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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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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베스트글 후기를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ㅎㅎㅎㅎ

tree1 조회수 : 5,017
작성일 : 2018-02-08 19:10:47

덕분에 모래시계

캡쳐사진들 오랜만에 봤네요

그거본방할때는

제가 뭐 보는 눈이 없어서

최민수 멋있는거 그런거 잘몰랐던거 같애요

고현정도 연기 잘하는데...


그냥 스토리에 감동하고

스토리를 좋아했죠...


그런데 지금 캡쳐를 보면

최배우가 너무 멋있고

그런 감성을 가진 배우

너무 좋은거 같애요

역할이랑

최배우는 모래시계하나만 해도

성공한 배우고 좋을거 같아요

모래시계 정주행을 하고 싶은데

최배우랑 고현정씨가 매력있고 연기를 잘하니까..

그거만으로도 볼만한거 같네요

스토리는 이미 수십년간 가슴속에 남아있으니까요


그런데 너무나 비싸네요..ㅋㅋ

이드라마는 왜 수십년전 드라마인데

그렇게 비쌀까

최배우연기가 보고 싶은데...


그런데 고현정씨는 좀 아픈 분 안 같습니까

차인표 어찌 대물영상이랑 다 봤는데

물론 자기 성깔도 대단하겠죠

그런데 저정도로 급작스럽고

불안하고

남 기분 생각안하고

전혀 아무눈치없이 말한다는거는

성깔을 넘어선거에요..

저러면 자기한테 불리한데 저런짓을 하겠어요???


말하는톤이 정상적이 지 않죠

불안정하고

막 나오는데로 말하잖아요..

아무리 성깔나빠도 저렇게 말하지 않아요..


저도 한때 저런상태여봤기 때문에

저는 너무 잘 보이는데...

그런적 없던 분은

모르시기도 하겠죠...


성깔에다 많이 아픈거죠

그게 겹쳐진거요

그러니까 저런 초유의 갑질??이라 불리는

성질 제어못하는 사람이 탄생하는거죠

그러니까 중세시대 여왕보다 더한 갑질인거죠..


전 안스럽네요

이렇게 온국민한테 욕듣고...

저런상태가 연기를 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구만

연기까지는 해도

사람과 정상적인 교류를 못하죠...

그래서 자꾸 저런 말도 안되는 갑질이 나오는거에요...

남앞에 설수 있는 상태도 아니고...

그걸 판단도 못하고

대통령한다고 나온 닭이나

드라마찍는다고 나오는 배우나...


연기잘하고 매력있는데

연기는 계속보고 싶네요..

인터뷰도 너무 좋던데..







IP : 122.254.xxx.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에
    '18.2.8 7:15 PM (183.101.xxx.212)

    님 글이라는 표시 왜 안 해 주세요?
    건너 뛸 수 있게 부탁해요.

  • 2. 오버웨잇
    '18.2.8 7:1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님 글이라는 표시 왜 안 해 주세요?
    건너 뛸 수 있게 부탁해요.22222222

  • 3. ...
    '18.2.8 7:16 PM (220.76.xxx.85) - 삭제된댓글

    부탁해요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4. ..
    '18.2.8 7:17 PM (115.140.xxx.133)

    제목보고 역시나했는데
    또 똥글이네요

    제목에 닉 달더니 왜 또 안달아요?

  • 5. ..
    '18.2.8 7:18 PM (119.196.xxx.9)

    전 고현정씨 여왕의 교실같은 드라마에서 뵙고 싶어요

    오동구 찌질대지마~
    윤보미 넌 아주 최악이구나~
    고나리 니가 부당하다고 말 했어야지 무서워도 말했어야지~~

  • 6. ..
    '18.2.8 7:19 PM (223.62.xxx.152)

    옵션들 무식하다 욕먹으니 길게라도 성의를 보이는듯
    월 1200만원이나 받았다니 타수라도 늘려야죠
    그런데 드럽게 글 못씀
    뭔소리여?

