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기꾼들은 목표물이 잘 보이나봐요ㅋ
이사람에게 먼가 뜯어낼수 있겠다..마음도 드나봐요.
왜 사기를 당하는지 최근에 이유는 알았지만...
우리나라엔 왜이리 사기꾼들이 많나요?? 연예인들도 그렇고 사기당한 얘기 많이 하잖아요..
본인이 판단을 잘 못해서..가족이 보호해줘야되는데..
가족도 사실....항상 옆에서 아이처럼 보호해주기 힘들고
보호해주는 시스템같은것 없나요??...돈 일당으로 20만원 받으시고..한달에 4-500버시는데...10년동안 남은돈이 하나도 없어요..아니 평생에 걸쳐서요..노후 준비도 하나도 안돼있고 답답한데..이게 다큰 어른 통장을 강제로 뺏어서 관리할수도 없고..사실 어찌보면 장애인데 본인이 진단받는것도 거부하니..그냥 가족이니까 지켜봐야되는건가요..
당하는 사람도 물론 바보같지만 돈 이렇게 갈취하고 착취하는 사람이라도 처벌받았으면 좋겠는데..
아님 그냔 마음비우고 연을 끊고 살아야되는건가요. ;
1. ...
'18.2.9 2:21 A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심한거 아닙니까? 할매도 아니고..
2. snowmelt
'18.2.9 2:40 AM (125.181.xxx.34)211.
사기당하는데 남녀를 왜 따지남?3. 원글님이
'18.2.9 2:42 AM (58.227.xxx.99)분석한 아버지가 사기 잘 당하는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저도 가족중에 그런 사람이 하나 있어서요. 전 그냥 경계성지능장애로 결런 내럈어요.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서.
4. snowmelt
'18.2.9 2:44 AM (125.181.xxx.34)성년후견제도의 자격 요견은 안 되나요?
5. ....
'18.2.9 2:49 AM (82.246.xxx.215)여기에 저도 자꾸 올려서 지겨우시겠지만 저도 요즘 알고 충격받은거라서..ㅜ아스퍼거증후군이세요 사기꾼들의 표적입니다 아주..오늘도 통화했더니..일제 차..17년됀걸 천사백만원 주고 사셨다고..사기당하는게 정말 일상이네요. 이건 그냥 돌아가셔야 끝나는 문제니 죽으라고 빌수도 없고 이런사람 보호해주는 시스템 진심 없는지 알고나 싶습니다..;; 전 부모님 재산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아무일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6. ....
'18.2.9 2:53 AM (82.246.xxx.215) - 삭제된댓글고집도 비정상적이라서 어떻게 할수도 없어요..그냥 사기꾼 찾아가서 물건 다시.돌려주고 돈받는게 그나마 해결책이지만.. 제가 외국사니 이런걸 일일이 다 못하니..답답한거죠 ㅜㅜ 남동생도 늘 사기당해요 ㅋㅋ소송건없체 뉴스에도 나왔었네요 ;
7. ......
'18.2.9 2:54 AM (82.246.xxx.215)고집도 비정상적이라서 어떻게 할수도 없어요..그냥 사기꾼 찾아가서 물건 다시.돌려주고 돈받는게 그나마 해결책이지만.. 제가 외국사니 이런걸 일일이 다 못하니..답답한거죠 ㅜㅜ 남동생도 늘 사기당해요 ㅋㅋ 나중에 월급도 못받고 단체소송건 업체 뉴스에도 나왔었네요 ;
8. 아~
'18.2.9 9:14 AM (211.48.xxx.170)지난 번 글 올리신 거 기억나요
얼마나 답답하실까 글만 봐도 숨막히더군요
엄마가 월급 대신 관리하는 게 그나마 방법이겠지만
지난 번 글 보니 그런 말이 통할 분도 아닌 거 같고요.9. 가족중에
'18.2.9 10:48 AM (1.229.xxx.171)매번 사기를 당하고 평생 사기 당한 빚 갚느라 죽을 지경인데요
당한 놈에게 또 당하고 그러고 또 같이 일해요
그놈은 임금 떼 먹고 자동차 담보로 빚내 쓰고 갖은 사기를 치는데 이사람은 너무 착한 나머지 밀린 임금을 달란 소리도 못해요 그래서 부인이 찾아가 밀린 임금 달라고 했다고
창피하다고 부부싸움하고
하도 임금을 안 주기에 원청업자에게 임금 주라고 했더니
그 사기꾼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악덕 중에 악덕사기꾼인데
그런 사람들이 이혼 못 하고 사는 부부들과 같은 심리인지10. ........
'18.2.9 3:16 PM (37.168.xxx.53)윗님..맞아요 이런 사람들은 밀린 월급 달라고 말도 못해요..
임금 체불되도 그냥 계속 일해주고..사기는 그냥 일상이구요. 남동생도 매번...무슨짓을 하고다니는지 신경안쓰려구요.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자기 증상을 인정을 안하려고 하니까 별 해결책조 없어요..집에 남자들이 이렇다 보니..저도 똑같은 남편 만났어요..전이런게..그런건지도 몰랐어요 기질인줄만..태어났을때부터 봐온게 이런거니까요.바보같겠지만 환경이 이래서 무서운겁니다. 신체건강 진료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도 의무적으로 실시해서 이런 사람들 따로 보호해야되요 같이 사는 사람도 같이 미칩니다..휴...전 어릴때부터 항상 우울하고 불안하고;;사건 사고가 너무 많다보니..;;이게 원인을 저도 모르겠어서 정신과 상담도 여러번 받으려 했었어요..11. ........
'18.2.9 3:19 PM (37.168.xxx.53)그리고 전 사춘기때도 아버지한테 성추행당했어요..밥먹을때 마주앉으면 밥상에서 매번..여동생도 나중에 얘기해줬지만 남동생에게 성추행 당하고요.정말 소름이 끼쳐서 너무 너무 끔찍했어요 성적으로도 보통 사람하고 틀려요..진짜 이런사람들 걸러내면 성추행 성폭행 사고도 어느정도 예방될텐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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