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도 빈부의 격차가 ㅎ ㅎ ㅜㅜ

조회수 : 5,863
작성일 : 2018-02-08 13:05:32
저 38살인데 친구는 계속 연애 하고 대시도 많이 받고
앤 그냥 천성이 자유로와 결혼이 자기랑 안맞는거 알아요
재밌게 잘 사는데
전 결혼은 글타 치고 남자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221.157.xxx.2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2.8 1:14 PM (58.122.xxx.85)

    계속 연애하는 그 친구 남친들한테 소개시켜달라고하면 되지않나요? 남자있는 친구뒀다 모해요ㅋㅋ

  • 2. ㅁㅁㅁ
    '18.2.8 1:19 PM (180.65.xxx.13)

    친구가 예쁘고 성격도 좋은가 봐요.

  • 3.
    '18.2.8 1:25 PM (221.157.xxx.211)

    성격은 안좋은데 이뻐요 싸우고 헤어져도 금방 생김

  • 4.
    '18.2.8 1:26 PM (221.157.xxx.211)

    소개해달라고 하기 부끄러워서 ㅜㅜ

  • 5. ??
    '18.2.8 1:31 PM (147.6.xxx.61)

    소개해 달라고 하기는 부끄럽고 남자는 만나고 싶다는거면, 친구처럼 가만히 있어도 대시 받고 싶다는 건가요? 지금까지 그런 일 없었으면 앞으로도 원글님한텐 그런 일 없을 거예요. 정신 차리고 전신성형을 하던가 적극적으로 남자 소개해 달라고 나서던가 둘 중에 하나 해야죠.

  • 6. 스스로 이성친구 못 만드는 사람
    '18.2.8 1:40 PM (1.238.xxx.39)

    소개시켜주기 힘들어요..
    외모는 그렇다치고
    적극성, 화술, 기타등등
    결국 매력이 부족한건데...
    자기 일은 스스로 해야지 소개해달라는거 부담스러움..

  • 7.
    '18.2.8 1:49 PM (221.157.xxx.211)

    외모는이쁘다는 소리 듣는데 만날 기회가 ㅜㅜ

  • 8. ...
    '18.2.8 1:51 PM (119.64.xxx.92)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그 친구한테 물어봐야 ㅎ

  • 9. 이쁘면
    '18.2.8 2:15 PM (211.36.xxx.228) - 삭제된댓글

    서로 소개할텐데요

  • 10. ㅡㅡ
    '18.2.8 2:37 PM (223.62.xxx.180)

    원글님도 때되면 생길거에요
    요런데서 심술궂은 아지매들한테 물어보지마시고 남자 많은데로 가셔야해요
    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자동차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산악 여행동호회 들어가시고 소망교회 사랑의교회 봉은사 명동성당 청년회 들어가세요
    책읽고 영화보고 공연 전시회 혼자서도 보러다니시고 서점도 자주가시고
    요는
    원글님 친구처럼 예쁘게 보이시는 것
    성형 말고 화장, 옷, 스타일등을 예쁘고 깨끗하게 해버릇하시고
    집밖으로 나가세요
    더 급하시거든 결정사가입, 돈없으시면 온라인 데이트사이트 가입해서 날마다 주마다 재미없는 남자라도 많은 남자들을 만나보세요

  • 11. ㅡㅡ
    '18.2.8 2:42 PM (223.62.xxx.180)

    책읽고영화보고 전시회공연 서점탐방 그런거는 그야말로 원글님 부족하다는 화술 컨텐츠 임시방편이라도 삼으시게요
    아라비안나이트처럼 남자들은 이야기 잘해주는 여자한테도 혹한답니다
    원글님이 만들어낼 재주가 없으시거든 보고 들은 걸 그대로만 얘기해줘도 좋아할거에요
    서점 가시거든 아재개그책든 뭐든 유머 하나 사셔서 그대로 외워서 이야기해주는 것도 싱겁지만 피식할수있죠 친구들이나 식구들에게 먼저 자주해보세요

  • 12.
    '18.2.8 4:35 PM (110.70.xxx.29)

    223.62님 말씀
    솔로들에겐 단비와 같은 조언이네요ㅎㅎ

  • 13.
    '18.2.8 4:52 PM (175.193.xxx.209)

    저도 223.62님 조언 저장

  • 14. 친구에게도
    '18.2.8 6:22 PM (220.70.xxx.6) - 삭제된댓글

    부끄러워하시면 남자한테 어찌 꼬리치실려구요??
    이성교제도 매력뿐 아니라 용기와 끼로 도전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33 오보에랑 클라리넷 둘중 고른다면 7 오케스트라 2018/02/09 1,535
777832 육아가 무서워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32 .... 2018/02/09 5,487
777831 아이가 초2인데 입주 계속 써야할까요? 6 2018/02/09 878
777830 김여정.. 선예랑 신신애 닮지 않았나요? 19 ... 2018/02/09 3,231
777829 정말 좋아하는 과자는요~ 2 제가 2018/02/09 974
777828 찌든 냄새 나는 참기름 어떻게 버리지요? 4 기름 2018/02/09 1,361
777827 성의를 보이고 싶은데 2 111 2018/02/09 631
777826 정말 맛있는 과자 23 과자 2018/02/09 4,341
777825 명절에 시댁에 명절선물 따로 안사가는 이유. 15 에효 2018/02/09 5,178
777824 다시 만나요에서 왜? 왜? 눈물이....ㅠ 43 2018/02/09 4,132
777823 올릶픽 경기 입장권 실내경기는 표가 거의 없네요.. 10 .. 2018/02/09 1,434
777822 젊은나이에 혈압약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2 다봄맘 2018/02/09 4,605
777821 시고 맛없는 귤이 한 박스 어찌 해결할까요? 7 봄날 2018/02/09 1,206
777820 속보)文대통령 "日, 역사 직시해야..한·일, 미래지향.. 31 야호 2018/02/09 2,926
777819 저도 오늘 저의 사치 ㅋ 3 ㅋㅋ 2018/02/09 2,727
777818 저는 어릴 때 생리대 관련 미래상상하기를... 4 ... 2018/02/09 1,260
777817 초등학교 종업식날 담임선생님께 선물 가능한가요? 3 궁금함 2018/02/09 2,115
777816 간장게장 생간 생선회.... 기생충 공포. 3 ㅇㅇㅇㅇㅇ 2018/02/09 3,094
777815 떡국 육수에 황태 대가리, 큰 새우 대가리 넣어도 맛이 괜찮을까.. 4 떡국 2018/02/09 1,235
777814 what would you do for LOVE? 4 ... 2018/02/09 785
777813 북한스타일 남한스타일 차이를 알겠어요. 26 삼지연공연보.. 2018/02/09 7,529
777812 상대방의 좋은일을 왜 맘껏 축하해 주지 못할까요? 4 82cook.. 2018/02/09 1,257
777811 미나리 삼겹살 어떻게 먹는 거에요?? 7 .... 2018/02/09 2,098
777810 부천에 가족식사 할만한 식당추천해주세요 5 모모 2018/02/09 1,074
777809 바보같은 질문 한개만 올려 봅니다 8 .. 2018/02/09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