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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 여자 수필가

..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18-02-07 18:57:57

88년 전후에 읽었던 수필집인데

여성 수필가였고

잔잔한 글이 참 좋았었어요.

그런데

오래된 일이다 보니

이름도 제목도 생각이 안 나요.

서씨 같기고 하고 전씨 같기도 하고ㅠㅠ

그 수필 생각하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이 노래도 생각나요.

너무 정보가 적지만

혹시 누군지 어떤 책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82는 뭐든 다 찾아 주시는 것 같아서요.

책 제목은 좀 길었던 것 같아요. 서술형으로요.

물론 그 기억도 부정확합니다.ㅠㅠ

IP : 175.192.xxx.7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7 6:59 PM (211.219.xxx.38)

    전혜린??

  • 2. --
    '18.2.7 7:00 PM (211.215.xxx.107)

    유안진 "지란지교를 꿈꾸며" 아닌가요?

  • 3. //
    '18.2.7 7:00 PM (211.219.xxx.38)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4. ..
    '18.2.7 7:01 PM (175.192.xxx.72)

    감사합니다만 그 두 분은 아니랍니다.ㅠ

  • 5. ..
    '18.2.7 7:01 PM (175.192.xxx.72)

    전혜린씨 보다는 젊은 분이셨어요.

  • 6. --
    '18.2.7 7:07 PM (211.215.xxx.107)

    조여선
    정계숙
    이경휴
    이병숙
    박성옥
    유혜경
    이미경
    홍성남
    송유순
    이미숙
    이혜숙
    성명희
    김미경
    박복선
    박상분
    김승희
    김한분

  • 7. ㅎㅎㅎㅎ
    '18.2.7 7:08 PM (210.2.xxx.83)

    아니....최소한 수필이 무슨 내용이었는지 정도는 말을 해주셔야....ㅎㅎㅎ

    남녀가 겨울에 찻집에서 만나는 내용인가요>???//

  • 8. 앙귀자
    '18.2.7 7:14 PM (223.39.xxx.62)

    원미동사람들?

  • 9. ..
    '18.2.7 7:17 PM (175.192.xxx.72)

    그러게요. 죄송합니다. ㅠㅠ
    도대체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요. 흑흑

    윗 분들 성함은 모두 생소해요.

  • 10. ..
    '18.2.7 7:18 PM (175.192.xxx.72)

    찻집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노래가 떠오르는 게 아닌가 싶어요.ㅠ

  • 11. 천천히빠르게
    '18.2.7 7:19 PM (175.223.xxx.163)

    전경린

  • 12. ..
    '18.2.7 7:22 PM (175.192.xxx.72)

    전경린 씨도 아니에요.ㅠ

  • 13. ..
    '18.2.7 7:22 PM (121.128.xxx.117)

    전숙희?....

  • 14. 그럼
    '18.2.7 7:25 PM (211.215.xxx.107)

    여기서 찾아보심이?
    http://www.kessay.or.kr/

  • 15. 오정희?
    '18.2.7 7:28 PM (125.186.xxx.113)

    수필가는 아니지만 오정희 작가의 소설 "옛우물" 읽으신건 아닌지?

  • 16. ..
    '18.2.7 7:29 PM (175.192.xxx.72)

    전숙희 오정희님도 아니에요.ㅠ

    제 기억으로는 당시 우아한 중년의 느낌이었어요.

  • 17. 냐오이
    '18.2.7 7:31 PM (123.212.xxx.37)

    신달자 아닌가요

  • 18. 계속 던져봅니다
    '18.2.7 7:32 PM (211.215.xxx.107)

    조경희(우아한 인상은 아니시지만..)
    조재은
    오차숙
    정여송
    엄현옥
    남홍숙

  • 19. ..
    '18.2.7 7:35 PM (175.192.xxx.72)

    모두 아니에요.ㅠㅠ
    답답하게만 해드리네요.ㅠㅠ
    죄송해요.

  • 20. ...
    '18.2.7 7:36 PM (58.79.xxx.138)

    박완서???

  • 21. ..
    '18.2.7 7:43 PM (175.192.xxx.72)

    박완서님도 아닙니다.ㅠ

  • 22. ..
    '18.2.7 7:56 PM (211.94.xxx.183) - 삭제된댓글

    서영은?

  • 23. pianochoi
    '18.2.7 7:58 PM (125.143.xxx.8)

    신달자님 아닌가요?

  • 24. ..
    '18.2.7 8:06 PM (124.58.xxx.221)

    조문경 ?

  • 25. 푸른하늘과
    '18.2.7 8:10 PM (124.51.xxx.168) - 삭제된댓글

    유안진 아닌가요

  • 26. ㅇㅇ
    '18.2.7 8:18 PM (221.163.xxx.18)

    저도 서영은 같은데요...

  • 27. 목사하고
    '18.2.7 8:20 PM (59.28.xxx.92)

    결혼한 그분인가??
    저도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이미지만 생각나는
    건강이 안 좋았고

  • 28. 혹시
    '18.2.7 8:24 PM (58.233.xxx.9)

    오혜령 아닌가요?

  • 29. 강너머
    '18.2.7 8:32 PM (121.151.xxx.187) - 삭제된댓글

    김남조?

  • 30. ....
    '18.2.7 8:34 PM (126.184.xxx.10)

    오혜령 맞을 거에요. 우아한 중년 여인이 하얀 얼굴에 손수건으로 머리묶고 흰모자 이쁘게 쓴 수필집 읽은 기억이나요. 그 나이대에 보기드물게 이쁘고 우아해서 어린 맘에도 살림살이 찌든 느낌이 없다. 그 기억이 나요

  • 31. ㅇㅇ
    '18.2.7 9:05 PM (119.193.xxx.95)

    양인자 - 우리는 가끔 거실에서 만난다.

    조용필의 노래 대부분이 김희갑, 양인자 부부 작품이라서 문득 생각나네요.

  • 32. ...
    '18.2.7 10:02 PM (218.155.xxx.169)

    저도 양인자 생각했어요ㅋㅋ

  • 33. 김남조님
    '18.2.7 10:35 PM (58.140.xxx.232)

    써주신분 감사해요. 오래전 친구한테 그분 수필집 선물받았는데 이름이 기억안나 답답했어요.

  • 34. ,,
    '18.2.8 1:05 AM (175.192.xxx.72)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네요.ㅠ
    올려주신 분들 책 목록 거의 다 뒤져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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