그렇게 세뇌식(주입식) 교육을 세대에 걸쳐 하다보면 그걸 진실이라고 믿게 되거든요.
    사실 속은자가 나쁜가? 예전에는 정보의 깊이와 다양성이 부족해서 맞지 않는 말이지만, 현대는 다르죠. 정보가 많고 그 정보의 사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건만 ㅉㅉㅉ

  • 11. ....
    '18.2.9 9:45 AM (39.7.xxx.48)

    제가 배우기로는 독립운동에 다양한 계급이 참여했어요.

    항일운동이 민중생존권투쟁이기도 했고. 독립운동 한 사람들의 사상을 들여다 보셨는지요?

    독립운동한 사람들이 단지 양반 기득권 지키기 위해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은 황당한 주장이네요.

  • 12. 불편한 진실..
    '18.2.9 9:50 AM (183.99.xxx.171) - 삭제된댓글

    일 말이 어느정도는 진실인게 참 그렇긴 하짐 사실입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던 양반님네들이 참 엄청 반발했었지요
    그렇다고 지들 목숨을 누리면서 까지 독립운동에 참여 했던 양반은 일부에 불과하지만요..

  • 13. 일본ㄴㄴ
    '18.2.9 9:52 AM (58.123.xxx.107)

    일본이 주장 할만한 내용 이군요 .

  • 14. ..
    '18.2.9 9:59 AM (223.38.xxx.251)

    친일파들 하다하다 별소릴 다하네요

  • 15. 참나
    '18.2.9 10:07 AM (221.141.xxx.8)

    그 양반들 참 이상하네요.
    그냥 일본놈들 잘해주면서 뒤 봐줬으면 투옥되지도 않고
    재산 탕진하지도 않고 돈 계속 벌었을텐데요.
    일제 앞잡이 친일파를 왜 안했는지....
    하긴 양반 중에 돈 있는 사람은 이미 썩었을테니까 그렇게도 많이 넘어가고 청백리 선비는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했을테니 없는 재산 다 모아 나라 지켰겠죠.
    그건 아마 지금도 별 차이없겠지만...친일파

  • 16. 진실
    '18.2.9 10:09 AM (211.108.xxx.159)

    임란 때 일본은 상륙하자마자 대량학살로 전쟁을 시작하죠.
    어린아이 여자 노인 할 것 없이 싸그리 다 죽이고 시체를 쌓으면서 진군합니다.
    당시 일본에 대한조선사람들의 인식은
    야만인들 그 자체였습니다
    실제 그 당시 일본 지배층조차 글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의복차림도 거지급이었죠. 조선통신사를 환대 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백정보다 천한 것들이 더러운 발을 조선에 들인 것 만 해도 세상 뒤집어질 일인데
    천인공노할 살육을 해대니
    반상을가리지 않고 분노하며 의병을 일으키고 저항했던거죠.

    일제강점기때도 여전히 일본을 천하게 보던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천한 것들이 나라를 삼키니 반상을 가리지 않고 일어났지요.

    오히려 계급과 철저한 서열문화는 일본이 더 강해서
    지금 우리나라에 안좋게 남아있는 서열갑질 문화는 사실 일본의 잔재에요.

  • 17. ㅇㅇ
    '18.2.9 10:19 AM (222.98.xxx.132)

    너 일본인이니?

  • 18.
    '18.2.9 10:32 AM (175.252.xxx.247) - 삭제된댓글

    친일을 하긴 했고 죄인 건 알겠고 맘 편하게는 살고 싶으니 자기합리화는 해야겠고, 그래서 온갖 변명과 구실과 말을 만들어서라도 합리화하고픈 친일 조상을 뒀나 보군요.

  • 19. ...
    '18.2.9 10:38 AM (218.236.xxx.162)

    잔류 일본인인가?

  • 20. 일베냐?
    '18.2.9 10:43 AM (116.38.xxx.223)

    저렇게 숫자 몇개 넣어
    팩트인 양, 논리적인 척 글쓰는 거
    일베충들이 좋아하는 짓인데...

  • 21. 뭐래 쪽바리냐?
    '18.2.9 10:50 AM (122.38.xxx.145)

    일베여 쪽바리여
    써놓고도 너도 뭔말인지모르겠지?

  • 22. ...
    '18.2.9 10:50 AM (39.117.xxx.59)

    거짓말 하고 앉았네

  • 23. 원글 조상은
    '18.2.9 10:5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양반은 아니였나보네요.

  • 24. 한국어를
    '18.2.9 11:34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아주 열심히 배우셨네군요.
    그런데 유창한 언어실력을 헛소리 하는 데 쓰시니까 아깝긴 하네요.

