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졸업식에 조부모 오시나요?

ㅡㅡㅡ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8-02-07 21:22:39
같은지역일경우요..
큰애 초중고 다오셨어요
작은애 중졸업인데 오시라해야 할까요?
꽂같은건 안사오세요
IP : 116.37.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7 9:28 PM (221.157.xxx.127)

    아니요~~~~~

  • 2. ...
    '18.2.7 9: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조카 졸업식 갔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이 오셨어요.
    제가 다 물어보지 안았으니 ㅎㅎㅎ 어느지역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다 근처 사시지는 않겠지요.

  • 3. ..
    '18.2.7 9:29 PM (58.141.xxx.125) - 삭제된댓글

    작년 딸아이 졸업식 보니 조부모님들도 많이 보이긴했어요. 큰 부담 없이 같이 축하해주고 사진찍고 좀심 같이 드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 4. .........
    '18.2.7 9:35 PM (180.71.xxx.169)

    저는 같은 지역이라도 오시라하지않았어요. 마침 우리집 오실 일 있어 점심식사만 같이 나가서 했네요.

  • 5. ..........
    '18.2.7 9:36 PM (39.117.xxx.148)

    오시라 하세요.
    노인네들이 무슨 행사가 있나요...손주 졸업식이 큰 행사인 거죠.
    그냥... 오세요~ 하고 밥 한 끼 같이 먹으면 효도하는 기분도 들고 ..좋지요.
    어르신들 하루 나들이도 하고요.

  • 6. ..
    '18.2.7 9:46 PM (124.111.xxx.201)

    우리 시어머니는 서울에서 일산까지 꽃다발 들고 오셨어요.
    초, 중, 고 다요.
    애들 대학때도 오셨어요.

  • 7. 오시던데요
    '18.2.7 9:58 PM (110.14.xxx.175)

    평일인데 아버님들도 많이오시고 조부모님들도 오시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8. ...
    '18.2.7 10:02 PM (220.75.xxx.29)

    오셔도 좋지만 일단 올해는 넘 춥네요. 노친네들 괜히 병나실까 걱정되어 연락 안 했어요.

  • 9. ㅡㅡ
    '18.2.7 10:07 PM (116.37.xxx.94)

    오시는군요..
    이젠 가족끼리 오붓하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사진찍고 밥한끼 먹는거지만..
    매번..모셔야하니 문득 귀찮다는 생각이..

  • 10. ..
    '18.2.7 10:12 PM (110.70.xxx.154)

    갈수있음 가는거고 상황안되면 못가는거죠. 질문하신다는거 자체가 부르기 싫다 아닌가요?

  • 11. ....
    '18.2.7 11:07 PM (117.111.xxx.238)

    큰애 초중고 다 오셨다면서요??
    그런데 갑자기 묻는 이유가 뭐에요??
    작은애 졸업식엔 안오면 작은애가 섭섭할듯요.

  • 12. 가족끼리
    '18.2.7 11:41 PM (211.193.xxx.129) - 삭제된댓글

    졸업식 때, 부모님 안오시는 집도 많고요..
    아빠 빼고 가족이 모이기도 하고요..
    아빠 포함한 가족은 드물고요.
    조부모, 친척들 섞인 팀도 있기는 한데 드물어요.

    나는 아빠 빼고 초.중.고 졸업식에 아이들과 참석하고,
    대학교는 아빠 포함한 가족만 참석하고 맛있는 것 먹고 사진한장 찍고 그랬어요.

  • 13. ..
    '18.2.8 3:31 AM (222.233.xxx.215)

    20년차,큰애 작은애 둘다 시댁쪽은 한번도 안불렀어요ㅡ저혼자간적이많고 친정여동생이나 엄마가오신적은 몇번있어요 시엄니랑은 만날때마다 기분나쁜소릴 듣기때문에 가급적 안만나고살고있구요 안불러도 졸업식에 왜안부르냐고 묻지도않으심요 친손주들 졸업식엔 한번도 그누구도 안부르기때문에요 외손주들만 딸이초대하기에 가세요

  • 14. 형편대로 해요
    '18.2.8 7:19 A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 졸업식때는 한번도 오시라고 안했어요.
    일단 차 한대에 탈수가 없어요. 또 시댁쪽만 오시라 하기도, 친정 부모님만 오시라기에도 그렇고 해서 그냥 간단히 했어요

  • 15. 일단
    '18.2.8 8:50 AM (14.52.xxx.212)

    너무 춥고 아무리 실내에서 해도 자리 잡아 들여야 하고 중간중간 들여다 봐야 하고. 뭐하러 간건지 모르죠.

    사실. 왠만하면 가족끼리 하시고 나중에 식사를 할 경우 근처에 계시면 모시고 식사하시는 걸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226 안 낫는 결막염 - 미세먼지 때문일까요. 9 ㅈㄷㄱ 2018/03/25 1,480
793225 세탁기로 패딩 빨 때 들뜨지않게 하는 법이 떠올랐어요 7 패딩세탁 2018/03/25 3,724
793224 축구하는 아이 몸싸움에 밀리는데요ㅠ 6 초등맘 2018/03/25 1,210
793223 남편 첫 외박... 어디서 잔걸까요? 13 ㅇㅇ 2018/03/25 6,272
793222 이럴때 쓰는 적절한 단어좀 .. 3 2018/03/25 628
793221 시부모님과 사이에서 중간역할을 너무 잘하는 남편 8 타이홀릭 2018/03/25 5,728
793220 물만 먹어도 살 찐다는 말 12 2018/03/25 3,387
793219 신축빌라 세입자인데 곰팡이가 너무 심해요 5 세입자 2018/03/25 2,792
793218 대학생 아들 운전면허를 2 어떻게 하는.. 2018/03/25 1,958
793217 전통항아리(장독) 버릴까요? 12 ... 2018/03/25 2,756
793216 장자연과 김형준검사ㅜ 15 불쌍한여인 2018/03/25 6,288
793215 주말에 약속없는 중 1... 베프가 아직 없어 그런데 고민돼요 18 고민 2018/03/25 3,453
793214 한채영도 말라도 너무 말랐네요... 6 하객 2018/03/25 5,992
793213 미세먼지=스모그 그냥 살아야 하나요? 2 @.@ 2018/03/25 1,168
793212 김생민집이 타워팰리스인가요? 62 집집 2018/03/25 27,143
793211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한 방산비리 고발영화 {1급기밀}강추합.. 3 방산비리 2018/03/25 1,031
793210 솔직히 며느리 시집살이 얘기할 때 48 며느리 2018/03/25 9,944
793209 마트에서 15 .. 2018/03/25 2,524
793208 그것이 알고 싶다 염순덕 상사편 보고 부들부들 떨리네요 9 분노 2018/03/25 4,356
793207 서울에서 멧돌 볼 수 있는 곳 6 부성해 2018/03/25 683
793206 음악 전공자들에게 무대란 어떤 곳인가요? 4 음악 2018/03/25 1,332
793205 오늘 서울 날씨 뭘 입어야 할까요? 3 옷차림 2018/03/25 2,171
793204 남편 빼고 애들이랑만 외식 자주 하는 분들 계세요? 3 외식 2018/03/25 3,299
793203 예전에 받은 명함 주소로 홍보물 보내면 개인정보보호법에 걸릴까요.. 개인정보 2018/03/25 478
793202 원룸임대 하시는분들 사업자 등록 하셨나요? 6 ff 2018/03/25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