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맏며느리 제사
시어머님께서 명절차례 제사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어하셔서
제가 가져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명절두번 제사두번입니다
보통 며느리에게 제사를 넘기면 재산을 주거나 그러나요?
재산을 바라는건 전혀 아니구요
맏며느리에게 집안 행사를 넘기면 그냥 가져가라고 주고 끝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끝
'18.2.8 3:41 PM (112.186.xxx.156)그냥 가져가라 하고 끝입니다
2. 아..
'18.2.8 3:41 PM (110.13.xxx.240)줄게 있다면
주시면 너무 고맙죠
안주는분들도 많아요3. ㅎㅎ
'18.2.8 3:4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혼자 속 끓이지 말고 터놓고 얘기해요.
재산도 같이 달라고.4. aaa
'18.2.8 3:42 PM (125.152.xxx.190)이런 문제야 말로
집안별로 다르겠죠.
그냥 제사에 참석하면서 수고했다고 재료비 수고비 정도액수의 봉투정도 주시지 않을까요.
종손도 아니라면 재산까지 주거나 하진 않을듯.5. ...
'18.2.8 3:43 P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쓰던 제기 병풍 이런 거 주실걸요...
6. 받을 재산이 마이너스
'18.2.8 3:43 PM (218.50.xxx.154)근데도 지내요 ㅍㅍ
7. 지금은
'18.2.8 3:44 PM (113.199.xxx.156) - 삭제된댓글별게 없고요
재산 물릴때나 더 생각하시겠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재산 나눌때 제사모시는 형제
더 챙기기도 하고요
재산도 없고 시형제도 개판인 집이면 바라지 마세요8. 맏며느리
'18.2.8 3:46 PM (210.205.xxx.26)맏며느리라고 하신걸 보면 형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유류분 상속등 형제간의 재산분쟁이 생길것을 미리 생각하시고
제사와 재산을 비례해서 계산하여 제사를 나누어 치루시는게 나중에 혹시 모를때 덜 억울하실수도 있구요.9. 제사
'18.2.8 3:47 PM (1.231.xxx.151)가난한 시댁이라
재산은 바라지도 않구요
오히려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늘어나겠네요 ㅜㅜ
장남 맏며느리는 힘드네요10. 음
'18.2.8 3:49 PM (59.5.xxx.145)제사 가져오면 제사, 명절 때 가족들이 다 원글님 댁으로 오시는 건가요?
아니면 아무도 안 오시고 제사만 모시는 건가요?
이참에 제사 없애자고하시지 왜...11. 저는
'18.2.8 3:51 PM (121.128.xxx.7)제사 안지논다고 거절할거예요.
지금은 제사 어머니, 명절은 제가 준비하는데
저보고 가져가라고 하면 노땡큐 할거예요.
내 자식 물려 줄것도 없는데 제사 물려주기 싫고
제사가 제게는 헛되고 헛되다 싶은 일이라.
어머니께는 종교예요 제사가, 그래서 존중해으라는 거고 전 싫다는 거죠.
제사 밥 차리는거야 특별히 힘든 일 없다 해도
사람 치르는게 힘들죠.ㅠㅠ12. 있는집은 주나요?
'18.2.8 3:52 PM (223.39.xxx.51)저희는 제기주시던데요?
13. 제사
'18.2.8 3:54 PM (1.231.xxx.151)며느리가 뭐 그리 힘이 있나요ㅜㅜ
제사 넘겨받으면 서서히 음식부터 줄이다 없애든지해야죠
제 아들한테는 안넘겨줄생각이에요14. .....
'18.2.8 3:54 PM (125.178.xxx.232)나중에 좀더 주실 생각이라해도 돌아가시고 나면 끝인 경우가 더많죠.
말만인 경우가 99%죠.
그거 생각하고 가져 오시는거면 가져오지 마시고 다른 며느리들이랑 음식이든 나눠서
하세요.생각만 하신다고 절대 네버 안줍니다.
돌아가시면 분쟁생기고 못받아 억울하실거에요.
