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피디 폭행한 적 없다"고 기사 나오네요

조회수 : 5,095
작성일 : 2018-02-08 12:21:45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08115606726?rcmd=re


"PD 폭행은 없었다."


"고현정의 소속사 한 간부는 8일 스포스처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런 사태가 생긴 것에 대해 고현정씨가 스태프분께도 시청자들께도 미안해하고 있다”면서 “연기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 고생을 같이 한 스태프분들께 특히 미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폭행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도 당황스럽다. 상식적으로 여배우가 아무리 그래도 남자를 때렸을까”라면서 “폭행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폭행설에 대해 즉시 입장을 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가 입장을 내면 폭행을 했느니 아니니 하면서 사태가 확산될 것 같아 가만히 있었다. 고현정씨는 드라마와 관련해 말을 보태 드라마팀에 해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폭행설이 진실로 확정되고 있어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는 불미스럽게 하차했지만 최대한 드라마가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


     한편 SBS 측은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폭행이라고 느꼈다면 폭행일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


실제  폭행이라고 할 만한 몸싸움은 없었는데

피디가  폭행처럼 느꼈다는거네요

그래서  고현정이 피디 폭행했다고  대대적으로 기사 쏟아내면서 언플질

IP : 1.245.xxx.17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8 12:24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다른 기사엔 밀친거 까진 인정했네요

  • 2. 배우보다
    '18.2.8 12:26 PM (122.38.xxx.28)

    피디가 이상해...고현정 까칠한거는 다 알지만..

  • 3. ㅎㅎㅎ
    '18.2.8 12:27 PM (110.47.xxx.25)

    폭행이라고 느꼈다면 폭행이라...
    거짓말이라고 느꼈다면 거짓말일수도 있다는 거군.

  • 4. ..
    '18.2.8 12:29 PM (39.7.xxx.46)

    기사를 교묘하게 자르시네요.

    한편 SBS 측에 “폭행은 없었다”는 고현정 측의 입장에 대해 묻자 “배우는 평소처럼 행동해 폭행이라고 느끼지 않았을 수 있지만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폭행이라고 느꼈다면 폭행일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 5. 결국
    '18.2.8 12:33 PM (58.234.xxx.92)

    고현정을 빼기위한 피디의 장난질인거 같네요.
    언플질을 그렇게 해대더만.
    뭔가 수상해 보였어요.
    이래서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니까요.

  • 6. ...
    '18.2.8 12:35 PM (220.76.xxx.85) - 삭제된댓글

    유행하는 어법인가 ..
    정형식 어법.. 재산국외 도피 의사 없어, 단지 장소가 외국일뿐. 와 유사한듯

  • 7. ㅇㅇ
    '18.2.8 12:35 PM (1.245.xxx.179)

    주동민 이미
    전적에서도 문제가 많은 피디
    저사람 작품마다 배우교체 작가교체 피디 갑질하다
    드라마 시청률 폭망
    결국 주말드라마 최초 사상 조기 폐지하게 만든 사람이던데
    이번에도 제버릇 개 못주고

  • 8. ㅇㅇ
    '18.2.8 12:37 PM (1.245.xxx.179)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208001349183...

    주동민 전작에서도 잦은 배우교체 작가 교체등으로 문제가 많았다고

  • 9. ......
    '18.2.8 12:37 PM (110.70.xxx.120) - 삭제된댓글

    그럼 폭행 인정하겠어요? 아니라고 일단 말해야지.

  • 10. ..
    '18.2.8 12:40 PM (210.217.xxx.179)

    어쨋든 실추된 명예는 찾아야죠
    고현정 하차는 확정이고
    소속사 남은 배우들만이라도
    pd갑질 없이 무사히 종영하길
    (시녀 드립 노노)

  • 11. ㅇㅇ
    '18.2.8 12:40 PM (1.245.xxx.179)

    주동민도 폭행당했으면
    뒷구멍으로 언플질만 하지말고
    고소를 하지
    여배우 하나 죽이겠다고
    지가 폭행당한 느낌이니 폭행했다고
    기사 쏟아내고 있나요??
    비열하게

  • 12. ....
    '18.2.8 12:40 PM (220.71.xxx.162)

    더이상 막무가내 손 버릇 나쁜 고현정 관련 글 보고싶지 않아요. 팬클럽 가서 노세요.

  • 13. ...
    '18.2.8 12:42 PM (220.76.xxx.85)

    다른건 몰라도 연예 기레기들 카더라로 혼돈의도가니로 몰아쳐넣은 책임 물어야할듯..
    파생기사가 대체 몇개야
    중징계건도 카더라
    폭행도 카더라

  • 14. ㅇㅇ
    '18.2.8 12:42 PM (1.245.xxx.179)

    제작진도
    폭행이라고 느꼈다고 인터뷰했네요
    직접 확실한 폭행 당했다는 얘기는 이젠 안하는데요

    이젠 폭행이라고 느꼈다고

    폭행을 느끼나요???

