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들까요?
올만한 친척들도 별로 없는데...
친정엄마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으신데
저한테 맡겨둔 돈이 천만원 정도 있습니다.
이걸 장례식 비용으로 써도 될런지...
아니면 돌아가시기전까지 병원비와 요양병원비로
사용할런지 고민이 됩니다.
얼마나 들까요?
올만한 친척들도 별로 없는데...
친정엄마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으신데
저한테 맡겨둔 돈이 천만원 정도 있습니다.
이걸 장례식 비용으로 써도 될런지...
아니면 돌아가시기전까지 병원비와 요양병원비로
사용할런지 고민이 됩니다.
치료비로 써야죠
장례식 못하는 한이 있어도
장례식 해야 할 정도면 봉투로 해결돼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그래도 병원비로 쓰는게 낫겠죠?
답변 드리기 어렵네요
빈소를 마련하냐 아니냐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큰 걸로 알아요.
장례식 견적 낸 것 약간의 예비비 만 두시고
나머지는 병원비로 쓰시는게......
돈낼사람 없고 원글님이
병원비 낼 형편 안되면
병원비부터 내야죠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난식인데...
일주일전에 장례 치렀어요. 손님은 70명. 장례비용 880만원 들었어요.
할머니 돌아가실때 빈소 하지 않았어요
워낙 고령이셨고 백세 넘으셨고 아버지도 안 계셨어요
밤12시쯤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셔서 도립병원으로 옮겨
장례 절차 제가 했어요
일가친척도 없었기 때문에 빈소 하지 않고 병원에서 이틀
냉동실에 계시고 3일장으로 화장 해드린 비용이 백만원 가량 들었어요
살아계실때도 남한테 피해끼치는거 싫어하셨고
돌아가실때도 조용히 돌아가셔서 저도 할머니 같이
살다가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윗님처럼 하고 싶어요...유시민 작가도 빈소차리지 말고, 부고도 알리지말고 수목장 해달라고 했던걸로 기억해요..제사지내지 말고 그 나무그늘아래 가족들이 소풍나와 맛있는거 먹고 기억해주면 된다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빈소 안차리는 건 다른 형제들과 의논해봐야 할 것 같네요^^
http://as.seoulmc.or.kr/funeral/
서울이시면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이 시립이라 저렵합니다.
용인시 가까우면 여기도 알아보세요.
http://www.tranquil-forest.or.kr/main/main.php
용인시에서 운영해서 저렴하고 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이 한 곳에 다 있어서 그 안에서 모든 절차가 다 끝났어요.
위에 용인 평온의 숲인지 뭐시긴지 시립도 아니면서 허위광고하지 마세요! 가격도 안 싸구만.
그리고 서울 시민은 원지동이랑 벽제화장장에서 이용해야 화장비가 10만원이구요.
용미리 추모공원 서울, 고양, 파주시민만 갈 수 잇는데 수목장은 40년동안 50만원 한 번만 내고 끝입니다.
200~300 들었었어요.
손님 별로 없으면 빈소 차리지 마세요.
가족끼리만 장례했는데 200좀 넘게 들었던듯해요.
병원비로쓰시고ㅡ빈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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