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대강은 압니다.
원인은 일단, 게으르다
해결 팁이라면,
- 완전히 어질러지기 전에 치운다
- 평소 몸을 재게 움직인다
- 미니멀리즘으로 산다
혹시 이런 거 말고 팁 있으세요?
물에 젖은 스펀지처럼 점점 더 치우기가 싫네요.
부엌문 열기 겁나요.
사무실도 챙피해요...
물론 저도 대강은 압니다.
원인은 일단, 게으르다
해결 팁이라면,
- 완전히 어질러지기 전에 치운다
- 평소 몸을 재게 움직인다
- 미니멀리즘으로 산다
혹시 이런 거 말고 팁 있으세요?
물에 젖은 스펀지처럼 점점 더 치우기가 싫네요.
부엌문 열기 겁나요.
사무실도 챙피해요...
살아보니 우선 새로운 집기를 구입하지 않으셔야합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점점 더 힘들어요 내가 스스로 하기는 진짜 힘들어요 처음에는 자주 하지 말고 근처에 청소하시는 분이나 박스 줍는 분들 중에 깨끗한 분들이 있어요 태생이 부지런하신 분 그 분을 스카웃해서 기본적인 쓸기 닦기 부탁하세요 일주일 한 번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서 깨끗하게 관리할 수는 없어요. 완전히 어지르기 전에 치운다가 아니고 그냥 어질지 않아야 해요. 물건 쓰면 바로 제자리. 그나마 이게 제일 일 크게 안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이예요..
일단 요일 정하세요.
매주 월요일은 책상정리. 화요일은 책상 아래. 수요일은 책상서랍... 이런식으로 정리 못하고 게으른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대청소 개념을 적용해야해요. 매일매일 깨끗히는 절대 불가능하구요. 주기적으로 치우면 어느샌가 점점 조금씩 깨끗해지고 손도 못댈정도로 엉망으로 되는 상황은 안만들어져요.
제가 이렇게 살림살거든요. 2주에 한번 냉장고. 1주에 한번 화장실 이런식으로. 1주에 한번 가스후드 ㅎㅎㅎ
물건마다 자리가 있어야해요..
전 물건 구입할때,얘는 어디에 두면 되겠다하고
장소가 정해지면 구입하고..
마땅히 둘 자리 없으면 안 사요..
어질러진 집안 물건들 정리할때 ,그냥 그 아이가 있을곳에
두기만 하면되요..
정리할때마다 자리찾아주는것도 일인지라..
그러다 귀찮으면 쌓아두게되고..
나느 게으른게 아니다. 집도 사무실도 깨끗하게.유지하며 살림과 일을 병행하는것은 힘든 일이기때문일 뿐이다.
라고 내 생각을 바꾸셔요.
그래야 사람을 살짝 쓰거나 필요한 것만 손대거나 하시죠.
다 잘하시려니까 의욕이 안나는겁니다.
고만 내려놓으시소~~
성격이 어질러있으면 못참아야해요. 저는 일은 정리된 장소가 아니면 일이 정리가 안되어서 중간중간에 정리해가면서 일하거든요. 책상 정리 안된 사람보면 지저분하다는걸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중간정리는 둘째치고 퇴근할 때 딱 5분만 자리정리하고 퇴근하면 되는걸 자기 몸이랑 가방만 쏙 빠져서 가버려요. 집이야 지저분해도 나와 내 가족이 편하다면 되는거지만 직장에서는 남이 보기에는 일도 책상만큼 정리 못하는 사람이라 일도 못한다 인상주고 실제로 겪어보기에도 중요한 문서 잃어버리고 일도 빼먹고 사고치는 확률이 높아요.
식탁 싱크대 위까지 휑~~한 모습을 원하신다면
매일 잠자기전에 다 치우고 잔다는 철칙을 한달만 지켜보세요.
하루는 휑~하게 치울 수 있어요.
하지만 매일 구겨넣기는 힘들어요.
매일 자리 못잡고 떠도는 물건이 자주 사용하는 것들인데
그것들 들어갈 최적의 위치에 가아끔 사용하는 물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거 밀어내고 자리를 만들어 주려면
매일 치우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해요.
물건들 자리잡고나면 아무리 어질러도 설거지하며
착착 정리해나갈 수 있어요.
그런데 일과 병행하면서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아주 작은 부분부터 시작하세요
사무실이면 컴퓨터 바탕화면, 모니터 앞 등
정말 정말 작은 부분이요. 5분 만에 끝낼 수 있는..
