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졸업식에 조부모 오시나요?

ㅡㅡㅡ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8-02-07 21:22:39
같은지역일경우요..
큰애 초중고 다오셨어요
작은애 중졸업인데 오시라해야 할까요?
꽂같은건 안사오세요
IP : 116.37.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7 9:28 PM (221.157.xxx.127)

    아니요~~~~~

  • 2. ...
    '18.2.7 9: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조카 졸업식 갔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이 오셨어요.
    제가 다 물어보지 안았으니 ㅎㅎㅎ 어느지역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다 근처 사시지는 않겠지요.

  • 3. ..
    '18.2.7 9:29 PM (58.141.xxx.125) - 삭제된댓글

    작년 딸아이 졸업식 보니 조부모님들도 많이 보이긴했어요. 큰 부담 없이 같이 축하해주고 사진찍고 좀심 같이 드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 4. .........
    '18.2.7 9:35 PM (180.71.xxx.169)

    저는 같은 지역이라도 오시라하지않았어요. 마침 우리집 오실 일 있어 점심식사만 같이 나가서 했네요.

  • 5. ..........
    '18.2.7 9:36 PM (39.117.xxx.148)

    오시라 하세요.
    노인네들이 무슨 행사가 있나요...손주 졸업식이 큰 행사인 거죠.
    그냥... 오세요~ 하고 밥 한 끼 같이 먹으면 효도하는 기분도 들고 ..좋지요.
    어르신들 하루 나들이도 하고요.

  • 6. ..
    '18.2.7 9:46 PM (124.111.xxx.201)

    우리 시어머니는 서울에서 일산까지 꽃다발 들고 오셨어요.
    초, 중, 고 다요.
    애들 대학때도 오셨어요.

  • 7. 오시던데요
    '18.2.7 9:58 PM (110.14.xxx.175)

    평일인데 아버님들도 많이오시고 조부모님들도 오시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8. ...
    '18.2.7 10:02 PM (220.75.xxx.29)

    오셔도 좋지만 일단 올해는 넘 춥네요. 노친네들 괜히 병나실까 걱정되어 연락 안 했어요.

  • 9. ㅡㅡ
    '18.2.7 10:07 PM (116.37.xxx.94)

    오시는군요..
    이젠 가족끼리 오붓하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사진찍고 밥한끼 먹는거지만..
    매번..모셔야하니 문득 귀찮다는 생각이..

  • 10. ..
    '18.2.7 10:12 PM (110.70.xxx.154)

    갈수있음 가는거고 상황안되면 못가는거죠. 질문하신다는거 자체가 부르기 싫다 아닌가요?

  • 11. ....
    '18.2.7 11:07 PM (117.111.xxx.238)

    큰애 초중고 다 오셨다면서요??
    그런데 갑자기 묻는 이유가 뭐에요??
    작은애 졸업식엔 안오면 작은애가 섭섭할듯요.

  • 12. 가족끼리
    '18.2.7 11:41 PM (211.193.xxx.129) - 삭제된댓글

    졸업식 때, 부모님 안오시는 집도 많고요..
    아빠 빼고 가족이 모이기도 하고요..
    아빠 포함한 가족은 드물고요.
    조부모, 친척들 섞인 팀도 있기는 한데 드물어요.

    나는 아빠 빼고 초.중.고 졸업식에 아이들과 참석하고,
    대학교는 아빠 포함한 가족만 참석하고 맛있는 것 먹고 사진한장 찍고 그랬어요.

