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담대금리 5% 시대..투심 악화.이자 부담, 부동산 위축 우려

부동산경기사이클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8-02-09 08:45:47

http://v.media.daum.net/v/20180209070014548?f=m&rcmd=rn

투자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일단은 관망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IP : 175.198.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2.9 9:16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5프로가 처음도 아니고
    제가 대출받았던 2009년쯤엔 흔했어요
    제기억에 7프로였던때도있고
    금리는 오르기도 내리기도해요
    감당가능한 선에서 3년안에 갚을수있는 정도는 괜찮죠
    그이상 기간이 길어지니 스트레스가 심하더군요
    전 결혼 15년간 대출하고 갚고를 세번하고나니
    이젠 더이상은 안하지만요

  • 2. 문제는
    '18.2.9 9:33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이게 한 채 정도면 어떻게 끌고간다 해도 여러 채가 되면, 게다가 임대가 원활하게 착착 이뤄지지 않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죠.

    엊그제 통화한 제 친구는 벌써 체감중이라고 합니다.
    일이년 전에 요지에 아파트 하나, 상가 하나, 대출 풀로 받아 무리하게 공격적 투자했는데, 지금 월세가 계속 밀린대요.
    죽겠다 그러더군요.
    거기에 이자까지 올라버리면 경매수순이죠.

  • 3. 이거는
    '18.2.9 9:37 AM (223.38.xxx.185)

    웃기는게 예금금리는 안올리고 대출금리만 주구장창 올리는 은행도 이상한거에요 예금금리가 올라야 사람들 돈이 부동산으로 더 안가는데 은행만 지금 신난거죠
    애초에 마구 대출내주다가 위험해지니 새로 대출받는 사람에게만 돈 더 거둬서 지들 손실을 막겠다는건데 이건 정말 아니죠

  • 4. 문제는
    '18.2.9 9:4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은행도 도둑이고...
    저도 작년부터 쬐끄만 건물 좀 보러 다니는데, 정말 양심적인 중개사분들은 올초 되니 좀 관망하라 그러더라요.

    그리고 주변에 건설사 대표 하며 아주 승승장구하던 중 사업확장으로 잘못돼 쫄딱 망한 사람이 있는데요.
    한참을 정신없이 수습하고 시체처럼 지내다가 지금은 자존심 싹 다 버리고 요지에서 구멍가게 수준 영업장 하나 열었는데 다행히 아주 잘되고 있어요.

    그 주변이 핫한 곳이라 은근슬쩍 주변 건물 관련해 물어보니, 아주 세차게 손을 내젓더라고요.
    어디 가서 돈 있다 소리도 절대 하지도 말고, 돈 들고 기다리라고...

    그러면서 조목조목 이유 설명을 해주는데 어디 돈 들고 가서도 들을 수 없는 얘기였어요.
    업자들은 싹 숨기고 안 해주는 얘기들이었으니까요.

  • 5. ..
    '18.2.9 10:06 AM (223.38.xxx.251)

    전세로 메꿨는데
    영원히 전세값 안올라요
    역전세난 옵니다

  • 6. 어렵당
    '18.2.9 10:49 AM (218.159.xxx.17)

    문재는님 더얘기해주시지^^

    금리는 오른다하지 주식은 난리지 ,,,지난달까지 매매하고픈 마음이 하늘을 찌르더니 최근들어서는 니렇게 좋은 구간을 통과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을 조금은내려놓았네요

  • 7. 우리도
    '18.2.9 12:14 PM (220.86.xxx.64)

    평생을 부동산보고사는데 지금은 존비하고 기다려야해요 우리도좋은 시기를 놓치고 우리남편이
    못하게 막아서 기다리고 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283 ..원글펑해요. 9 .. 2018/02/09 1,195
778282 고현정 성격 보이는 일화 19 ㅇㅇ 2018/02/09 8,815
778281 눈꽃찜닭 vs 달인의 찜닭 중에서 어디가 더 맛있나요? 3 ㅇㅇ 2018/02/09 550
778280 북한 삼지연 공연 되게 잘 부르네요 5 ㅇ?ㅇ 2018/02/09 1,005
778279 고현정 시녀 많을수밖에 없죠 6 ... 2018/02/09 2,589
778278 시력 잃어가는 은희, 몰래도운 문대통령 9 ... 2018/02/09 1,985
778277 어제 중학교졸업식 4 주말이에요 2018/02/09 1,095
778276 타 게시판에서 봤는데요 4 ... 2018/02/09 1,060
778275 간장돼지불고기..질문요 5 레드향 2018/02/09 799
778274 미드 the office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 영어공부 2018/02/09 712
778273 이번 예비고1들요 02년생들 10 ㅡㅡ 2018/02/09 1,886
778272 초딩 영어초짜 영어책 따라읽는거 영어공부에 도움되겠죠 ? 3 영어 2018/02/09 1,070
778271 밥 먹을 때 혀부터 쑥 나오는 버릇 10 왜 그럴까 2018/02/09 4,289
778270 찰스옆 장진영, 김어준·주진우 등 노골적 친문 성향 방송진행자 .. 14 고딩맘 2018/02/09 1,912
778269 스무살 조카 정장 샀습니다. 8 후기 2018/02/09 1,635
778268 권성동 자백! 13 ㅋㅋㅋ 2018/02/09 3,896
778267 인생공부가 많이 되었던 경험들 어떤 것들이 있나요? 18 ... 2018/02/09 4,505
778266 제주도 감귤밭 알아볼려고하는데요. 3 이젠 2018/02/09 2,718
778265 영어 직독직해 책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8/02/09 832
778264 아들 피방가지말게하고 집에pc를 사줄까요? 12 푸른나무 2018/02/09 1,641
778263 역시 문프는 달라! 3 .... 2018/02/09 922
778262 꿈의 무대…생큐 평창 고딩맘 2018/02/09 414
778261 펑합니다. 53 -_- 2018/02/09 5,260
778260 아이진학대학을두고 남편이 제게 악담을 퍼붓고있네요. 31 남편은 남의.. 2018/02/09 5,435
778259 권성동 비서관 강원랜드 최고점 11 이기대 2018/02/0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