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련 때문에 힘들어요.

죽겠다.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8-02-09 09:13:06

요즘 너무 힘듭니다.

애년같이 한창 바쁠시기에 업무적으로 유례없는 공백기를 맞아서 그런지

미련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예전에 없던 여유가 생겨좋은것도 있는데 지난 추억이 많이 생각나네요.

그사람이 그때 그랬구나 그때는 너무 바빠서 한개한개챙기지 못한것들이

지금 주마등처럼지나가네요.

아침에 출근하는 차안에서 핸드폰을 누르고싶은걸 참느라 혼이 났네요.

친구들이 들으면 미쳤어!!!!! 소리를 꽥 지를께 뻔하거든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해야겠죠?

IP : 115.95.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세요.
    '18.2.9 9:15 AM (218.39.xxx.149)

    흑역사를 스스로 만들 필요는 없지요.

  • 2. ㅔㅔ
    '18.2.9 9:24 AM (121.135.xxx.185)

    이제 그 사람은 원글알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죠. 없어져 버린 사람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324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해요 1 2018/03/18 935
791323 대전식 두부두루치기는어떻게하나요? 5 병문안음식 2018/03/18 2,022
791322 나라망신시키는 기레기 5 기레기아웃 2018/03/18 1,396
791321 라이브 짱 재밌네요 17 드라마 2018/03/18 4,565
791320 고양이가 급하게 불러서 가보니 7 .. 2018/03/18 4,827
791319 기내용캐리어에 넣을수없는 품목확인좀 해주세요 4 ㅡㅡ처음으로.. 2018/03/18 2,706
791318 미용실에서 이십오만원 썼어요 얼마나들 쓰세요? 24 2018/03/18 8,109
791317 고수로 김치 맛있게 담는 법 아시는 분~ 3 yummy 2018/03/18 2,048
791316 상놈은 나이가 벼슬... 2 Hum 2018/03/18 1,673
791315 양육자가 양육대로 vs 타고난 성품대로 10 어떻게 자랄.. 2018/03/18 2,067
791314 진중권 이상해졌네요 23 맛이간듯 2018/03/18 5,956
791313 패럴림픽 엔딩곡 그대에게 11 30년이 지.. 2018/03/18 4,438
791312 혹시 아시나요? .. 2018/03/18 454
791311 아 에일리 진짜 시원시원하네요 48 ,,,,,,.. 2018/03/18 17,668
791310 신문사 사진기자 2 젠장 2018/03/18 590
791309 식당 3시간 알바 어떨까요? 8 dd 2018/03/18 3,836
791308 추석에 여성 총파업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6 oo 2018/03/18 1,117
791307 안산 하안동 주공이랑 안산 월피주공이랑 어디가 나을까요? 3 ... 2018/03/18 1,156
791306 수학문제좀 이해시켜주세요 원의 성질중에서.. 7 원의성질 2018/03/18 860
791305 스트레스받거나 우울하면 흉통이 심해져요 8 휴.. 2018/03/18 2,363
791304 아이들이 좀 크면 주말도 덜힘들겠죠?? 2 ㅡㅡ 2018/03/18 1,185
791303 일본어 한 문장만 번역해주세요 5 .. 2018/03/18 1,004
791302 연기잘하네요 3 배성우 2018/03/18 1,727
791301 서울 강북에서 애들 키우기 좋은 동네는 어디인가요? 10 질문 2018/03/18 3,737
791300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 뭐죠?? 22 흠.. 2018/03/18 8,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