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과외교습을 본인집 외의 공간에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과외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8-02-09 02:27:40
제목대로여요.
개인과외교습은 본인집 외의 공간에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집에서 할 사정이 못 되어 인근 빌라에 전세를 얻어 수업을 할까합니다.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하여 카드결제도 가능하게 하고요. 집은 교습소 형태는 불가하다고 알고는 있어요.
본인 주거지외의 집도 가능할까요?
IP : 182.221.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
    '18.2.9 2:33 AM (211.109.xxx.76)

    본인이 전세를 얻어 들어가면 그쪽에 전입신고하셔서 하면 되지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본인 주거지에서 해야된다고 알고있어요

  • 2. 글쎄요
    '18.2.9 2:36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가정집이랑 학원이랑은 소방법이 달라서 안되지 않을까요???

  • 3. ...
    '18.2.9 2:44 AM (39.116.xxx.111)

    말씀하신 형태로 개인과외중이예요.
    카드결제는 사업자등록을 안해서 생각못했네요.
    거주지외 집에서 과외수업은 가능합니다.
    교습소도 가능은 한데...평수가 30평대부터 학원으로 허가나니 교육청에 확인해보세요.

  • 4. ㅇㅇ
    '18.2.9 6:27 AM (61.75.xxx.249)

    가능하면 사무실 얻어서 과외하세요
    빌라나 아파트 같은 가정집에서 하면 이웃은 정말 힘들어요

  • 5. ^^
    '18.2.9 6:44 AM (14.42.xxx.147) - 삭제된댓글

    애들 수업 보내보니 크기가 작아도
    '사무실' 같은 곳의 교습이 나은 것 같아요
    애들 오가기도 편하고ᆢ여러모로 좋던데

    아파트는 아무래도 여러가구 사는 곳이라
    애들 자주 오르내리면 주민들 눈치도 봐야하고ᆢ

  • 6. ^^
    '18.2.9 7:24 AM (14.42.xxx.147) - 삭제된댓글

    애들을 수업보내보니 크기가 작아도
    '사무실'같은 공간이 좋은 것 같아요
    주변분위기도 그렇고 애들 여럿이 자주 오가기도 편하구요 밤늦은 수업도 주변 신경안쓰이고ᆢ

    실제로 저 사는 아파트는 50평대여서
    주거하면서 과외하는 분 3,4집 있던데
    낯선 애들이 에레베타로 이동이 잦고
    가끔 초등친구들은 스윗치 길게 눌러 장난치고
    계단으로도 날아가듯이 뛰어가고ᆢ여튼 장난이 심할때 있더군요

    아마도 절대 쌤은 원하지않겠지만
    쌤만 모르는 사이에 여러 주민들이
    신경쓰이는 일 있어서 보는 이들은 입은 다물고 있지만 자주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곤 하겠죠

  • 7. 참고로ᆢ
    '18.2.9 8:16 AM (14.42.xxx.147)

    원글님 수업이 어느 타입인지 모르겠지만
    애들(중고등) 수업 보내보니 크기가 적어도
    '사무실'같은 공간이 좋은것 같아요
    밤늦은 수업에도 주변 신경안쓰이고요

    실제로 저 사는 곳이 50평대여서 그런지
    살면서 과외? 하는 집이 3,4가구 되나봐요

    에레베타를 같이 이용하니 자연히 만나져요
    중,고등 학생들은 대부분 조용히 이동하니
    아무런 느낌없이 그냥 오고가구요

    초등생들은 장난치느라 계단 뛰어서 오르내리고 소리지르고 에레베타 스윗치 길게 눌러 불편을
    끼치기도 하지만 다들 모른척 지나치는 듯ᆢ
    1층에 사는 분들이 많이 시끄럽겠구나 싶어요

  • 8. ....
    '18.2.9 10:21 AM (125.186.xxx.152)

    학원가 인근 상가주택 지역에서
    저만 주민등록 옮기고 과외했어요.
    아래층은 상가라 밤에 별 피해 없었구요..
    그 동네는 그렇게 개인 과외로 시작해서
    학생 많아지면 상가에 학원간판 거는 경우가 많아요.

  • 9. 원글
    '18.2.9 11:17 AM (182.221.xxx.232)

    제가 하려는 형태로 하시는 선생님이 계시네요.
    ....님 저도 그렇게 하다가 커지면 학원으로 변환하려고 해요.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819 결혼식에 조끼(베스트) 4 궁금 2018/04/30 1,744
805818 남편핸드폰을 우연히봤어요 11 ..... 2018/04/30 5,876
805817 며칠만에 '고독한 김경수'방 성공적으로 입성~!! 3 ㅇㅇ 2018/04/30 1,192
805816 라미란의 애절한 멜로 연기 10 기적 2018/04/30 3,975
805815 둘째가 나이불문 그맘 때 첫째보다 예뻐보이는 이유를 생각했어요... 24 둘엄마 2018/04/30 6,231
805814 솔직히 판문점말고는 북미정상회담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요..... 11 북미회담 2018/04/30 2,752
805813 증권회사 통장 2 햇살 2018/04/30 1,303
805812 고1 고등학교 영어 부교재요. 15 동네 내신 .. 2018/04/30 2,023
805811 트럼프가 노벨상 받아야되요? 안받아야되요? 6 ㅇㅇ 2018/04/30 1,419
805810 찌개용 돼지사태 그냥 구우면 질기고맛없나요? 3 ㄱㄴㄷ 2018/04/30 1,164
805809 김정은.리설주.김여정 여기서는 빠는데요. 64 .. 2018/04/30 15,915
805808 크리스탈데오드란트 쓰시는분.... 5 2018/04/30 1,972
805807 환송행사 해외반응....감동이에요ㅠㅠ 10 평화 2018/04/30 6,861
805806 트럼프!! DMZ로 컴!온! 1 어여 와! 2018/04/30 907
805805 라디오 소리인지 음악소리 ..층간 소음 2 새봄 2018/04/30 1,355
805804 I 허브 말고 더 저렴한데가 있다고 1 ㄹㄹ 2018/04/30 919
805803 아침에 택시 타는 조갑제 얼굴 보니 5 나는나비 2018/04/30 2,175
805802 남편이 고소득자이고 친정 살 만한데 워킹맘이신 분 계신가요? 30 ... 2018/04/30 7,853
805801 갑상선 물혹 없어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4 걱정중 2018/04/30 4,236
805800 공기청정기능 있는 에어컨 사신 분들 1 올여름 2018/04/30 1,242
805799 쓰레기 집하시설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2 ㅜ ㅜ 2018/04/30 1,049
805798 윤도현 나는나비에 맞춰 두 정상 평양냉면 먹는 장면 보셨어요?ㅋ.. 22 푸하하 2018/04/30 5,816
805797 트럼프 오면!!! 23 ㅇㅇ 2018/04/30 4,085
805796 자동차구매시 대리점과 지점 3 .. 2018/04/30 2,200
805795 판문각이 북미회담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6 북미회담 2018/04/30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