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 치료 후 이빨이 너무 시려요(답 좀 부탁드려요)-경험이나 조언이요

...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8-02-08 19:22:51
충치가 잇어서 
그 부분 갈아내고 GI로 메꿨어요
그런데 계속 시큰거려요

치과 다시 가서 레진으로 안 해서 시린거냐고 하니까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의사샘 말로는 많이 힘들면 신경치료 해야 한다는데
그렇다면 다시 금이든 뭐든 씌워야 한다는 말이죠?

다른 치아 파인 홈이 안 메워져서 시린 줄 알앗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가만히 있어도 더 시려요
이유가 뭘까요?
치과에 자꾸 묻기도 부담스럽고 ...

아, 돈도 없고 금니 씌워야 하는 신경치료도 괴롭고
금니로 다시 하는 것도 그렇고

치아관리를 해 온 편인데도 
60 되어가니 영...
IP : 211.209.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주 했어요
    '18.2.8 7:49 PM (121.141.xxx.64)

    시리다고 했더니 샘 말씀이 대안이 없다, 결국 시린 데 익숙해져서 둔감해져야 할거다. ㅋㅋ 우리 의사샘 10년째 보는데 넘 솔직하셔요.

  • 2. ...
    '18.2.8 7:55 PM (220.75.xxx.29)

    육안으로 충치 없던 치료된 치아를 열어봤더니 신경치료 해야해서 서너번 받고 난 후 시린이가 없어졌어요. 몇년 너무 시린데 참았었거든요. 최근에 했고 자잘한 치료비 빼고 씌우는 것만 35만원이었어요. 비용 참고하시라구요..

  • 3. ..
    '18.2.8 9:38 PM (122.38.xxx.102)

    가벼운 충치치료 후 (레진으로 했어요) 부드러운 음식 먹어도 이가 시리고 아파서 재치료 했어요. 치과에서 안 해주려 하진 않았는데 떼운 데를 다시 빼고 하는 과정이 이에 부담될 수 있다고 적응 기간 가져보자는 말에 기다렸다 정말 고생이 고생이 ㅜㅜㅜ
    신경치료까진 아니고 완충재?? 넣었다는데 재치료 받고 괜찮아졌어요. 재치료 비용은 없었구요 똑같이 레진으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346 정녕 재미난 드라마는 없는거네요 22 이제 2018/06/20 5,235
824345 생각을 멈추기로 4 우울증엔 2018/06/20 1,501
824344 일본 축구 잘하네요 ㅜ 6 2018/06/20 2,234
824343 80년대말~90년대 초 청주분들께 5 청주 2018/06/20 921
824342 베이킹 단위 여쭤보아요 15 .. 2018/06/20 807
824341 과거의 행동은 미래를 보여주는 척도예요. 어찌 그만두나요? 12 음.... 2018/06/20 2,856
824340 불 같은 사랑? 무미건조한 삶? 3 ... 2018/06/20 1,898
824339 가정간호 도움 절실합니다~ 3 도움절실 2018/06/20 1,202
824338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103 평범녀 2018/06/20 15,950
824337 가난하지만 사랑받고 큰사람 9 2018/06/20 3,592
824336 강남 분당지역에 안과랑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8 병원다운 병.. 2018/06/20 1,933
824335 거실전등이 불껏는데 깜빡거려요 4 ㅇㅇ 2018/06/19 949
824334 제주올레 이사장 ‘김부선이 법적 도움 요청해 후배 주진우 연결해.. 53 ㅇㅇ 2018/06/19 4,408
824333 하룻밤 후에 속상하고 헛헛한 마음 30 sunshi.. 2018/06/19 8,081
824332 김수미님 김치볶음 해보신분??? 18 ㅜㅜ 2018/06/19 6,418
824331 치킨 냉장고에 이틀정도 놔뒀다 먹어도 괜찮겠죠? 5 ㅇㅇ 2018/06/19 5,561
824330 술먹고 운전 하는 사람 1 ㅇㅂ 2018/06/19 882
824329 재수생이 몇시에자는줄 아십니까 20 ... 2018/06/19 6,224
824328 정말 좋은 남잘 만났는데.. 인연이 아닌거겠죠? 74 9 2018/06/19 20,657
824327 젊은 엄마들께 "어린이와 그림책"이라는 책을.. 5 나이든 엄마.. 2018/06/19 1,637
824326 부대찌개가 계속 땡겨요 10 ㅇㅇ 2018/06/19 1,910
824325 프랑스스위스만 가려는데 11 9일 2018/06/19 2,334
824324 공지영 트윗 47 ㅡ_ㅡ;; 2018/06/19 5,645
824323 초4 책상에 줄긋고 넘어갈때마다 100원씩 주었다네요 7 2018/06/19 1,729
824322 남편이 저더러 존경스럽답니다 10 @ 2018/06/19 5,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