  • 7. 좀 아닌듯
    '18.2.8 7:20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이분글도 안 읽긴 하지만
    댓글이 좀 폭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니글 싫으니 네가 좀 건너뛸수 있게 주홍글씨를 스스로 제목에 달라는건가요?
    클릭하고 아이디 보고 뒤로가기 하면 되지 아무리 내 취향글이 아니더라도 너무 심한것 같네요
    이런게 왕따의 시작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글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런식은 좀 아닌것 같아요

  • 8. 이건 좀 아닌듯
    '18.2.8 7:21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이분글 잘 안읽긴 하지만
    댓글이 좀 폭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니글 싫으니 네가 좀 건너뛸수 있게 주홍글씨를 스스로 제목에 달라는건가요?
    클릭하고 아이디 보고 뒤로가기 하면 되지 아무리 내 취향글이 아니더라도 너무 심한것 같네요
    이런게 왕따의 시작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글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런식은 좀 아닌것 같아요

  • 9. 이건 좀 아닌듯
    '18.2.8 7:22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이분글 잘 안읽긴 하지만
    댓글이 좀 폭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니글 싫으니 내가 좀 건너뛸수 있게 주홍글씨를 스스로 제목에 달라는건가요?
    클릭하고 아이디 보고 뒤로가기 하면 되지 아무리 내 취향글이 아니더라도 익명 자유게시판에서 너무 심한것 같네요
    이런게 왕따의 시작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제 취향이 아니라 원글님 글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런식은 좀 아닌것 같아요

  • 10.
    '18.2.8 7:35 PM (220.125.xxx.209) - 삭제된댓글

    지들이 닉네임 보고 클릭 안하면 되지 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tree1
    '18.2.8 7:49 PM (122.254.xxx.22)

    제글에 공감하는 분이 이렇게없다는것은
    고현정씨 처럼 저런 상태엿던 적이 있는 분이 이만큼 없다는겁니다...

    아픈 사람이 제일 가슴아픈겁니다
    그러니까
    특히 정신이 아픈 사람이 더 이해못받죠...

    물론 고현정씨가 그런거 아닐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러네요...

  • 12. tree1
    '18.2.8 7:51 PM (122.254.xxx.22)

    저느 고현정씨처럼 저런 상태로 살아본적 있어요
    물론 저는폭력적이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말은 저렇게 ㅎ ㅐ봤어요
    온갖 사람들과 다 척졌죠..
    욕듣구요..ㅎㅎㅎ

  • 13.
    '18.2.8 8:27 PM (58.140.xxx.71)

    아프다는거 동감
    정서불안일까?
    스스로 스트레스 받아서 살 엄청찔듯..

  • 14. ..
    '18.2.8 9:00 PM (210.178.xxx.230)

    예전부터 여기 댓글에 불안불안해 보인다. 연기가 우선이 아니다 뭐 이런 댓글 많았었는데요.
    원글님 글보고 갑자기 떠오른게 친척중에 일반사람기준으로 다 가진 사람이 있어요.
    재력있고 정정하고 금술좋은 노부모. 같은 지역에 살면서 본인를 끔찍히 아끼는 친정언니. 자상하고 능력있는 남편. 시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시형제들 왕래 거의 안함. 자녀들 모두 공부잘해서 의사. 교사되고 사위 며느리도 의사. 게다가 미모도 어디가서 안빠지는데 이런 상황이면 보통릐 경우 인생을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면 되는데 그렇질 못해요.
    남 어려운 줄 몰라요. 버럭버럭 화를 내요. 조카건 사위건 막 하대하고 거침없이 표현해요.
    그러더니 어느날 우울증 중증이라 치료한다고 하더군요.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 15. ...........
    '18.2.8 9:56 PM (180.71.xxx.169)

    참 무례한 댓글들 보이네요. 남의 글에 닉네임 표시해라마라.........
    댁들의 무례한 댓글들보다 가끔씩 일방통행이긴 하지만 이분글이 훨 인간적이네요.

  • 16. ...
    '18.2.8 11:31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딱히 못할말한것도 아닌데 댓글이...
    역시 고정닉은 어지간한 강심장 아님 힘들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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