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도소 예능 진짜 미친것 같아요.

..뭥미 조회수 : 7,122
작성일 : 2018-02-08 11:21:00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실제 범죄자들이랑 같은 방에서 생활하고
교도소 생활 내보이는거 이거 뭔가요?
아무리 자극적인 소재로 호기심을 꾀한다한들
정도가 있는거지... 미친것 같아요.
잠깐봤는데
일부러 긴장감 흐르는 음악에 화면에...어휴...
진짜 전파낭비도 낭비도....
이런 미친방송을 기획한게 누구인지...
IP : 125.187.xxx.2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8 11:24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헐.. 진짜 교도소에서 예능을 찍는다구요??? 발상 자체가 너무 엽기적이네요.

  • 2. 그러게요
    '18.2.8 11:25 AM (117.111.xxx.207)

    진심 미친거같아요 교도소에 가는 사람들 생각하면 그런발상이 가능한가요?

  • 3. 왜? 난 좋던데
    '18.2.8 11:26 A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일상에서 실수할 수 잇는 범죄 소개 해주고

    싼 물건 함부로 사면 안되겟다 (장물죄 등), 친구라고 자신의 차 빌려주면( 범죄 도피죄?)

    제도 교육에서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지식--미디어가 해주는것에 난 대 찬성합니다.
    방송도 조금식 변해가는것 같아--실용적인 프로나 토론프로, 배움을 주는 프로가 늘어나서 찬성입니다

    드라마나. 연에인 나와서 희희낙낙 대는 프로 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 4. ..
    '18.2.8 11:27 AM (125.187.xxx.204)

    실제 살인죄, 방화죄 등등의
    사람들과 섞여 방을 쓰고
    교도소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나참..뭔 요지경인지.
    김보성, 유병재, 박건형 이런사람들 나와요ㅡㅡ

  • 5. 왜? 난 좋던데
    '18.2.8 11:28 A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일상에서 국민들이 조금 잘못하면 실수할 수도 잇는 범죄 유형읗 에능으로 포맷으로 만들어 소개 해주고

    싼 물건 함부로 사면 안되겟다 (장물죄 ), 친구라고 자신의 차 빌려주면 안되겟다( 범죄 도피죄?)--실생횔에서 일어날수 잇는 일들인데

    제도 교육에서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지식--미디어가 해주는 대신 해쥬는 것에 난 대 찬성합니다.
    방송도 조금식 변해가는것 같아--실용적인 프로나 토론프로, 배움을 주는 프로가 늘어나서 찬성입니다

    드라마나. 연에인 나와서 희희낙낙 대는 프로 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 6. 그런 프로그램이 있나요?
    '18.2.8 11:29 AM (101.235.xxx.106)

    그러다가 성매매 업소 예능 같은 것도 나오는 거 아닐지...;;

  • 7. 무슨
    '18.2.8 11:30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판결이 징역 5일 6일 이러던데 장난하나

  • 8. 저,저기요...
    '18.2.8 11:31 AM (49.167.xxx.137)

    그 방송 보신건 맞아요?

    '실제 범죄자들이랑 같은 방에서 생활하고'
    ㄴ 진짜 범죄자가 아니고 다른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교도관들이 재소자인것처럼 꾸며서 촬영하는 거예요

  • 9. ..
    '18.2.8 11:32 AM (175.115.xxx.188)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222
    그런프로 또 있던데
    달팽인지 골뱅인지 호텔 하는거

  • 10. 의도는알겠는데
    '18.2.8 11:32 AM (210.94.xxx.89)

    이번 사건과 더불어 봐서 더 x 같음..
    저런 어이없는 상황도 실형인데...

  • 11. 비오는날엔
    '18.2.8 11:34 A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나는 재미있는데 이상한 사람일세

  • 12. 세상이
    '18.2.8 11:34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돈에 미쳤어.

  • 13. 어머
    '18.2.8 11:34 AM (125.187.xxx.204)

    그래요? 전 잠깐 채널돌리다 봐서..
    방에 들어갈때 어찌나 겁들을 주던지..
    그들도 긴장 장난아니고요..
    그럼 그렇게 긴장하고 쫄은것도 다 연기??
    어쨌든간에 이프로 기분 나빠요..
    jtbc실망....ㅡㅡ

  • 14. 비오는날엔
    '18.2.8 11:34 AM (117.111.xxx.55)

    나는 재미있던데요

  • 15. 오잉
    '18.2.8 11:38 AM (222.114.xxx.36)

    새롭던데요. 저렇게도 죄인이 될 수 있겠구나.. 조심히 살아야겠다 생각도 들고..

  • 16. ㅎㅎ 연예인들은
    '18.2.8 11:42 AM (49.167.xxx.137)

    모를거예요.