생전에 주시면 감사히 받으시구요.돌아가시면 못받아요.
그냥 마음 비우시고 가져오시는거면 하시구요.15. ..
'18.2.8 3:55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우리는 언제쯤되면 제사.명절 얘기에 한숨쉬는게 없어질까요?ㅜ
오늘도 동네맘이 고등학생 아들이 자기제사를 꼭 물려받아서 제사를지내줘야한다고
아침 브런치카페에서 열을 올리며 떠들길래ㅠㅠ
아직도 멀었구나 싶네요
한 50년후쯤 되면
제사 라는게 아예 없어질까요?ㅠ16. 절 제사알아보시는중
'18.2.8 3:57 PM (116.122.xxx.229)시어머니73세이구요
힘들다고 절에 알아보신다고 처음 절에 모실때 돈든다고
돈 내라고 합니다 있는집은 며느리한테 제사 물려줄때
뭐라도 돈되는거 주겠죠17. ..
'18.2.8 3:57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이참에 여쭤보고 싶어요
다 큰아들있는집들....
진짜 제사물려주실 생각이세요?ㅠ18. 제사
'18.2.8 4:00 PM (1.231.xxx.151)12살 아들이구요
절대 제사물려줄 생각없어요
결혼을 국제결혼 했으면 좋겠어요19. 윗님
'18.2.8 4:02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아뇨.
우리집으로 오는 그날로 없앨거에요.
그걸 아셔서 아마 돌아가실때까지 어머님이 지내실걸요.20. 친정
'18.2.8 4:02 PM (125.177.xxx.132)아파트 팔아 빌라 전세가시면서 아들에게 제사주고 1억 주셨어요. 딸은 십원한장없이...
아들옆에 살면서 며느리 눈치보기 싫다고 딸옆에 사십니다.
딸이 제사 없애자해서 현재는 설, 제사 두번만 지내고
돌아가시면 절에 모시도록 자리 마련해놨네요21. 근데
'18.2.8 4:03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제사상은 맘만 먹으면 간소히 하거나 사서 하는데
손님 치르는 게 큰일 아닌가요?
제사라고 몰려오면 밥 차리고 하는 거요.
지금은 지방에서 시어머님이 하시고 저는 돕기만 하는데
제사때 친척들이 애들까지 모조리 데리고 와서 저녁 먹는데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어요.
계속 밥 차리고 치우고 설거지... 무한반복..
적당히 남자 어른만 오지, 온가족 다 오는 게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와서 밥만 먹고 애들 데리고 바로 가는데 제삿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일하고 손님까지 치르려니 이게 뭐하는 건가,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22. ..
'18.2.8 4:04 PM (223.38.xxx.122)원글님ㅜ
아들을 국제결혼 시키고 싶다는 말에 원글님 마음이 다들어있네요ㅜ23. 제사
'18.2.8 4:06 PM (116.122.xxx.229)나도 싫은걸 아들한테 왜 물려줍니까?~~
아들도 싫을거고 며느리는 더 싫을건데
우리대에서 없애야죠^^24. ...
'18.2.8 4:07 PM (61.79.xxx.62)설 추석 차례는 없애고
제사만 간단히 하시던가 성묘로 대체하시는건 어때요?
저도 큰며느리...25. 건강
'18.2.8 4:13 PM (110.13.xxx.240)시어머니와 합의를 하세요
내가 제사를 지내는대신
제사는 일년에 한번만
추석,설은 간단하게26. 우리는
'18.2.8 4:21 PM (119.69.xxx.60)저희는 형님이 가져 가셨는데 3억 상당 집 어머니 돌아가시면 상속 받으실꺼에요.
제사비도 차남인 우리가 30 시누3 각 10씩 드리고 있구요.
어머님이 생선및 해산물은 다 준비 해 주셔요.
시조부모님 두분 제사는 묘사에 올려 명절2 시아버님 제사1 지내고 있어요.
