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되는 아들 잠을 너무 많이 자요
하교후 낮잠 또 40분에서 1시간정도 잡니다
학원가기전에 한숨자고 저녁먹고 학원다녀와 겨우 과제하고 자요
저렇게 많이 자는것도 습관 들었나봐요
점점 자는 시간이 늘어요
우리아이가 많이 자는거죠?
1. 헐...
'18.2.8 6:51 PM (175.116.xxx.169)지금 낮잠 하루에 총 1시간 자는 걸 많이 잔다고 뭐라 하시는건가요??
한참 클 중 3 아이더러...?
헐...............................2. 윗님
'18.2.8 6:52 PM (211.108.xxx.4)하루 8시간 자고 한시간 낮잠자니 총 9시간 자는거죠
많이 자는거 아닌가요?3. ..
'18.2.8 6:53 PM (124.111.xxx.201)애들이 급성장기에 그래요.
키가 부쩍 자라려나봅니다.
잘 먹이세요.
고기도 많이 먹이고 과일도 많이 먹이세요.4. 제 조카는
'18.2.8 6:5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학교다녀와서 3시간 잔대요.
그러고도 아침에 못일어나서 울면서 일어난다고 ㅎ
키 엄청커요 중3 1775. 중2
'18.2.8 6:58 PM (61.74.xxx.219)많이 자는건가요?? 방학땐 10시간씩 재우는데....
주위 아이들 12시간도 많이 자요...;;;;
학교갈때야 어쩔수 없이 8-9시간 자고요....6. 아들
'18.2.8 6:59 PM (211.108.xxx.4)중3 올해되는데 2차 성장 거의 다 된거 같아요
겨털도 수북하구요
키는 177정도 됩니다 계속 클까요? 크려고 저리 잠이 쏟아지는건지..7. ...
'18.2.8 7:01 PM (118.221.xxx.222)12시에자서 8시에 일어나는 게 많이 자는 건 아닌 것 같아요.
8. 원글
'18.2.8 7:04 PM (211.108.xxx.4)진짜로 중딩 아이들 그렇게나 많이 자나요?
하루 8시간 자고 낮잠 또 자는게 많이 안자는거고
더 많이들 잔다구요? 제가 진심 몰랐네요9. 놀자
'18.2.8 7:08 PM (180.69.xxx.24)많이 안자는데요
중2올라가는 우리딸
안깨우면 내리 12시간 자요10. 악어의꿈
'18.2.8 7:11 PM (218.158.xxx.200)중3되는 울아들 어제 오후부터 16시간 내리 자더이다.
겨울잠자는 곰인가 했네요.11. 아니
'18.2.8 7:14 PM (175.116.xxx.169)그러니까요 저녁 8시간은 자는건 당연히 자는거구요
그게 어떻게 많이 자는 거란건지 이해가 당췌...
한참 일해야할 30대 40대 동안에도
하루 10시간 잤었어요. 그래도 할 일 다 했지만
그 나이에 하루 8시간 자고
와서 한시간 낮잠이면 저라면 업고 다니겠네요12. ㅇㅇ
'18.2.8 7:17 PM (110.70.xxx.250)예비고3 12시에 블끄고 자서 깨우지않음 10시안에 안일어나요. 방학때 보면 거의 그래요. 낮에 좀 공부좀 했다하면 더하구요.
13. 그건
'18.2.8 7:17 PM (124.54.xxx.150)많이 자는게 아닌데요 ㅠ 진짜 많이 자는건 울애처럼 밤이고 낮이고 자는건데 ㅠ
14. 일찍
'18.2.8 7:17 PM (211.43.xxx.94)재우세요 열시반에는 누워서 열한사에는 잠들게.
15. ㅇㅇ
'18.2.8 7:18 PM (58.230.xxx.177)우리딸은전날 밤에자서다음날 3시에도 일어나요
16. 동갑 딸 엄마
'18.2.8 7:18 PM (112.155.xxx.101)많이 자는거 아녀요
방학은 열시간 넘게 자요
안깨우면 12시간 우습게 자고요
그나마 줄여서 9시간 자는걸로 했어요17. lil
'18.2.8 7:19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많이 안 자네요.
총 9시간인거잖아요..
울 딸은 안 깨우면 오후 2시에도 깨요.18. 원글
'18.2.8 7:19 PM (211.108.xxx.4)학원시간이 늦어 들어오는 시간이 10시30분 입니다
씻고 과제하면 12시쯤 그리고 바로자요
일찍 재울수가 없고 그시간에는 또 안자요19. 예전에
'18.2.8 7:21 PM (121.157.xxx.78)제가 많이... 정확히는 저녁에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편이었는데 키가 많이 컸습니다...
20. 헉
'18.2.8 7:22 PM (211.43.xxx.94)중학생이 학원을 10시 넘도록 다니나요? 넘 무리해서 생활을 하니 피곤한가보네여. 왠지 안스럽네요.
21. 흠
'18.2.8 7:23 PM (49.167.xxx.131)8시간에 낮잠 한시간이 많이 자는건가요? 사춘기애들 12시간자도 모자라요. 시험때만 됨 10시부터 업드려자요ㅠ 아침 8시에 눈도못뜨고 ㅋ
22. 미
'18.2.8 7:24 PM (86.88.xxx.164) - 삭제된댓글외국살긴 합니다만..
저희 중3아들은 9시30분부터 자서 6시40분 칼같이 일어납니다.
9시20분쯤 "엄마 잘께~"하고 침대 누우면 거짓말같이 10분안에 쿨쿨 하네요.
아침에 깨운적은 일년 중 한번도 없고
낮잠도 안잡니다 .
시험기간에도 9시반에 자요.