스스로 조금씩 해보고 깨끗한 상태에 익숙해져야 점차 변하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자러 침실 들어가기 전 이때를 정리시간으로 정해보세요.
이거 치우면 돈들어온다
그순간마다 그걸 해결해야 되더라구요.
바닥에 휴지가 떨어져있네? 나중에...안되죠
보이는순간 집어서 휴지통에
어라? 여기에 얼룩이? 바로 제거해야하고
옷이 바닥에? 바로 걸어야하고
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적당히?(라고 쓰고 심하게) 어지러진 상태로 사는게....
나한테 맞더라구요 ㅋㅋ
집 안 물건을 천개만 버려 보세요.
하루에 세개, 일년 동안. 대신 음식 치약 등 말고는 아무것도 사면 안되구요.
물건이 많으면 정리해 봐야 다시 다 튕겨 나옵니다.
다른 댓글에 덧붙여. 집밖이나 사무실 나갈때 버릴거 한봉지씩 들고 나온다.
샤워하고 바로 사용한 흔적이 없게합니다.(물기까지)
물 마시면 물컵을 바로 닦고 싱크와 수전에 튄 물기 제거합니다.
청소하고 걸레는 바로 빨아 넙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3346 | 추적60분에 나온 혜경궁 김씨.jpg 12 | 전못봤는데펌.. | 2018/06/17 | 3,832 |
823345 | 매일 밥에 김치만 먹다가 5 | ... | 2018/06/17 | 4,672 |
823344 | 다혈질 남편 이혼하고싶어요.. 28 | ㅠ | 2018/06/17 | 11,426 |
823343 | 교사인데 이 일이 힘들다고 하면 다른데 가서는 아무것도 못하는거.. 36 | ㅇㅇ | 2018/06/17 | 7,449 |
823342 | 단기간에 영어공부.. 면접.. 조언 좀 해주세요 5 | 월드컵 | 2018/06/17 | 1,013 |
823341 | 제 이혼을 간절히 빌고있는 시누이 45 | ㆍ | 2018/06/17 | 24,267 |
823340 | 결혼해도 양가에서 생활비 보조받는 사람들이 많네요 4 | 진리 | 2018/06/17 | 2,774 |
823339 | 캐나다 8, 9월애 전기장판 필요한가요?! 4 | ㅋㄴㄷ | 2018/06/17 | 1,204 |
823338 | 겨울용 화장품 여름엔 어떻게 보관하세요? 3 | ㅇㅇ | 2018/06/17 | 791 |
823337 | 차병원이 성남FC에 광고료 30억지불했다는데 12 | ㅇㅇ | 2018/06/17 | 2,471 |
823336 | 노인들은 애 낯가림 하는 것 가지고도 뭐라 하는 경우 많나요 11 | ... | 2018/06/17 | 2,443 |
823335 | 근육량 유지하면서 지방만 태우기 은근 힘드네요... 4 | 2018/06/17 | 2,779 | |
823334 | 얼굴 각질제거제 어디거가 좋아요? 9 | .. | 2018/06/16 | 3,567 |
823333 | 운동하면 얼굴탄력도 생기나요? 2 | .. | 2018/06/16 | 3,794 |
823332 | 잊혀진인물 조.경.태 12 | ㅇㅇ | 2018/06/16 | 3,231 |
823331 | 야노시호쿠션 좋나요? 5 | ㅣㅣ | 2018/06/16 | 3,012 |
823330 | 아웃오브 아프리카 해요 9 | Ebs | 2018/06/16 | 1,862 |
823329 | 대체 추미애는 어떻게 당대표가 된건가요? 39 | ㅇㅇ | 2018/06/16 | 3,428 |
823328 | 욕실에서 낯선 세제 냄새 2 | ... | 2018/06/16 | 3,248 |
823327 | 아이 친구 엄마들 꼭 만나야하나요... 13 | ... | 2018/06/16 | 5,859 |
823326 | 배틀트립 보기 좋네요 | ... | 2018/06/16 | 1,363 |
823325 | 스웨덴전 힘들겠네요. 19 | ... | 2018/06/16 | 4,570 |
823324 | 여름용 뜨개가방좀 봐주세요~~ 12 | ... | 2018/06/16 | 2,156 |
823323 | 뉴스공장 김어준 휴가 45 | ㅇㅇ | 2018/06/16 | 9,286 |
823322 | Kbs1 토론 저것들 아직 정신 못차린듯 11 | 허 | 2018/06/16 | 2,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