어머니와 같은 지역에 사셔서 저희는 어머니 집으로 가서 숙식 해결 하고 음식 도우러 전날 오후에 다녀오고 차례만 모시고 아침 만 먹고 옵니다.
반찬 몇가지 사가고 갈비 재 가서 어머니 집에서 2박 하고 오네요.
시누들도 어머니 집으로 와서 놀다가구요.
아버님 제사는 당일 오전에 가서 준비 하고 제사 일찍 모시고 치우고 11시쯤 되면 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바로 올라 옵니다.27. dma
'18.2.8 4:25 PM (14.39.xxx.203) - 삭제된댓글원글님, 제사를 받아온다는건 ... 이제부터 원글님 마음대로 제사형식을 바꿔도 된단 뜻입니다.
물론 시댁어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제사를 물려줬으면 이제 물려받은 사람이 알아서 하고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꼭 예전 형식, 예전 음식 그대로 할 필요 없어요.
누가 뭐래도 원글님 맘대로 지내겠다 하면 되지,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어요.
그렇게 밀고나가세요.
형식도 간소화시키고.. 제사도 한번에 묶어소 4번 지낼거 2번 지낸다든지..
저는 그렇게 하고있어요. 누가 맘에 안든다고 토 다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제사를 가져가서 지내면 됩니다.28. 음
'18.2.8 4:28 PM (14.39.xxx.203) - 삭제된댓글원글님, 제사를 받아온다는건 ... 이제부터 원글님 마음대로 제사형식을 바꿔도 된단 뜻입니다.
물론 시댁어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제사를 물려줬으면 이제 물려받은 사람이 알아서 하고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꼭 예전 형식, 예전 음식 그대로 할 필요 없어요.
누가 뭐래도 원글님 맘대로 지내겠다 하면 되지,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어요.
그렇게 밀고나가세요.
형식도 간소화시키고.. 제사도 한번에 묶어서 4번 지낼거 2번 지낸다든지..
저는 그렇게 하려고 남편과 결정했어요. 기제사인 경우 딱 상만 차리고, 밤늦게 와서 지내는 제사이니 각자들 집에서 밥 먹고 오기로 하고 식사 대접은 안하는걸로요. 과일이나 차 정도만 대접하는걸로.
누가 맘에 안든다고 토 다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제사를 가져가서 지내면 됩니다.29. 음
'18.2.8 4:28 PM (14.39.xxx.203)원글님, 제사를 받아온다는건 ... 이제부터 원글님 마음대로 제사형식을 바꿔도 된단 뜻입니다.
물론 시댁어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제사를 물려줬으면 이제 물려받은 사람이 알아서 하고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꼭 예전 형식, 예전 음식 그대로 할 필요 없어요.
누가 뭐래도 원글님 맘대로 지내겠다 하면 되지,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어요.
그렇게 밀고나가세요.
형식도 간소화시키고.. 제사도 한번에 묶어서 4번 지낼거 2번 지낸다든지..
저는 그렇게 하려고 남편과 결정했어요. 기제사인 경우 딱 제사상만 꼭 필요한 음식들만 올려서 간소하게 차리고, 밤늦게 와서 지내는 제사이니 각자들 집에서 밥 먹고 오기로 하고 식사 대접은 안하는걸로요. 과일이나 차 정도만 대접하는걸로.
누가 맘에 안든다고 토 다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제사를 가져가서 지내면 됩니다.30. ㅎㅎ
'18.2.8 4:28 PM (219.250.xxx.194)저희도 제기 받음
아, 병풍도 택배로 받음.
이게 끝. ㅋ~31. 하하하
'18.2.8 4:55 PM (141.223.xxx.31)저도 병풍도 받았어요!
32. ..
'18.2.8 4:56 PM (175.208.xxx.220)윈글님 왠지 30대후반 내지는 40대초반이실거 같은데
시어머니 힘들다고 제사 가져오실 생각도 하시고 착하세요.
제가 그 나이대인데 저는 그렇게 못할 아니 안할 생각이거든요.33. ...