성적 잘만 나오구..23. ---
'18.2.8 7:30 PM (108.82.xxx.161)저건 클려고 자는거죠. 많이먹고 많이자야 커요
평소 지각문제없다면 괜찮은 거에요24. 원글
'18.2.8 7:33 PM (211.108.xxx.4)학원시간이 8시에서 10시입니다
지각은 한번도 안했는데 아이가 사춘기 빨리와서 초6에서 중2까지 아주 많이 컸어요 일년에 7-8센티씩 컸는데 지금은 성장이 좀 멈춘듯하구요 2센티 컸나 그래요
계속 크려고 그러는건지요?25. ...
'18.2.8 7:40 PM (175.223.xxx.206)잠없는 우리딸 12시 넘어 한두시까지 자는데요
방학내내.. ㅎ26. 우리
'18.2.8 8:01 PM (220.121.xxx.81) - 삭제된댓글아들보니 고1까지 컸던거 같아요
클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중3때 많이 클겁니다27. 많이 안자는거 같아요
'18.2.8 8:57 PM (1.240.xxx.92)과학적으로 청소년기의 수면 주기와 성인의 수면 주기는 다릅니다. 해가 지면 인체는 멜라토닌을 분비하며 멜라토닌에 의해 졸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평균 2시간 정도 느리게 분비되며 평소 자던 시간에 잠이 오지 않고 그만큼 아침에 깨어나는 시간도 지연됩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현상 때문에 대부분 사춘기 청소년은 늦게 잠을 자고, 가장 깊은 잠에 들었을 무렵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일어나는 상황을 반복하게 됩니다. 피로가 누적되는 셈입니다. 그나마 규칙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10대 성장보고서
제가 강의들었던 곳에서 강사님한테 같은 이야기 들었어요...안자려고 노력해도 잠이 쏟아진다고 표현하시던데요ㅠㅠ 청소년기엔 잠이 많은게 정상이라고 푹 자야 건강에 좋다고 뇌에도 좋겠지요~^^
우리집 중학생보다 덜 자는데요~
이해해주세요28. 사춘기가
'18.2.8 9:5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여러가지로 오는데요 걔중 젤 나은게 만히 자는거예요.
29. 사춘기가
'18.2.8 9:5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여러가지로 오는데요 걔중 젤 나은게 많이 자는거예요.
30. .......
'18.2.8 10:08 PM (180.71.xxx.169)난 또, 하루 종일 잠만 잔다는 줄
31. 헐
'18.2.9 1:28 PM (112.164.xxx.117) - 삭제된댓글고3 울아들
고3입니다,
저녁 10시에 잠자서 아침 11시까지 잡니다,
12시에 독서실 갔다가 7시경 집에와서 저녁먹고 잠자리에 바로누워핸드폰좀 하다 잡니다
다시 내일 아침 11시까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7842 | 재봉틀 추천 부탁드려요 10 | 봉봉이 | 2018/02/09 | 1,564 |
777841 |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내일 | 2018/02/09 | 400 |
777840 | 중학교 졸업 외부상 9 | 졸업식 | 2018/02/09 | 2,646 |
777839 | 졸업하는 중학생 나이스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 음 | 2018/02/09 | 364 |
777838 | 개막식 보면서 뭐 드세요? 7 | 기대기대 | 2018/02/09 | 1,493 |
777837 | 오늘 있었던 웃긴 일 3 | 지지 | 2018/02/09 | 1,496 |
777836 | 카레 맛없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23 | 커리 | 2018/02/09 | 5,219 |
777835 | 82쿡님들도날씨에 감정 영향 많이 받으세요..??? 2 | .. | 2018/02/09 | 428 |
777834 | 김여정 인상 돟네요 25 | 김 | 2018/02/09 | 4,403 |
777833 | 초중고 졸업식중에 2 | 어느때가 | 2018/02/09 | 641 |
777832 | 오보에랑 클라리넷 둘중 고른다면 7 | 오케스트라 | 2018/02/09 | 1,536 |
777831 | 육아가 무서워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32 | .... | 2018/02/09 | 5,488 |
777830 | 아이가 초2인데 입주 계속 써야할까요? 6 | 음 | 2018/02/09 | 878 |
777829 | 김여정.. 선예랑 신신애 닮지 않았나요? 19 | ... | 2018/02/09 | 3,232 |
777828 | 정말 좋아하는 과자는요~ 2 | 제가 | 2018/02/09 | 974 |
777827 | 찌든 냄새 나는 참기름 어떻게 버리지요? 4 | 기름 | 2018/02/09 | 1,361 |
777826 | 성의를 보이고 싶은데 2 | 111 | 2018/02/09 | 631 |
777825 | 정말 맛있는 과자 23 | 과자 | 2018/02/09 | 4,342 |
777824 | 명절에 시댁에 명절선물 따로 안사가는 이유. 15 | 에효 | 2018/02/09 | 5,178 |
777823 | 다시 만나요에서 왜? 왜? 눈물이....ㅠ 43 | ㅠ | 2018/02/09 | 4,132 |
777822 | 올릶픽 경기 입장권 실내경기는 표가 거의 없네요.. 10 | .. | 2018/02/09 | 1,434 |
777821 | 젊은나이에 혈압약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2 | 다봄맘 | 2018/02/09 | 4,606 |
777820 | 시고 맛없는 귤이 한 박스 어찌 해결할까요? 7 | 봄날 | 2018/02/09 | 1,206 |
777819 | 속보)文대통령 "日, 역사 직시해야..한·일, 미래지향.. 31 | 야호 | 2018/02/09 | 2,926 |
777818 | 저도 오늘 저의 사치 ㅋ 3 | ㅋㅋ | 2018/02/09 | 2,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