  • 15. ㅇㅇ
    '18.2.8 12:42 PM (175.223.xxx.159)

    언플 징그러워요

  • 16. ㅇㅇ
    '18.2.8 12:43 PM (1.245.xxx.179)

    고현정이고 뭐고 한사람이 억울하게 누명쓰고 있는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닌가요??
    것도 방송사 피디 언플질로

  • 17. 이번계기로
    '18.2.8 12:43 PM (210.94.xxx.89)

    드라마 제작 현장... 제작사, 연출자들의 갑질.. 이 좀
    수면 위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얼마 전 성폭행으로 문제가 된 감독도, 동료 조감독의 추가 증언이
    촬영 현장에서 비상식적으로 폭력적이었다.. 라고 하는데,
    트위터들의 반응이, '그 바닥이 거의 그래' 였어요.

    한류라고, 외국에 자랑스럽게 내놓는 결과물들 아닌가요..?
    도비마냥 그 내면에 너무도 열악한 환경과 뻑하면 밀리는 출연료, 임금,
    아마 최저시급, 열정페이 제일 심각한 게 그 동네일껄요.

    커피 좋아하면서, 공정 무역 커피에 관심가지 듯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에 대해서도 많이 공개 좀 됐으면..

  • 18.
    '18.2.8 12:48 PM (1.229.xxx.11)

    점 두개님 댓글에 답 있네요.

    ..배우는 평소처럼 행동해 폭행이라고 느끼지 않았을 수도 있다...

  • 19. 고현정
    '18.2.8 12:52 PM (210.205.xxx.26) - 삭제된댓글

    고현정은.. 아이들 생각은 전혀 안하나 봐요.
    전남편이 재혼하고 아이들까지 낳은 상황에서 그아이들이 겪을 정신적 고통은 생각않고 여기저기 지라시에 추문들이 끊이지 않는데. 이젠 피디폭행했다 안했다란.. 화제를 만들어내고.

    나중에 그자식들이.. 주변에서 들을 ‘’지에미 닮아가지고~”란 레파토리... 생각도 않는지.
    자신의 삶에만 충실한 모습은 참 부러우나...
    전남편은 저런 고현정과 현재의 자신의 아내를 비교하며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지...
    그리고 현재의 정숙한 아내가 낳은 자식과 자유분방하고 추문에 휩싸이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 비교하겠고...
    어떤 자식이 더 이쁠까?

    이혼이란 아픔을 겪으며 성숙은 커녕.. 자식들이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지...창피스럽고 부담스런 엄마로 다가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20.
    '18.2.8 12:53 PM (61.83.xxx.246)

    여배우하나 보내버릴려고 언플 오지게 하드만 주씨 저것도 문제가 많은피디였구만

  • 21. ㅇㅇ
    '18.2.8 12:53 PM (1.245.xxx.179)

    주동민 저사람도 그동안 작폼할 때마다
    드라마 진행도중 주연배우 갈아치우고 작가 갈아치우고
    결국 드라마 시청률 2% 로 떨어져 조기 폐지당하기 일 쑤

    소재도 무슨 성추행에 저질 막장 드라마 만들기

    이번 리턴도 원래는 살인사건 원인 추적하는 드라마던데
    재벌 막장 도련님들 막가파 범죄드라마로 막장행이던데

    무슨 드라마에서 사람 죽이는 걸 벌레잡는거보다 더 심하게 죽이고
    어제는 시체에 피칠갑을 해서 드라마 내보내던데
    보다 구역질나 꺼버림

  • 22.
    '18.2.8 12:56 PM (14.39.xxx.181)

    폭력남편도 어디 아내를 내가 때렸다고 하던가요?
    그냥 좀 밀쳤는데 그런다고 하죠.

  • 23. ..
    '18.2.8 12:58 PM (210.217.xxx.179)

    남겨진 식구들 위해서
    진실은 반드시 규명되길

    고현정 화이팅!

  • 24. 근데 고현정은 프로잖아요
    '18.2.8 12:58 PM (210.210.xxx.231)

    만약에 김혜수였다면 어땠을까?

    드라마 도중에 하차를 하더라도,이렇게 시끌벅적하게 이미지 망가지면서 하차하지는 않았겠죠.

    그게 그 사람의 격이고,어떤 갈등속에서 나오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보이는거예요.

    저런식으로 자기맘에 안든다고 분탕질하고,드라마에 도움안되는..

    연기생활 짬밥이 20년이 넘었죠? 자기 얼굴 먹칠하는 행동은 말아야죠 적어도.

    다음을 기약한다면 지금 참아야 되는게 있는데,고현정은 그걸 못하고 그리고 불안하고 불안정한 정서가 있어요.

