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입학선물 무엇이 좋을까요?

내칭구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8-02-07 22:34:07
저는 미혼입니다. 사랑하는 제 친구의 첫째 아들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데요. 아이가 없으니 무엇이 필요한지 무슨 선물이 기쁠런지 전혀 알수가 없어서요 여기에 여쭙니다. 정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비용은 2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IP : 39.118.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2.7 10: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좋은 봄잠바 어떨까요?
    입학할 때 번듯한거 입혀 보내고 싶거든요.

  • 2. ....
    '18.2.7 10:37 PM (221.157.xxx.127)

    백화점상품권주심이 사야될것 많은데 직접 입고 들고 사는게 좋거든요

  • 3. 예비초엄마
    '18.2.7 10:38 PM (1.230.xxx.166)

    현금이요 ㅎㅎ

  • 4.
    '18.2.7 10:39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작년에 동생한테 아이 초등입학선물로 빈폴 점퍼 받아서 잘 입혀요 디자인 몇가지 추려서 보내쥐서 아이랑 같이 골랐고요

  • 5. .........
    '18.2.7 10:46 PM (220.127.xxx.135)

    이왕 선물이면 상품권이나 현금보다는 윗님들처럼 뭔가 물건이 좋을거 같아요.
    현금이나 상품권은 어디에 썼더라 하고 없어지거든요
    학교가방도 좋고 오래 입을수 있는 외투도 좋구요.

  • 6. ...
    '18.2.7 10:47 PM (39.118.xxx.74)

    아 네 봄잠바가 필요한가 보네요~의견 감사합니다. ♡상품권이나 현금보단 선물해주고 싶어서요.

  • 7. ...
    '18.2.7 10:50 PM (39.118.xxx.74)

    가방은 선물많이 들어오지 않을까요?저도 처음엔 가방 생각했거든요~가방은 또 어떤 브랜드가 유행일까요?보통 가방사면 2학년까지는 드는건가요?너무 모르네요^^;;요츰 초등학생은 가방은 멀 드나요?

  • 8. 친구 꺼
    '18.2.7 10:51 PM (121.141.xxx.64)

    초등엄마 되느라 지금까지 수고많았다.
    엄마 역할 치하한다..
    같이 비싼 맛사지 함께 가셔요.

    아이 것은 친척들도 많이 해주고
    한 번 해주면 뭔가 계속 해줘야돼요.

    그럼 친구는 님께
    서른 되느라 수고 많았다
    싱글 하느라 네가 고생이 많다
    이런 걸로 치하?해주면 되잖아요.

  • 9. //
    '18.2.7 11:14 PM (180.66.xxx.46)

    올해 저 아이 학교 가는데
    형님이 학교가방 사주셔서 감사해요.
    봄잠바나 운동화도 좋을 것 같고
    물어봐서 아직 가방 안샀으면 사주면 좋을것같아요.
    여자아이는 그 금액이면 프랜치캣이나 닥스 빈폴 좋아요.

  • 10. 따따따
    '18.2.8 9:03 AM (222.235.xxx.64)

    첫애면 선물 여기저기서 많이 받아요.
    아이 선물을 하고 싶으시면 현금이나 상품권이 좋을 것 같구요.
    엄마한테 선물하는 것도 추천이요~~제 큰아이때 지인이 아이키우느라 수고 많았다며 저한테 선물을 줬었는데 그건 안 잊혀지네요.

  • 11. 의견
    '18.2.8 12:44 PM (39.118.xxx.74)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782 자식 일에 마음다스리기 힘드네요 2 .. 2018/02/21 2,899
781781 일베폐지 청원 4일 남았는데 10만명이 더 필요해요 6 일베폐지 2018/02/21 749
781780 김아랑선수 모자에 노란리본이 없어졌네요 4 ㅂㅅㅈ 2018/02/21 4,460
781779 우등생들은 동계올림픽보다 공부가 더 재밌을까요? 3 궁금 2018/02/21 1,037
781778 옛날 어릴적에 먹었던 노란통 미제 탈지분유? 어디 파는 곳 없나.. 3 분유 2018/02/21 3,238
781777 팀추월 사건관련 공감가는 분석 7 ... 2018/02/21 3,888
781776 올림픽보러 강릉가는데 어디가 맛집일까요? 6 올림픽 2018/02/21 1,789
781775 '금융위기 직전 미국과 비슷'..커지는 '빚' 경보음 5 그럴줄알았다.. 2018/02/21 2,877
781774 한국빙상수준(2016년) = '어린학생 성폭행후 임신할까봐 배 .. 6 jaqjaq.. 2018/02/21 4,360
781773 낼 아침엔 진짜 50만 되어있겠어요-.-;; 11 쿨럭 2018/02/21 4,076
781772 팀추월 김보름 사건이 왜 문제인지 모르시는 분들 1 보세요 2018/02/21 2,076
781771 국제망신....BBC에 팀추월 왕따 기사 떴어요. 2 어이쿠야 2018/02/21 5,170
781770 알리오올리오는 열량이 적은가봐요 2 ㅇㅇ 2018/02/21 2,817
781769 배가 고프네요. 3 2018/02/21 1,197
781768 조민기가 그렇게 연예계 파워가 세나요..??? 21 .. 2018/02/21 24,808
781767 [뉴스를 부탁해]전명규는 빙상 '대부'인가 '적폐'인가 8 ... 2018/02/21 1,727
781766 연예계 조용하다 싶더니 6 미투 2018/02/21 4,777
781765 휴일근로금지 대찬성 1 ^^ 2018/02/21 948
781764 허리아플때 파스 붙이면 효과가 있긴 한가요. 7 .. 2018/02/21 2,937
781763 적당한 가격의 앤틱벽거울은 어디서 사나요? 4 2018/02/21 1,061
781762 빙상연맹 문제, 청원 서명이 오십만!!!!!! 을 향하네요 13 놀라워라 2018/02/21 3,249
781761 조민기 성추행 피해자 페이스북 글.txt 16 .. 2018/02/21 11,627
781760 조민기) 제자가 쓴 페이스북 증언(혈압상승 주의) 18 와~ ㄱ ㅐ.. 2018/02/21 13,088
781759 오늘 컬링 직관 다녀왔어요 - 미쿡 아재 만난야그 2 엄척 2018/02/21 2,636
781758 질문)자궁 탈출증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ㅜ 5 자궁탈출증 2018/02/2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