  • 25. 의병 신돌석
    '18.2.9 11:39 AM (124.5.xxx.71)

    http://m.cafe.daum.net/ynhasu0509/8mzO/6041?q=신돌석업적&

    평민 출신

  • 26. 이게정답
    '18.2.9 11:43 AM (221.140.xxx.157)

    진실
    '18.2.9 10:09 AM (211.108.xxx.159)
    임란 때 일본은 상륙하자마자 대량학살로 전쟁을 시작하죠.
    어린아이 여자 노인 할 것 없이 싸그리 다 죽이고 시체를 쌓으면서 진군합니다.
    당시 일본에 대한조선사람들의 인식은
    야만인들 그 자체였습니다
    실제 그 당시 일본 지배층조차 글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의복차림도 거지급이었죠. 조선통신사를 환대 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백정보다 천한 것들이 더러운 발을 조선에 들인 것 만 해도 세상 뒤집어질 일인데
    천인공노할 살육을 해대니
    반상을가리지 않고 분노하며 의병을 일으키고 저항했던거죠.

    일제강점기때도 여전히 일본을 천하게 보던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천한 것들이 나라를 삼키니 반상을 가리지 않고 일어났지요.

    오히려 계급과 철저한 서열문화는 일본이 더 강해서
    지금 우리나라에 안좋게 남아있는 서열갑질 문화는 사실 일본의 잔재에요.222222222222222222222

  • 27. 쓸개코
    '18.2.9 12:09 PM (211.184.xxx.143)

    뉴라이튼가 일본인인가..;

  • 28. 내참
    '18.2.9 12:55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귀중한 세우실 님은 안 오시고
    어디서 짝퉁 새우눈리 판을 치나요

  • 29. 내참
    '18.2.9 12:56 PM (211.215.xxx.107)

    귀중한 세우실 님은 안 오시고
    어디서 짝퉁 새우눈이 판을 치나요

  • 30. 정미의병
    '18.2.10 2:54 PM (119.193.xxx.181)

    거의 평민 출신들이었죠... 한국사 몇 번 떠들어보면 다 아는 내용인데...글쓴 분만 모르시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971 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4 긍정 2018/02/09 1,395
777970 생간 기생충 증상이 눈이 안보이는거였대요. 6 .. 2018/02/09 4,608
777969 전쟁가고,,평화오라... 6 좋은 날.... 2018/02/09 425
777968 성격 솔직하다는 사람들 대부분 꼰대던데요 4 성격 2018/02/09 1,448
777967 뉴욕 여행해보신 분 계세요? 17 .... 2018/02/09 2,289
777966 미스터 앙리와 동거...프랑스 영화 00 2018/02/09 978
777965 헤나 가루 추천 좀 1 ㅁㅁㅁ 2018/02/09 814
777964 검찰) 삼송 다스 소송비 대납-뇌물죄?-전과 있는데 큰일낫네? .. 6 :::: 2018/02/09 886
777963 다스 돈 입금하신분들 6 yesyes.. 2018/02/09 1,066
777962 와 다풀어주면서 한명숙만 실형 17 ㄱㄴㄷ 2018/02/09 2,807
777961 '저금리 축제는 끝났다' 세계 증시에서 돈가방 싸서 떠나는 큰손.. 폭락장세 2018/02/09 1,122
777960 국당 장진영 “김어준·주진우 등 친문성향 방송진행자 교체해야” 21 뭐어째 2018/02/09 1,929
777959 고구마 말랭이 만들었는데 2 참나 2018/02/09 630
777958 고씨 이야기 고만 해요 5 2018/02/09 675
777957 엠비씨 광고하는거 아닌데, 지금 모글 해설 2 ... 2018/02/09 491
777956 고현정 최윤영 여왕의교실 기자회견 일화 13 ..... 2018/02/09 9,196
777955 '이재용 판사' 정형식과 의 협업... 오만하다 5 2018/02/09 1,392
777954 졸업 선물 도와주세요 4 무념무상 2018/02/09 599
777953 오늘 졸업식인데 패딩과 코트 중 뭐 입는게 좋을까요? 9 ㅇㅇ 2018/02/09 1,719
777952 아니 남경필 아들 집행유예로 풀려났어요??? 23 뭐지? 2018/02/09 2,132
777951 남편이 먹을 걸로 자꾸 거짓말해요 9 ㅡㅡ 2018/02/09 3,164
777950 플랜다스의 계 20 플랜다스 2018/02/09 2,336
777949 백종원보면 애들 쑥쑥 잘 낳네요. 22 ㅁㅁㅁ 2018/02/09 7,001
777948 이상한정상가족 이라는 책이요. 도쿠감 2018/02/09 446
777947 ..원글펑해요. 9 .. 2018/02/09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