    여긴 이혼하고 자기 애 못봐서 그렇다는데,그럼 더 잘살아야 자식한테 떳떳하죠.조인성하고 스캔들에
    대상 시상식에서 술먹고 미친거 아냐 하는 소리에(그때 앞에 둔 샴페인 먹어서)
    트러블 메이커라는 이미지가 씌여서 고현정이 못한게 아니여도
    못한게 되는거예요.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렇게 평상시에 쌓아놓은 이미지가 그렇게 중요해요.특히나 연예인은~

  • 25. ..
    '18.2.8 1:00 PM (121.137.xxx.198)

    근데 어제 저녁에 고현정 사건 터지고 엠팍 눈팅 했었는데 몇몇 글의 댓글에서 리턴 스태프인지 현장 상황을 상세히 아는듯한? 분이 계시던데...엠팍 검색 기능이 망가져서 어젯밤에 제가 본 글 중 일부는 검색에서 안뜨네요..뜨는 것만..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8020800134902...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8020800134884...

  • 26. 소속사
    '18.2.8 1:33 PM (42.82.xxx.158) - 삭제된댓글

    82 에서 논 지가 십 수년임.
    근래는 네이버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음.
    알바들은 패턴이 있음.
    처음에는 82에 시녀가 많은 줄 알았음.
    시녀도 있지만 지금은 알바가 많음.
    메갈도 많이 왔네요.
    시인들 사건에는 입 다물고 있으면서. ㅎ

  • 27. 현재 팩트는..
    '18.2.8 1:48 PM (175.223.xxx.42)

    폭행은 없었고
    피디가 폭행으로 느껴서
    고현정 폭행으로 몰고가기.

  • 28. ddddd
    '18.2.8 1:50 PM (211.196.xxx.207)

    굳이 편 들어야 한다면 고현정 편인데요 ㅎㅎㅎㅎㅎ
    이 말만은 다른 경우가 생각나 무릎을 쳤네요.
    내가 성추행으로 느꼈으니 성추행이야 빼에에에에엑! 이거요 ㅎㅎㅎ

  • 29. ㅡㅡ
    '18.2.8 1:52 PM (112.150.xxx.194)

    저 피디. 작품마다 조용히 넘어간게 없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939 초딩 유럽여행 간다면 몇학년정도가 그래도 낫나요? 4 ㅇㅇ 2018/03/24 1,235
792938 아이들 사회성 고민이예요 7 엄마 2018/03/24 1,761
792937 이태임 정윤희랑 닮지않았어요? 37 .. 2018/03/24 6,845
792936 연극 아마데우스 보신분 2 2018/03/24 479
792935 제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택한다는 말 1 부끄러웠는데.. 2018/03/24 639
792934 부자 친정을 둔 집들 중에 결혼에 의외로 쿨한 경우도 많은 것 .. 10 00 2018/03/24 5,956
792933 유노윤호 누가 데려갈지.. 56 ㅇㅇ 2018/03/24 28,211
792932 최영미, 'n'을 'En'으로 쓴게 가장 큰 용기였다 5 oo 2018/03/24 2,864
792931 고등아이 교복 같은 사이즈로 두벌씩 샀는데요. 4 고등 교복 2018/03/24 1,010
792930 커피끊은지 3일째 죽겠네요..ㅠㅠ 24 축복의포션 2018/03/24 6,092
792929 제가 여기 글쓰면서 느낀점이...ㅎㅎㅎ 5 tree1 2018/03/24 1,664
792928 머라이어캐리와 셀린디옹의 가창력 5 아련한90년.. 2018/03/24 1,148
792927 토다이와 마키노차야 중 어디가 맛나요??? 6 타이홀릭 2018/03/24 2,147
792926 비행기 몇살부터 성인요금 받나요? 8 ㅇㅇ 2018/03/24 2,806
792925 제주항공 인천공항출국인데요~항공 티케팅 죄석 관련해 문의 드려요.. 4 보통의여자 2018/03/24 964
792924 치과 불법진료....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_-다 그런가요.. 8 ㅋㅋ 2018/03/24 2,612
792923 아이 친구 엄마한테 선물 주는 거..오버일까요? 13 ㅇㅇ 2018/03/24 2,738
792922 동생 시어머니가 동생통해 반찬을 한번씩 주시는데요 12 ㅇㅇ 2018/03/24 6,220
792921 [펌] 한겨레가 완전히 돌았음을 명확히 확인함 21 .... 2018/03/24 4,047
792920 말레이시아 페낭에 가려고 하는데 3 ㅇㅇ 2018/03/24 1,383
792919 가족이 주부 성향을 많이 따르겠죠? 3 너도 2018/03/24 1,169
792918 혹시 세창이라는악기사 플룻써보신분 있으세요?? .. 2018/03/24 368
792917 돼지꿈 1 햇살가득한뜰.. 2018/03/24 713
792916 교복치마 엉덩이가 번들번들한거 세탁법? 4 2018/03/24 4,493
792915 서유럽5개국 물가비교 좀 부탁드려요 5 자유여행 2018/03/24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