    저도 방송전에 교도소 예능이래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보다보니 뭔가 경각심을 가지게 되고 꼭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도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 싶어 만일 그런일이 닥치면 조심하게 될 거 같아요

  • 17. 아이들
    '18.2.8 11:44 A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젤 걱정돼요
    교도소는 정말 가서는 안되는곳이라고 알려주는데
    연예인들이 교도소 가서 앉아있는모습 보여주니
    벽이 얇아지는 느낌이어서
    거부감 듭니다

  • 18. 거기 양현석네가
    '18.2.8 11:46 AM (110.13.xxx.2)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네 애들 보라고 만든건지 ㅋ

  • 19.
    '18.2.8 11:51 AM (121.147.xxx.170)

    지금재방보고있는데 재밌네요
    같이있는사람 진짜죄인아니고 교도관들
    이고요
    그와중에 위너 김진우는 왜저렇게 청순하게 생겨가지고 너무예쁘네요

  • 20. 착하게살자
    '18.2.8 12:46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처음 교도소예능이라고 해서 뭔가했는데 내용도 괜찮고 재미도 있네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죄를 지을수 있다는 경각심도 생기고 법에 대한 상식도 배우고
    재판과정도 알수있어 유익하고만
    보지도 않고 무작정 까는 이유는 뭔가요?

  • 21. 이게
    '18.2.8 12:48 PM (175.223.xxx.245)

    방송국에서 찍은게아니라 어느 기획사에서 찍고
    방송국에 파는형태라고 들었어요
    처음에논란된건데 기어이 방송을 하네요

  • 22. 착하게살자
    '18.2.8 12:49 PM (182.209.xxx.230)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처음 교도소예능이라고 해서 뭔가했는데 내용도 괜찮고 재미도 있네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죄를 지을수 있다는 경각심도 생기고 법에 대한 상식도 배우고
    재판과정도 알수있어 유익하구만요
    그리고 김진우 너무 청순하고 잘생겨서
    감탄만 나오네요

  • 23. 구구장
    '18.2.8 1:01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전 유익하던데요.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기회를 준다고나 할까요?

  • 24. 재밌던데요
    '18.2.8 1:17 PM (211.203.xxx.105)

    연예인들도 죄목자체는 방송인거 모르는상태에서 벌어진일이라 그런지 재판과정 임하는 부분도 연기나 방송이라는 느낌 전혀없이 오히려 검사나 증인들보다 더 진지하게 임하던데...
    계속 본 사람으로서 전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던데 아무말대잔치 하면서 실없이 깔깔대는 예능보다 배우는점도 많아서 매번 챙겨보는데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냥 보고싶은거 보면 되죠. 보고싶은거 보세요

  • 25. ..
    '18.2.9 1:18 AM (222.233.xxx.215)

    그거ㅡ찍은배우들 실제로 너무힘들어서 매일밤마다 울었대요ㅡ전방송은안봐서모르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753 오목한 안마기 보신적 있으신가요 안마 2018/02/13 286
778752 손주는 무조건 너그러운 마음으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9 육아 2018/02/13 3,326
778751 차가 저를 밀었네요 9 눈길 2018/02/13 4,265
778750 전설의 샘물교회 사건 총정리...jpg 3 퍼옴 2018/02/13 4,643
778749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걸 무엇으로 확신할 수 있었나요? 3 사랑 2018/02/13 2,305
778748 몇일전에 어머님께 다 제 죄라는 말 들은 사람입니다 명절에 어떻.. 128 .. 2018/02/13 16,889
778747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4 엄마 2018/02/13 2,406
778746 해외사시는 전업주부님들..일하고 싶어요 9 미루 2018/02/13 2,962
778745 부부가 싸우니 5세 딸이 코치해주네요 30 ㅣㅣ 2018/02/13 8,574
778744 자식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 남편과 둘이 잘 살았을까.. 22 자식 2018/02/13 6,217
778743 명절 선물세트로 건강음료 어떤가요? 4 dd 2018/02/13 907
778742 수호랑 사진 cg인 듯 6 2018/02/13 2,436
778741 버버리.. 말 모양이 왼쪽이던데 오른쪽이면 가품인가요? 2 .... 2018/02/13 1,692
778740 매매하라며 명함 붙이는 부동산 2 상아 2018/02/13 1,031
778739 독일 ZDF방송사 올림픽 방송트레일러 3 정의롭게 2018/02/13 1,797
778738 아파트 매수 시 부동산 몇 군데 도세요? 3 55 2018/02/13 3,520
778737 어떻게 말을 해야 최대한 기분이 안나쁠까요 4 Rrrr 2018/02/13 1,769
778736 우리나라 지하철역 여기 어디죠? 7 CBC 2018/02/13 1,932
778735 수산시장에서 호구 안되는 방법 9 세상에나 2018/02/13 4,020
778734 캐나다 방송 CBC의 평창 중계 방송 디자인이 심상찮음 28 아마 2018/02/13 6,902
778733 길냥이 울음소리 듣고 잠이 안오네요... 9 2018/02/13 1,713
778732 상대방 개무시하다 돈 많은 거 알았을때 사람들 돌변하기도 하나요.. 39 ... 2018/02/13 10,832
778731 평창 적자 운운한 뉴시스 이혜원 기자 얼굴 19 .... 2018/02/13 5,025
778730 이불 아울렛 간다고 구로갔다가 네비따라 구로구 영등포구 지나왔는.. 1 2018/02/13 2,294
778729 화분을 키우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3 2018/02/13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