'18.2.8 4:59 PM (14.34.xxx.36)제사때 쓰는 큰 교자상 2개 주시던데요..
제기 그릇이랑요.
제사를 손수 지내신다고 달라셨다니
대단하시네요..34. 제사
'18.2.8 5:08 PM (1.231.xxx.151)어머님이 아버님 돌아가시고 혼자되신지 30년이세요
자식때문에 재가하시지않고 지금껏 맏며느리 도리하셨는데
70되시니 다 싫으신것같더라구요
아버님 형제분들과 사이도 안좋구요
명절때가면 어머님 스트레스가 눈에 보여요
제가 제사 가져오면 삼촌들 안오실수도 있을것같고
간단하게 할생각에 말씀드렸죠
나이는 40중반이에요35. 제사
'18.2.8 5:10 PM (1.231.xxx.151)음님 말씀 맞아요!
저두그런생각으로 어머님께 달라고했어요
^^36. 제사 주시고
'18.2.8 5:23 PM (49.1.xxx.57)선산과 제기 등 주셨어요. 받은 후에 저희가 제주라고 강력하게 여차여차 설빼고는 성묘로 대체했지만 (추석은 시부모님 염원으로 시골집에서 점심 고기구이파티합니다)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다 없앨거에요. *단 원글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게 시부모님께서 작은아버님댁과 시고모에게 이제 제사를 물리니 너흰 각자 집에서 결혼시킨 자시들과 해라 라고 말씀하시게 해야 한다는거요. 제가 그걸 모르고 받아서 여태 다들 저희 집으로 온답니다. 시부모님께서 고모들한테도 전화해서 우리집으로 오라고 ㅜㅜ 당신들 일을 나에게 떠맡기는 거죠. 남편은 얼마나 사실까하며 그러지만 2, 3년 두고 보고 계속 그러면 엎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37. . .
'18.2.8 7:07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저희는 저한테 오면 없앨줄 알고 올 해 여든이신데 안 넘겨 주시고 꿋꿋히 지내십니다.
힘에 겨우셨는지 작년부터 제사 모아 설날 한번에 지내세요.38. 종가집 맏며느리
'18.2.8 9:45 PM (220.86.xxx.64)원글님 시어머니는 이해안가요 내나이가 70이고 내나이60에 제사차례 다그만두고 안지내요
나혼자32년 지냇어요 우리시어머니가 살아계실때 없앴는데 우리시어머니가 처신을 잘못해서
내가 시어머니에게 따졌거든요 제사를 며느리에게 넘길때는 정리를해서 넘겨야 하는데
본인이 제사지내기 싫으니까 나에게 떠넘겻어요 나는그걸 지적했구요
그랫더니 염치가 없는지 아예그해 추석부터 선산벌초가서 고하고 안지내고 벌초만합니다
선산에 벌초는 해마다 하면서 제사도 지내고 산소에서 끝내요 우리며느리 들이고는 한번도
며느리는 제사 안지내고 물려줄마음도 없었어요 우리시댁이 경상도 마초분들입니다
내가32년동안 제사차례를 일년에 11번지냇어요 3남3녀인 형제들이잇는데 아무도 안도와줬어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지내야할 제사차례인데 며느리가 지낸다고하니 물려주는 시어머니도 있네요
내가원글님 시어머니라면 안물려줍니다 내가끝내야지 원글님 시어머니 시아버지 제사라면
이해가 되는데 시어머니가 아직도 생존해 잇는데39. 스파게티티
'18.2.8 10:25 PM (1.231.xxx.151) - 삭제된댓글시어머님 건강도 안좋으시고 더이상 하기싫은것도 충분히 이해가요
줄일수있는 음식은 줄여가며 준비하면 저 혼자서도 충분히 할것같아요40. 제사
'18.2.8 10:30 PM (1.231.xxx.151)시어머님은 건강도 안좋으시구요
여태 할만큼 하셨죠
남편없이 30년동안 시댁제사 명절 챙겼음
더이상은 하기싫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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