  • 13. ..
    '18.2.8 3:31 AM (222.233.xxx.215)

    20년차,큰애 작은애 둘다 시댁쪽은 한번도 안불렀어요ㅡ저혼자간적이많고 친정여동생이나 엄마가오신적은 몇번있어요 시엄니랑은 만날때마다 기분나쁜소릴 듣기때문에 가급적 안만나고살고있구요 안불러도 졸업식에 왜안부르냐고 묻지도않으심요 친손주들 졸업식엔 한번도 그누구도 안부르기때문에요 외손주들만 딸이초대하기에 가세요

  • 14. 형편대로 해요
    '18.2.8 7:19 A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 졸업식때는 한번도 오시라고 안했어요.
    일단 차 한대에 탈수가 없어요. 또 시댁쪽만 오시라 하기도, 친정 부모님만 오시라기에도 그렇고 해서 그냥 간단히 했어요

  • 15. 일단
    '18.2.8 8:50 AM (14.52.xxx.212)

    너무 춥고 아무리 실내에서 해도 자리 잡아 들여야 하고 중간중간 들여다 봐야 하고. 뭐하러 간건지 모르죠.

    사실. 왠만하면 가족끼리 하시고 나중에 식사를 할 경우 근처에 계시면 모시고 식사하시는 걸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874 부모한테 물려받은 재산 한푼도 없는분 손들어보세요 30 질문 2018/06/21 7,858
824873 외신 분석, 매국당 文 좌절 위해 지난 1년 보내... 7 ^^ 2018/06/21 994
824872 식당반찬 아시는분?특히 오뎅볶음과 멸치볶음 요 7 .. 2018/06/21 3,159
824871 무슬림과 결혼하려는 한국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 20 두뇌사용 2018/06/21 5,647
824870 리큅 식품건조기 쓰시는 분들, 건조대에 그물망 없어도 무방한가요.. 5 ... 2018/06/21 1,877
824869 케일 일반 믹서기에도 갈아지나요? 5 ... 2018/06/21 1,563
824868 주진우, 김부선 2009년에 처음 만났는데.... 60 또릿또릿 2018/06/21 4,683
824867 저는 열무김치 담글때 멸치육수로 담는데요 7 모모 2018/06/21 2,156
824866 사랑하는 이나 가족을 잃은 분들..어떻게 지내시나요? 11 오월 2018/06/21 2,993
824865 약속시간이 애매하게 남으면 뭐하세요 6 123 2018/06/21 1,217
824864 노른자 안 터트리고 계란후라이 잘하시는 분? 12 냠냠 2018/06/21 2,375
824863 커피 끊으니까 졸려서 미치겠어요 7 커피좋아 2018/06/21 1,784
824862 혹시나 시댁에서 들어앉을까봐 친정서 집 사줄땐 그런 거짓말하더군.. 8 2018/06/21 3,125
824861 지금 호밀빵 만드는데 1차로 발효후에 뮤슬리좀 넣어도 될라나요?.. 1 호밀빵 2018/06/21 370
824860 황교익-공지영, SNS 설전..'이재명·김부선 스캔들' 재점화 40 ㅋㅋㅋ 2018/06/21 3,229
824859 빵 추천 좀 해주세요 2 ㅡㅡ 2018/06/21 864
824858 요즘 새아파트는 주로 시스템에어콘인가요? 11 아파트 2018/06/21 2,858
824857 찢 듣기싫다 하니 지방정부라는 소리도 금지어 합시다. 28 듣기싫다 2018/06/21 989
824856 불편하고 자꾸 부딪히는 사람은.. 3 .... 2018/06/21 1,719
824855 고위험 임신초기에 뭘먹으면좋을까요 5 .. 2018/06/21 1,125
824854 드럼 세탁기 용량? 4 쉽지않아. 2018/06/21 5,511
824853 이인규미국주소 막도는데 7 ㅇㅇ 2018/06/21 1,606
824852 이재명 인수위 100명은 오보, 최소 180명이랍니다. 49 ㅇㅇ 2018/06/21 2,673
824851 변호사 통해서 변호사 .. 괜찮을까요? 3 고민 2018/06/21 821
824850 정신병자로 몰아 병원에 가두기가 좋은가봐요 7 안됀다 안돼.. 2018/06/2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