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달 말이 돌인데 아직 "엄마" 못해요.
1. ..
'18.2.7 8:59 PM (39.117.xxx.59)저희 첫째가 원글님 아이처럼 말 너무 느려서 걱정했었어요
8살인 지금 청산유수구요. 7살때부터 말 잘했어요.
이도 늦게 났는데 친구들은 지금 다 앞니 빠졌거든요.
얘는 걱정되게 아직 안빠지네요 ㅡㅡ2. @@
'18.2.7 9:11 PM (121.182.xxx.90)다 때되면 하게 됩니다...그리도 이는 늦게 날수록 좋대요...
그리도 이찡찡이라는 부정의 의미가 담긴....아이 약점이 담긴 별명은 웬만하면 하지 마요..
좋은말 해주기도 빠듯한 세상입니다...^^3. 15개월
'18.2.7 9:13 PM (49.169.xxx.30)이 어금니까지 다 낫는데
아직 엄마, 못해요
늦다고 생각 안해요
어른들이 하는 말 거의 다 알아듣고 하는거보면
때가 되면 하겟거니 해요4. 훔..
'18.2.7 9:14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아직 돌도 안지났고
말 늦터지는 애들도 있고
외동이면 둘 이상 있는 집에 비해 늦기도 하고
정 궁금하고 불안하시면
병원 가보시든지 하세요.
저는 말이 빨랐지만
제 동생은 말을 거의 안했어요.
두세살 때도 한단어 씩만 얘기했고
4살 되니 갑자기 말이 청산유수더라고.
그 남동생 이과 였는데도
언어 만점였어요.
친구 딸도 두 돌 지나서도
첫째와 달리 단어만 말하는데
발달 정상이에요.
전체적인 성장발달에 문제가 있지 않다면
조빈심 내지 마시고
좋은 에너지 전해주는거 신경쓰시길요5. 훔..
'18.2.7 9:16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조빈심-> 조바심
오타가 ㅡ.ㅡ6. 고딩맘
'18.2.7 9:59 PM (183.96.xxx.241)저도 세 돌 되서 엄마 소리 들었어요 걸음마는 돌 전에 뗐는데도요 말귀만 알아들으면 걱정마시고 실컷 놀아주세요~
7. ..
'18.2.7 10:03 PM (124.111.xxx.201)이 늦는거와 말하고는 상관없어요.
8. ..님
'18.2.7 10:05 PM (121.128.xxx.117)혹시 발음하려면 이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되어서요.^^
9. ..
'18.2.7 10:10 PM (116.34.xxx.169)이랑 상관없어요
딸아이 두돌때까지 말 못했어요
지금 중학생
시끄러워서 미칠정도예요
그냥 말이 아니라 엄청 재밌게 글도잘써요
선생님이 작가해도 되겠다고
책 많이 잃어주시고 옹알이에 오버 반응 해주세요10. 방가방가
'18.2.7 11:04 PM (112.152.xxx.121)반가워요.
우리둥이들도 이달말이 돌이에요^^
저랑 같은 날 출산하셨네요~~
일년동안 고생많으셨고..미리 돌 축하드립니다.^^.
언어는 원래 느린아기들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어느순간되면 폭발적으로 하면서 다른아이들 따라잡기도? 한다고 하니 넘 걱정마세요.
참고로 우리딸은 아직 이가 하나도 안 올라왔어요.
그래도 엄마아빠 하는거 보면 치아랑은 관계없는 것 같아요.
넘 걱정마시고, 아기랑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11. .....
'18.2.7 11:5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움마 라고 하는게 엄마 부르는 거 같은데요
발음이 처음부터 엄마라고 정확치 않더라구요12. 저희아기는
'18.2.7 11:57 PM (218.234.xxx.167)16개월인데 아빠만 해요ㅠ
근데 울 때 엄마라고 하는 것도 인정해도 되나요??
저희아기도 울 때만 해요
잘 울지도 않아서 엄마 소리 듣기 힘드네요
오로지 아빠 한마디 하는데 이것도 요즘은 안 하고
근데 말은 다 알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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