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드로의 나를 책임져 알피

tree1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8-02-08 20:51:33

주드로가 나온 영화를 처음 봤어요

연기를 보기 전까지는

그냥 얼굴이 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중에 하나라고만

폄하하고 있었어요

보통 그만큼 생기면 연기는 잘 못하잖아요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다 이걸 봤는데

이영화는 모든 남자가 봐야하지만

여자들은 별로라고 한다 합니다


저는 너무 좋더군요

확실히 저는 남성심리에 가까운 그런 여자

정말 확실하네요

영화보면서 많이 느꼈어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영화르 제가 대충 좋아하는경향이 있었거든요..ㅋㅋ

이거하고 500일의 썸머 등등..'


이영환느 바람둥이 미혼 남자 얘기에요

ㅋㅋㅋㅋ

스토리가요

음..


아무튼

화면이 되게 세련되고 이쁘고

정말 좋아요

그리고 스토리도 좋은 편이죠

재미도 잇고...

저는 이영화 엄청 좋아하게되었거든요


일단 바람둥이 는 결국 남에게 상처를 준다

그리고 나중에는 뭐가 남겠나

뭐 이런 스토리이죠


저도 한때 어장관리 쩔어본적있고

팬질도 시시각각으로 꽂히면 바로 가는 사람이기떼문에

그런 요소가 많아서

그래서 아마도 너무나 재미있었던거 같애요..ㅎㅎㅎ

영화가 수준은 있어요

볼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드로

정말 지존의 섹시함이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는 주드로만큼 섹시하지는 않은거 같애요

레오는 순수

그리고 믿어지지 않는 거의 열반?????에 가까운 몰입이 있잖아요

그런게 좋지만..


진짜 성인 남자의 남성미와

잘생김

섹시함

강렬한 로맨틱함..

아름다움

이런거는 주드로가 갑인거 같더군요

제가 원래 브래드 피트나 매튜 맥커너히가

섹시한 스타로 유명해서

최고로 생각했는데..


주드로

정말 잊혀지지 않는거에요

숨을 못 쉴정도로 섹시하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최고..

그리고 거기다 연기도 잘하더군요

그것도 놀럤어요

눈빛도 좋구요

아..

정말 이런 배우가 있다니..ㅋㅋㅋ

인류?? 아니 저??의 행복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래 사람들이 주드로

주드로

그럴때

왜 저렇게 얼굴만 잘생긴 남자를 하면서

제가 그랬는데

그게 아닌거죠

사람들이 좋아하는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석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2.254.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드 로
    '18.2.8 9:18 PM (61.254.xxx.8)

    그때믄 거의 리즈때 아니었나요.
    전 개봉때 본걱 같은데 워낙 어래돼서 기억나는건 그게 전부에요. 잘생기고 섹시한 나쁜 남자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주드로도 그 때의 주드로가 아니고.... 미안하지만 이마라인이.....ㅠㅠㅠㅠ

  • 2. ...
    '18.2.8 9:25 PM (112.140.xxx.19)

    저도 재밌게 본 영화에요... 저도 남성성이 강한거 같기도 하고..ㅋ
    섹시한 주드로 보려고 극장개봉 맞춰서 보러 갔었는데...
    제 기억에 남는 장면은요 당구치면서 가슴에 손올리고 눈감으며 쓰러지는 척하는 장면이요ㅋㅋ 정말 헉소리 날 정도로 섹시했지요 ㅎㅎ

  • 3. tree1
    '18.2.8 9:27 PM (122.254.xxx.22)

    ㄴ맞아요..ㅎㅎㅎㅎ

  • 4. 바람둥이컨셉
    '18.2.8 10:27 PM (175.209.xxx.18)

    주드로가 찌질이로 나오는 클로저도 추천해요.
    거기서도 바람둥이

  • 5. ㅇㅇ
    '18.2.8 10:43 PM (61.98.xxx.164)

    저도 그 당구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영화는 그닥 제취향 아니었는데 영화내내 주드로만 눈에드어왓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27 뜻 좀 갈쳐주세요. 2 영어 2018/02/08 1,143
777826 이 광고 배경음악 아시는분 2 ? 2018/02/08 592
777825 김수현 매력 있네요 13 ... 2018/02/08 3,861
777824 4년제 유아교육학과&전문대 유아교육학과 10 우리랑 2018/02/08 4,299
777823 총수 오늘 왤케 멋져보이죠 3 반갑당 2018/02/08 1,288
777822 사랑과 진실을 봤는데. 5 00 2018/02/08 1,200
777821 영어문법 문제하나 풀어주세요 12 좋은문제 2018/02/08 1,270
777820 코웨이 청정기 필터 가격, 궁금합니다. 1 2018/02/08 493
777819 아이 사촌들 공부 잘 하는거..비교 안 되시나요? 20 ... 2018/02/08 4,805
777818 강아지랑 같이 주무시는분들 계세요? 13 치와와엄마 2018/02/08 3,674
777817 달라진 첫째 1 Oo 2018/02/08 896
777816 영어 인터뷰 동영상이나 스크립트로 공부하고 싶은데요 3 K양 2018/02/08 662
777815 저희집 개가 어금니를 뺐는데요...ㅠㅠ 8 출혈 2018/02/08 1,862
777814 애착관계 안된분들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 어떠세요?? 8 부모님과 2018/02/08 3,233
777813 MBC뉴스 끝나고 블랙하우스로 건너갑니다 36 고딩맘 2018/02/08 2,013
777812 에어프라이어 생각보다 별로군요. 24 ㅇㅇㅁ 2018/02/08 8,797
777811 제주도가는데 눈때문에말설여져요 9 제주 2018/02/08 1,537
777810 30대까지 남자 한번도 안만나보신 분 있나요 18 불쌍 2018/02/08 5,120
777809 (요염 당당함)는 타고난 성격일까요? 2 ... 2018/02/08 1,963
777808 쥐젖 없애는거 쉽나요 7 목에 2018/02/08 3,911
777807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패딩 5 .. 2018/02/08 3,400
777806 머리 컷트하고 거울보니 우울해서 어쩌나요 9 머리 2018/02/08 3,435
777805 중학생 방학 식사 어떻게 하나요? 5 ... 2018/02/08 1,435
777804 사주...다 믿을 것도 못되지만 무시할 것도 아니네요. 9 /// 2018/02/08 6,166
777803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정말 좋은일 생길까요? 3 신발 2018/02/08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