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폐경이 온것같아요

ㅇㅇ 조회수 : 5,325
작성일 : 2018-02-07 14:56:46
규칙적이었거든요
나이는 49
두달전부터 안하네요
생리전증상은 똑같아요
화나고 짜증나고
그래서 하려나 했더니 아니더군요
근데 왜 화는 계속나죠
IP : 61.106.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7 3:02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날이 올 줄 알고..
    자기들끼리는 사인을 안 주고 받나봐요.
    자궁이랑 뇌랑.

  • 2. 미 투
    '18.2.7 3:02 PM (184.2.xxx.148)

    징그러울 정도로 빠짐없이 하더니 두달째 안하내요. 편해서 좋아요. 뭐 짜증이야 일상이구요 ㅠㅠ

  • 3. ...
    '18.2.7 3:08 PM (14.47.xxx.142)

    병원가셔서 검사해보세요
    전 여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높다네요
    그래도 병원가서 확실하게 아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4. ㅇㅇ
    '18.2.7 3:16 PM (175.223.xxx.60)

    전 50인데 안하다하다 계속 그러다 요즘 좀 규칙적으로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화애락인가 남편이 사다준거
    먹는데 이거먹구선 정확해진거죠. 약안먹음 늘어지구요.
    6개월동안 지켜본거니까 맞을겁니다.

  • 5. 57
    '18.2.7 3:21 PM (116.34.xxx.169)

    5,6년 전 쯤에 폐경된 것 같은데, 저는 좋아요. 흰 바지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고 생리대 값도 안들고.....
    여기 저기 아픈 데도 있지만, 살 만 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를...

  • 6. 소망
    '18.2.7 3:31 PM (203.170.xxx.125)

    저도 생리 안하면 좋을줄 알았는데 안하니 전신에 관절이
    아프네요 ㅠㅠㅠ요즘 또 규칙적으로 하더라구요 이제 신경 안쓰고 운동하면서 살아요

  • 7. ...
    '18.2.7 3:34 PM (223.62.xxx.245)

    두달이면 아직 불규칙이라 좀더 보세요~
    매달 두달 육개월 완경.
    보통 이렇더군요~

  • 8. ㅠㅠ
    '18.2.7 3:4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비슷한 나이대의 아줌마들이 많나봐요. 어쩜...내 고민이 여기에...
    49세는 만나이죠? 올해 48 거의 조금 나오는 수준.. ㅠㅠ

    정말 무슨 보약이라도 먹고 좀 더 끌어볼까 생각합니다. 55세정도에 완경했음 하거든요...

  • 9. 뭐 먹으면 좀 더 할까요.
    '18.2.7 3:48 PM (1.224.xxx.99)

    거의 적시는 수준 이라서 마음이 착잡 합니다.

  • 10. 석류쥬스
    '18.2.7 3:50 PM (118.221.xxx.84)

    안하니까좋던데 석류쥬스먹으니까 계속해서 끈었어요 안하니까 세상편하고좋네요

  • 11. 55세
    '18.2.7 4:11 PM (1.102.xxx.184)

    저는 55세에 폐경 되었는데 편하기만 하고 좋던데요!
    이 나이에 애 낳을 것도 아니고
    생리는 귀찮기만 했어요.
    운동하기도 편하고요.
    왜 짜증이 나요?? 그래

  • 12. 폐경되면
    '18.2.7 4:15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폐경되면 다리가 오자로 변하고 엉덩이가 없어지고 그러나요?
    폐경되어서 아쉬울건 없지만
    그런 신체적 변화가 무서워요...

  • 13. ...
    '18.2.7 4:55 PM (119.64.xxx.92)

    화나고 짜증나고?
    폐경이후 갱년기 증상 아닌가요?
    전 몇달 건너다 또 몇달하다 많이 불규칙..폐경으로 가는중인것 같은데
    왜 화나고 짜증나는 갱년기 증상이 안오지? 하고 있는중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194 두 사람 어쩐지 찡한 사진 보셨나요? 65 Giu 2018/04/29 17,690
805193 브릿지 존스 베이비에서 3 2018/04/29 1,436
805192 젊은데 임대업 하는 불로소득층들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18 ... 2018/04/29 6,147
805191 김정은이 약속 어기면 그만이라는 말 14 ... 2018/04/29 6,419
805190 폐경기인데 갑자기 살이 5kg 찌네요. 6 50세 2018/04/29 6,102
805189 돈이 있어도 즐길줄 모르는 부모님 너무 짜증나네요ㅜㅜ 17 한그루 2018/04/29 6,532
805188 미스트리그 왜이리 야해요 ㅠ 5 .. 2018/04/29 5,458
805187 이웃에 돌떡 돌리는 분들 8 설탕 2018/04/28 4,675
805186 이재명 후보 전과-음주운전 무고 사칭 공용물건손상. 17 ㅇㅇ 2018/04/28 2,046
805185 전직 미8군 장교와 나눈 어제 경호 이야기 36 불펜펌 2018/04/28 22,925
805184 난 엄마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9 ㅇㅇㅇ 2018/04/28 3,055
805183 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7 강추기사 2018/04/28 1,905
805182 자제분들이 왜 공부를 안 할까요? 16 셜록 2018/04/28 5,998
805181 정말 우리 여사님 대단하세요 5 와우 2018/04/28 4,323
805180 끝난 지가 언젠데… 평창올림픽 단기인력 급여 아직 못 받아 6 ........ 2018/04/28 2,215
805179 앞니가 부러졌어요 4 ㅜㅠ 2018/04/28 2,872
805178 여러분들, 무릎꿇고 앉기 되시나요? 16 세상에 2018/04/28 8,175
805177 문프 경호하는 김정은.gif 12 문파구만~문.. 2018/04/28 6,972
805176 2018년의 우리 모두는 문통에게 빚을 졌다 5 꼭 좀 읽어.. 2018/04/28 1,313
805175 이 옷 한번 봐주세요 23 질문 2018/04/28 5,652
805174 디저트 보고 당황한 김정은 ㅋㅋ 17 ㅋㅋㅋ 2018/04/28 15,608
805173 주변사람들이 잘되게하는 1 그저 2018/04/28 1,284
805172 아이구~~눈치없는 우리딸 9 ... 2018/04/28 3,404
805171 그날 바다 보고 왔어요. 4 행복이 2018/04/28 1,139
805170 힐러리가 됐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19 적폐청산 2018/04/28 4,083